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느리고 특별한 아이를 키웁니다 - 발달 지연과 자폐 스펙트럼의 진단부터 치료와 성장까지
김지아.이소희 지음 / 시공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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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첫 검사를 하면서
이부분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검사들은 어떤건지 어떻게하는건지 알지도 못했다.

아직은 어린아이이니
부모가 대신 검사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병원에서 4시간을 넘게 질의응답하며
나는 지쳐갔다.
아니, 대답을 하면서 준비되지않은 답들을 하게 되면서
더 지쳤던 것 같다.

그런 내 이야기를 들은 동생이,
다른 사람들도 그럴테니 책이나 sns로 알려주라고
권유할 때 이 책이 나와 감사했다.

보험 설계사를 만나 아이보험의 문제도 상의하면서,
현실의 다양한 막막함에 어리둥절 할때
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들과 책이 있다는게
참 감사한 것 같다.

보험문제부터 학교, 부모와의 관계, 비장애 형제 관계까지
세심하게 다루어져서 있어서
같은 고민이 있는 부모님들이 읽어보고
도움을 받으면 참 좋겠다.

상황마다 병원마다 진단이랑 다르고
지원금이 다달라 그런 자세함은 다 다룰 수 없었겠지만
이런 큰 틀을 알고 접한다면
더 자세히 아이에게 맞춘 정보들을 취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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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6시 30분 - 아침이 특별해지는 순간
박종신 지음 / 성경암송학교(BRS)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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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6시30분? 미라클모닝인가?했는데
항상 그 시간에 성경을 외우고 계신 분들이 계셨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하는 일이 암송이라니~
지금 이것저것 분주한 나의 삶에
중요한 것들을 빠뜨리고 간다는 걸
한번 더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암송,
단순히 성경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고백하면서 마음으로 담고 삶으로 나타내는 것이라는 이 중요한 말씀 앞에
다시 마음을 태워본다.

🔖p.191 말씀이 입에 있고, 그 말씀이 마음으로 내려가고, 마음에 남은 말씀이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이 삶의 방향을 바꾼다.

암송을 매번 해야함에도 바쁘단 핑계로 까먹는데,
다시 아이들과 차근히 시작하고싶어
하루 한절 다 외우면 꿀송이처럼 달달한 말씀이니
꿀을 한수저씩 주겠다고 했다 ㅋㅋㅋㅋ😔

처음엔 잘 안되는 것 같아도
반복반복반복하다보면 된다는 말씀이 용기가 된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들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입에 가득 담고 있어야한다는 것!
입으로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시니 참 고마운 책이다.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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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배우는 아이들 - 부모의 조급함은 어떻게 아이의 뇌를 망가뜨리는가
천근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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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천근아선생님의 책,
정말 과부화된 교육열에 너무 궁금한 책입니다.
경계선 아이를 위해 균형잡힌 뇌발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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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코치 미어캣 ㅣ 꾸러기 나무 6
제성은 지음, 조승연 그림 / 씨드북(주)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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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눈치가 없는 아이가 하나있다.
딱 주인공 소용이,
그리고 소용이에게 옳은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진이랑 첫째와 비슷해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 볼 수 있었다.

눈치없는 소용이를 위해
눈치코치가 되어 준 미어캣!

미어캣을 통해 눈치를 배워가는 과정은
응? 이게 눈치라고? 하는 마음이 든다.

우리는 사회성이 좋다라는 말을 할때
눈치가 좋아 그룹안에서 큰 문제없이
수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그럴까?

결국은 아진이의 사태로 무조건 남들에게 맞추어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민우를 발견하고,
그것 역시 눈치가 좋은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도 좋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훈련도 필요하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다.

눈치가 없는 동생을 너~~무 배려하는 누나에게
네 마음을 너무 숨기지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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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말이 쾅 튀어나왔어!
레오나다 카란사 지음, 에리카 메디나 그림, 이혜성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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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는 두 동생을 돌본다고 고생하는 첫째,
만들어놓은 장난감은 부서지고,
작품들은 낙서하고,
같이 놀기도 힘들어 화가 자주나는 아이🥹

그래서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같이 꼭 읽어보고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혼자 보았단다🤭
그래도 엄마가 읽어주면 좀 다르니 함께 읽어보았다.

사촌 루리가 아끼는 책을 찢어서 화가 난 알리
"아~~~~~~" 화가 난 감정에 소릴 질렀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감정을 잘 표현해주었다.
그렇게 시작된 글자들은 소파도, 장미꽃도 망가뜨렸다.

화가 난 감정을 폭발시켜 분노로 표출하면,
그것이 퍼져나가 상대방 뿐 아니라 집안의 모든
분위기까지 망가진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했다.

그렇게 표출된 글자를 당사자만이 잡을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상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도 말해준다.

그래서 아이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함께 이야기 해보았더니,
세상에🤭 오늘 저녁에는 자신이 화난 이유와
지금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을 실천했다.

그렇게 표현해주니 고마워~

함께 더 노력해서, 감정을 잘 이야기하고
좋은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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