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 고전의세계 리커버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김경미 옮김 / 책세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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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힌 여성>을 보고 구매. 급격한 가족의 해체는 파괴가 아니라 재구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시도가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책이기에 흥미롭다. 다만 지은이조차 확고한 차별의 시대를 살았기에 정답은 아니다. 지금 이곳의 문제를 극복하는 건 결국 지금 이곳 우리들의 몫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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