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로 인해무언가 슬픈책일 것 같디른 느낌이 든다.책의 주인공이 둘째와 이름이 같기도 하고로봇이라는 그림에 호기심을 가져서도나누어보고픈 이야기가 한 가득인 책이다.책에는 글씨가 없음에도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나누어 볼 수있었다.특히나 주인공 로봇의 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어떤 마음일지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이야기하고 공감하고 유추해 보는 시간이었다.실패한 것 같고,절망한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포기하지 않고 동물친구들을 살려보기 위해애쓰며 고군분투하는 노아의 삶을 통해결국은 멋진 파라다이스를 찾아낸 결과를 통해서도아이들과 나누어 볼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 같다.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고한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들,포기하지 않고 이것 저것 시도해보면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들을나누어 보고픈 분들께 추천한다.
이 얇은 책 한권을 보는데...너무 긴 시간이 걸렸다.갑자기 바뀐 가족의 스케줄때문에책을 들여다볼 여유가 1도 없었다😔그럼에도 정~~~말 틈틈이 들여다보게 된이 소중한 책은 그야말로 감사였다.그 소중한 틈에 펼친 책이 위로의 선물이었기 때문이다.우리는 성령님하면 체험과 은사를 떠올린다.어떤 중학생이 "새벽기도가면 무서워요. 제가 그렇게 될까봐 하나님을 만나고싶지 않아요."라는 말이 충격으로 마음에 박힌 적이있다.하나님을 만나면 그렇게 기도하게 될까바 무섭다는그 아이에게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야~"라고 이야기 해줬는데, 이 책이 그때 있었다면 선물로 주었겠지?그렇게 우리는 성령님을 오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엄마라는 삶을 통해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는데그 바쁜 틈사이에서도 나와 함께하시는성령님의 온기와 위로들이 내 삶을 채워주셨다.죽기전에 남기어야 하는 그 고별설교에서언급하시는 성령님,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기쁨일상이 너무 바쁘고 지쳐있다면그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시간이되시길 축복한다.🔖p.18 많은 사람이 가장 귀한 선물로서 오신 성령 하나님으로 인해 위로를 얻고 소망을 발견하여 마음에 주님의 기쁨을 충만히 소유하고 풍성히 누리면 좋겠습니다. 그 위로와 기쁨 때문에 많은 사람이 새 계명을 순종하는 자리로 더 힘차게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시기가 백로들이 새끼를 낳아서백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새도감을 챙겨서 관찰터로 향했다.해설사 선생님들이 새도감까지 챙겨왔다며굉장히 기뻐하셨고,도감책을 구경하시면서"오~이 책 너무 좋다"라고 말씀하셨다.계절별로 볼 수 있는 새들과 더불어집주변, 논, 밭등 자주 관찰되는 곳으로 분류되어있어강으로 갔을 때 만날 수 있는 새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요즘엔 핸드폰하나로 검색이 다 가능하지만직접 새도감을 통해 찾아보고알아보면 기억이 더 잘 되는 것 같다.왜가리와 왜가리새끼,대백로와 백로새끼등을 만나면서 도감과 더욱 친해졌다.감사하게 다양한 새소리도 들을 수 있었는데,도감에 나오는 새들이라서 더 아이들이 새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볼 수 있었다.단순히 새! 가 아니라종류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쉿' 이라는 글씨에 아이와 고양이가호기심을 자극하는 눈빛으로 초대한다.왜 제목이 '쉿'일까?"아마도 자기싫어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조용히하고 자라는 게 아닌가?" 하며아이가 이야기한다.책장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몸짓은몽환적이기도, 꿈속을 여행하는 느낌도 들게한다.한여름밤의 불청객을이렇게 아름답게 풀이할 수 있는가?덕분에 올 여름 모기와의 전쟁은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을 것 같다.쫓아내는 즐거움의 몸짓을 통해'쫓아냄' 이라는 것이 아닌하나의 예술로 승화해 아이들과 즐거운추억들을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단순한 생각을 넘어서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있어서,고정관념의 틀을 버리고 생각 해 볼 수 있어서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스펙트럼이라는 용어가 붙은 것처럼 굉장히 광범위하다.그래서 그 안에 용어도 다양하게 있다.스펙트럼이 넓다보니 경계성으로 모호하게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사회적으로 어떠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부분이굉장히 안타깝다.자폐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성이라 생각하는관계에 대한 부분인데,이 책에서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제안해주어서 감사했다.부모로서 생소하고 막연한 부분이기도하고내 아이를 객관적 관점으로 분석하고바로보아야하기에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이 책에서 말하는 단계 중 우리아이는 3-4단계정도?일 것같다. 그에 따른 방법들도 나와있는데,구체적인 질문들을 던지는 법,놀이를 통해 감정을 생각해보는 법등하나씩 체계적으로 늘려가 보아야 할 것같다.부모의 적극적 지지,사랑, 그리고 믿음을 보여준다면우리아이가 겪고있는 좌절감, 불안감등이 잘 해소되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