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 디데이
이혜린 지음, 박시현 그림 / 풀빛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디데이
새해가 시작 되었는데 책의 장르가 생의 마무리 주제들로
하나같이 같은 장르들을 접하고 있다. 오디오북도 스마트북도 활자로 보게 되는 책 까지도..

사람의 상처는 만나는 이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된다. 치유가 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잊고 있던 상처마저 들추어 내게 만드는 이도 있다.

누구든 세상에 소풍을 오게된 존재의 이유가 있다


예전 보았던 영화 '매니페스트'가 생각난다.
뉴욕으로 향하던 몬테고 항공 828편의

여전히 어른이란 단어가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내게 풋풋한 학창 시절의 이미지를 담아낸 이야깃 속 장면들이 괜시리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좋아했던
시 구절을 담아본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트료시카의 밤
아쓰카와 다쓰미 지음, 이재원 옮김 / 리드비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트료시카의 밤
오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표지에 압도되어 신청한 도서라 단숨에 읽었는데 잡은 책을 놓지 않게 만드는 힘이 있다.

미스터리를 자주 접하다 보면 이야깃 속 장면들을 연상하며 등장 인물들의 대사 속 하나하나 감정들에 유입되어 마치 그 장소에 함께 있는 듯 한 재미를 준다.

네 가지 단편 이야기들 속에는 예측하기 힘든 반전과
안개처럼 희미하게 비춰지는 스포들이 이야기 단락마다 숨바꼭질하듯 숨어 있다. 단락을 이어갈 스토리를 연상하기조차 쉽지 않다.

바뀐 가방을 찾아 '탐정'이란 명암을 내세워 찾아다니는 목적을 찾게 하는 <위험한 도박>

수험생들을 위한 대책아래 펼쳐진 미스터리 범인 찾기로 입학생을 선발하는 <'2021년도 입시'라는 제목의 추리소설>

연극을 가장한 실전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에 진실의 반전을 더하는 <마트료시카의 밤>

전 일본 학생 프로레슬링 연합 총회 속 6명의 마스크 쓴 그들의 사건 이야기 <6명의 격앙된 마스크맨>까지 각 장르마다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미스트리 소설의 끊임 없는 반전을 일으키는 아쓰카와 다쓰미의 작품답게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놓아 '경이로운 재능'이라 할만 하다.

작지 않은 호기심을 자극해 그것을 해결 하려는 욕구와 긴장감을 통해 흥미를 제공하고 있다.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결과보다 과정에 촛점을 두고 있어 재미가 한결 더하다.

짧은 단편이라 부담 없이 읽어지리라 했는데 전체를 이해하려면 몇 번 반복해서 읽어야 작가의 의도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듯 싶다.
하일드보일드에 대한 기법을 살린 그의 동경된 마음을 이해해 보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시리즈
대니얼 스미스 지음, 임지연 옮김 / CRETA(크레타)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를 받고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든 도서라 미안함에 잡았는데 미뤄둔 시간만큼 몇 번을 다시 봐야될 듯 하다.

오랜 고전은 여전히 우리의 삶에 살아 가는 방식에 대한 지혜와 교훈을 전달해 줌은 물론 유레카를 외치게 만드는 신세계를 전달해 주고 있다.
역사의 흐름에 변화를 가져다 준 이들의 삶은 시대를 거슬러, 시대를 앞서 계속 이어갈 항해가 될것이다.

고대, 중세, 근세, 19세기 그리고 1900대 이후로 문학적 성취를 기준으로 문학사에서 위대한 작품들을 선정해 담아 놓았다기 보다 살아 가는 시대에 우리의 진보나 때로는 퇴보의 흐름을 반영하는 인류 역사의 흐름에 주안점을 두고 선정해 담아 놓았다.

p243
"꿈은 사소한 것과 관계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는 동안 사소한 것으로 방해받지 않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50권의 책을 선정하여 인류 진화와 함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이야기들을 한번에 접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꼽히는 《켈스의 서》는 중세를 거치며 30여 페이지가 소실 되었지만 여전히 아일랜드 최고를 자랑 하는 도서라 꼭 한번 읽어 보고 싶다.

※책은 인간이 마법을 행할 수 있다는 증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부를 창조하는 사람들 ‘마스터마인드’ 그룹의 모든 것!
조 비테일.빌 히블러 지음, 박선주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존비테일
자신이 믿는데로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마케팅 회사의 대표로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백만장자의 삶을 살고 있다.

#빌히블러
인터넷 마케팅 컨설팅 회사 '기그타임 미디어'의 대표인 저자.

부자란 과연..
살아가는 모두가 꾸는 꿈의 단어이긴하나 추구 하는 바는 하나같이 같을 순 없다.

#마스터마인드
핵심은 집단에 소속되지만 중요도는 각 구성원들의 참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책임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낌없는 피드백을 하게 되는 조직이다.

나폴레온 힐의 정의데로라면
마스터마인드 그룹은 "공동의 확실한 목적을 위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적극적으로 함께 일하는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다.

책의 내용데로라면 누구든 자신만의 부를 추구하는 이들이 다양한 분야 육아, 취미, 연애 혹은 영성에 관해 자기 계발을 추구하는 이들과 관계의 영역을 만들어갈 수 있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가치 있는 이들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 한다.
혼자의 길은 저자의 말처럼 곁길을 새서 힘들고 산만해져 에너지가 쉽게 고갈이 되기 쉽다.

살다보면 매우 단순하고 쉬운 이치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어렵게 독단적인 판단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마치 여러개의 길을 따로가는 미로처럼 헤매게 된다. 마스터마인드에선 우리가 이미 찾아 하고 있는 챌린지처럼, 하나의 방향을 추구하는 습관을 만드는 모임을 너무도 격이 있게 표현하고 있다.
함께 하나의 목표에서 만나게 되는 미궁처럼.

다소 종교성이 짙은 책인가 했는데 전제조건 없이 참여 가능한 마스터마인드그룹은 세상을 바꿀 정도의 놀라운 힘을 지녔으며 영적인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초대의 시작이 될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에서 바라본 시작 -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얻게 된 이야기
장연호 지음 / 도서출판이곳 / 2023년 12월
평점 :
품절


📚끝에서 바라본 시작

✍️장연호
대입을 앞두고 느닷없이 찾아온 백혈병으로 고통과 외로움속에서도 의미를 찾기 위해 글을 썻다. 이겨내고 버틴 시간들 속에 은혜로 암을 저만치 밀어내고 받은 사랑을 '사랑을 주는 사람'을 꿈 꾸며 영원을 준비하는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아내고 있는 작가.

#끝에서바라본시작
삶의 끝에서 바라본 또 다른 시작를 연상하게 만드는 제목 속 이야기가 궁금해 책장을 열었다. 역시..읽길 잘했다.

#감사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감사일기'이다.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는 생기가 있다. 사랑이 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

불행의 이유보다 감사의 이유를 먼저 찾고 매 순간 행복할 수는 없지만,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설렌다. 세상에 당연한 것이란 없다. 모두것에 의미가 부여되어 있고 이유가 있다.

#행복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떠오른 단어 '행복'
누군가가 내게 행복이 뭐냐고 물어 온다면 나의 행복은 '일상'이다. 내게 주어진 일상 자체가 내게 행복이다. 설레임이 있는 시간이 행복이고 함께 살아 가는 이들이 있는게 행복이다. 그래서 그 일상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놓치고 살지도 않을 것이다.

행복하기도 아까운 시간들. 그 시간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알고 있을 장연호님을 생각이 날 때 마다 응원 드리고 삶이 지침이 생기는 틈이 생기면 《끝에서 바라본 시작》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며 들여다 봐야 겠다.

인생의 절반의 시간을 살아온 내게 《끝에서 바라본 시작》은 삶의 또 다른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세대를 넘어 인간이 느끼는 삶의 간절함과 소중함이 고스란히 전달 되어지고 있다.

인생의 행복은 '미로'가 아닌 '미궁'인 것 같다. 복잡하게 만들어진 길을 찾아 헤매다 원점으로 되돌아 가는 미로가 아닌, 어느 길을 가게 되더라고 삶의 중심에서 만나게 되는 미궁이 인생이 아닌가 싶다.

#도서출판이곳
작가가 출판사의 재산이라며 아름답고도 가슴 따뜻한 장연호님의 사연을 세상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준 도서출판 이곳의 결에 감사하다.

그가 겪었을 아픔을 감히 공감이라는 단어로 표현이 되질 않는다. 그저..대견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만이 들 뿐이다.

장연호님의 바램대로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이 벽을 느끼지 않는 세상을, 아픔을 견뎌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사회를 간절히 함께 소망하고 기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