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남은 시간죽음의디데이새해가 시작 되었는데 책의 장르가 생의 마무리 주제들로하나같이 같은 장르들을 접하고 있다. 오디오북도 스마트북도 활자로 보게 되는 책 까지도..사람의 상처는 만나는 이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된다. 치유가 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잊고 있던 상처마저 들추어 내게 만드는 이도 있다.누구든 세상에 소풍을 오게된 존재의 이유가 있다예전 보았던 영화 '매니페스트'가 생각난다.뉴욕으로 향하던 몬테고 항공 828편의 여전히 어른이란 단어가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내게 풋풋한 학창 시절의 이미지를 담아낸 이야깃 속 장면들이 괜시리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좋아했던시 구절을 담아본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