아이와 첫 검사를 하면서이부분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검사들은 어떤건지 어떻게하는건지 알지도 못했다.아직은 어린아이이니부모가 대신 검사하는 부분이 많았는데병원에서 4시간을 넘게 질의응답하며나는 지쳐갔다.아니, 대답을 하면서 준비되지않은 답들을 하게 되면서더 지쳤던 것 같다.그런 내 이야기를 들은 동생이,다른 사람들도 그럴테니 책이나 sns로 알려주라고권유할 때 이 책이 나와 감사했다.보험 설계사를 만나 아이보험의 문제도 상의하면서,현실의 다양한 막막함에 어리둥절 할때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과 책이 있다는게참 감사한 것 같다.보험문제부터 학교, 부모와의 관계, 비장애 형제 관계까지세심하게 다루어져서 있어서같은 고민이 있는 부모님들이 읽어보고 도움을 받으면 참 좋겠다.상황마다 병원마다 진단이랑 다르고지원금이 다달라 그런 자세함은 다 다룰 수 없었겠지만이런 큰 틀을 알고 접한다면 더 자세히 아이에게 맞춘 정보들을 취합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만 보고 6시30분? 미라클모닝인가?했는데항상 그 시간에 성경을 외우고 계신 분들이 계셨다.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하는 일이 암송이라니~지금 이것저것 분주한 나의 삶에중요한 것들을 빠뜨리고 간다는 걸한번 더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암송, 단순히 성경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입으로 고백하면서 마음으로 담고 삶으로 나타내는 것이라는 이 중요한 말씀 앞에다시 마음을 태워본다.🔖p.191 말씀이 입에 있고, 그 말씀이 마음으로 내려가고, 마음에 남은 말씀이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이 삶의 방향을 바꾼다.암송을 매번 해야함에도 바쁘단 핑계로 까먹는데,다시 아이들과 차근히 시작하고싶어하루 한절 다 외우면 꿀송이처럼 달달한 말씀이니꿀을 한수저씩 주겠다고 했다 ㅋㅋㅋㅋ😔처음엔 잘 안되는 것 같아도반복반복반복하다보면 된다는 말씀이 용기가 된다.말씀을 마음에 새기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들었지만,그렇게 하기 위해 입에 가득 담고 있어야한다는 것!입으로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시니 참 고마운 책이다.다시 화이팅💪
우리집에도 눈치가 없는 아이가 하나있다.딱 주인공 소용이,그리고 소용이에게 옳은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아진이랑 첫째와 비슷해아이들과 즐겁게 읽어 볼 수 있었다.눈치없는 소용이를 위해눈치코치가 되어 준 미어캣!미어캣을 통해 눈치를 배워가는 과정은응? 이게 눈치라고? 하는 마음이 든다.우리는 사회성이 좋다라는 말을 할때눈치가 좋아 그룹안에서 큰 문제없이 수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과연 그럴까?결국은 아진이의 사태로 무조건 남들에게 맞추어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민우를 발견하고,그것 역시 눈치가 좋은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도 좋지만,필요한 순간에는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훈련도 필요하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다.눈치가 없는 동생을 너~~무 배려하는 누나에게네 마음을 너무 숨기지않아도 된다고이야기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말이 안통하는 두 동생을 돌본다고 고생하는 첫째,만들어놓은 장난감은 부서지고,작품들은 낙서하고,같이 놀기도 힘들어 화가 자주나는 아이🥹그래서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같이 꼭 읽어보고 싶었다.아니나 다를까 벌써 혼자 보았단다🤭그래도 엄마가 읽어주면 좀 다르니 함께 읽어보았다.사촌 루리가 아끼는 책을 찢어서 화가 난 알리"아~~~~~~" 화가 난 감정에 소릴 질렀다.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감정을 잘 표현해주었다.그렇게 시작된 글자들은 소파도, 장미꽃도 망가뜨렸다.화가 난 감정을 폭발시켜 분노로 표출하면,그것이 퍼져나가 상대방 뿐 아니라 집안의 모든분위기까지 망가진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했다.그렇게 표출된 글자를 당사자만이 잡을 수 있다는 내용과함께 상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도 말해준다.그래서 아이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함께 이야기 해보았더니,세상에🤭 오늘 저녁에는 자신이 화난 이유와지금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을 실천했다.그렇게 표현해주니 고마워~함께 더 노력해서, 감정을 잘 이야기하고좋은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