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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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맞춤법, 어휘력 부터 수필, 소설, 감상문, 기행문, 동시, 

동화 등 다양한 글쓰기의 포인트 사례와 설명한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알면서도 틀리면 퇴고할 때

고치면 된다. 하지만 몰라서 틀린다면 문제가 된다.

이럴 경우 공부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익혀야 한다.


베개를 '밴'은 베개를 '벤'으로 해야한다. '베다'는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에 받치다', ' 자르거나

가르다'라고 쓸 때 쓰는 말이다. 반면에 '배다'는

'스며들거나 스매나오다','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등에

사용하는 말이다.


'정확하다'는 '바르고 확실하다'를 뜻하고, '적확하다'는

정확하게 맞아 조금도 틀리지 아니하다'는 뜻이다.


재능을 뛰어넘는 길은 곧 꾸준한 글쓰기에 있다는 것이다.

노력을 이길 재능은 없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내용과

짜임새가 잘 갖춰져야한다. 문법과 맞춤법에 맞게 써야하며,

어휘와 표현력 그리고 처음, 가운데, 끝이 잘 갖춰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이 잘 나타나게 써야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문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단연 어휘이다. 어휘란 글에 쓰이는 갖가지 낱말 및 표현력 등

문장 자료의 총체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독서이다. 독서를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단어를 습득하게 되고, 표현을 익히게 된다.


명언과 속담은 글을 쓸 때 그 글의 의미를 강조해 줌으로써

글을 돋보이게 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


글맛을 살리는 데는 표현력이 최선이다. 비유와 강조, 상징을

통한 표현이나 의태어, 의성어 등은 글을 생동감 있게 해주고

실감나게 해 준다.


사자성어는 저마다 그 말이 생긴 유래가 있어 이를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지식을 기르고, 문장을 이해하는 문해력과 문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쓴 사람이 나타내는 중심생각이 주제인 것이다.

좋은 글은 주제가 뚜렷해야 하고, 그렇기에 좋은 글이라고

하는 것이다.


글감이란 글을 쓰는 데 있어 바탕이 되는 모든 재료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재를 말한다.

글감이 글에서 중요한 것은 글감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좋은 글이 될 수도 있고, 나쁜 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말은 청각에 이해시키는 것, 글은 시각에 이해 시키는 것,

그리고 말은 그 자리, 그 시간에 사라지지만, 글은

공간적으로 널리, 시간적으로 얼마든지 오래 남을 수

있는 것" 이라고 소설가 이태준은 말했다.


■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포인트

- 일상에서의 경험을 잘 활용하라.

- 관찰력의 키우는 눈을 길러라.

- 인용구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 영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사색력을 길러라.

- 늘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 꾸준하게 쓰는 연습을 하라.



좋은 시는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고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것이다. 쉽게 읽혀야 하고,

일정한 수준을 갖춰야하고, 주제가 좋아야 한다.


재미있는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무거운 주제는

피하고, 따뜻한 인간애를 자극하고, 유머와 풍자와

해학을 갖추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설정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갖추어야 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_fandombooks_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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