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 101 : 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하기 연습
안우경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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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킹101: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하기 연습

여덟 가지의 사고 오류를 통해 보는 생각의 함정과 그 해법!

아이비리그 대학 심리학과 최초의 한국인 교수님이며,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석좌 안우경 교수님의 책 이다.
사고에 관한 8개의 오류와 그 오류를 피할 수 있는 방법들에 담아 놓았다.

인지 심리학은 넓은 의미로 설명하자면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인간들이 있기에 이 행동과 판단은 다양한 결과를 낳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는 것이 바로 좁은 의미에서 인지심리학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 비유된 BTS의 안무나 아이유의 3단 고음속의 미소를 왠지 따라 할 수있는 것 같은 착각은 1장 '유창성의효과' 라고 한다. 이 유창성 효과는 심리학자들이 메타인지라 부르는 인지 과정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규칙에서 비롯된다.

사전 서평단을 통해 접하게 된 책이라 가볍게 시작했는데...머릿속이 복잡해 진다.
평소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던 모든 것들이, 표현하기 힘들었던 사고나 상황들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듯 하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프로들의 모습에서 나 역시 될거라는 착각속에 살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2장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확인 편향'에 대해 담겨있다.
완전 공감이 되는 내용이다.
인간의 몸은 편한 상태를 기억하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을 기억하려는 게으름에 가까운 습관이다.

3장에서는 이런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아내는 걸 방해 하는 몇 가지 단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예일대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강의가 이 속에 있는 듯 하다.

4장에서는 구체적인 예시가 가진 강력한 힘에 대해 담겨있다. 과학적인 근거보다 주변 지인들이 겪은 일화을 더욱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공감한다.

99개의 좋은 댓글보다 나쁜 3개의 댓글에 영향을 받아 구매 물건을 철회하는
5장 '부정성 편향 오류'

잘못된 고정관념이나 지식으로 인해 본인의 생각필터에 걸러 왜곡되고 근거 없는 결론을 내는
6장 '편향 해석 오류'

내가 아는 것을 타인도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는
7장 '조망 수용의 한계'

현재 34만원을 택할지 6개월 후 39만원을 택할지에 선택에 대부분이 현재 34만원을 선택 하는 경향
8장 '지연 할인 오류'

책을 넘길 때 마다 사고 오류에 빠질 수 있는 예시들괒맞닥 뜨리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 어떤 생각의 오류에 갇혀 있는지 깨닫게 된다.

《씽킹: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하기 연습》은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행복, 세상을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선한 나눔을 궁극적 목적에 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이다.

'사고의 오류'는 개인의 삶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에서도 문제가 된다.
그러한 오류을 벗어나 좀 더 똑똑해지고, 더 나은 사고를 가지기 위해 이 책 정식도서로 다시금 정독을 해야겠다.
이런 말로 표현 하기 힘든 묘한 매력이 있는 책 완전 기대되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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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전화가 왔다
원태연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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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전화가 왔다.

'국내 시집 판매량 1위'란
타이틀의 소유자 원태연의 20년 만의 신작 시집.

쓰고 싶은 글이 많아 설렌다.
우선 ..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감성. 나의 20대의 추억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넘 사랑해》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또 너를

이 글을 담지 않을 수 없다.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문장으로 150만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원태연의 시가 왔다.

《너에게 전화가 왔다》는 사랑과 이별은 통과하며 겪는 슬픔과 기쁨, 그 과정에서 성숙해가는 마음을 담아낸 85편의 시를 엮은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오롯하게 시어와 시의 형태에 집중하여 여러 언어적 형태적 실험을 보여준다.

-너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가 옵니다
당신입니다
겁도 없습니다
받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나비-
너를 만지면 눈이 먼다고 하던데...

-미지의 세계-

내가 언제까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감동의 도가니를 헤메게 만든다. 밤이 길어질 것 같다.
인터넷의 자료들을 찾고 또 찾아 그의 시집 모두를 읽고 싶은 충동이 든다.

나는 머물기 좋은 장소입니까? 물음으로 시작해 성숙해가는 사랑과 성찰의 시들.
변함없이 사랑하는, 그래서 변함 없이 사랑받는 사랑의 언어.

그렇게 이별을 겪어낸 사랑의 결은 한층 더 성숙하고 섬세해진다. 첫 시집을 낸 이후 3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시인의 삶 속이 궁금하고 한결같은 감성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오늘 나도 시를 쓰고 싶다.

-번개-

한잔하게
지금

원태연님의
간결함 가운데 전해지는 감성이 있는 시 구절 같은 그런 시가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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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아도 괜찮아 - 딸, 엄마 그리고 다시 나로 살아가는 성장 에세이
이명희 지음 / 베라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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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아도 괜찮아

"아픔, 그것은 나를 그곳으로 돌아가지 않게 했다."

흔히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며, 번뇌며, 아픔 없는 인생은 없다고들 한다.
아픔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찾아온다.
나는 그 아픔의시간들을 받아들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며 살아 가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겱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의 자리에서 주어진 역활을 멋지게 해 내고 살아온 듯 하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나를 잘 돌보지 못했던 시간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는 때가 있다.

인생은 언제든 후회가 있는 건 어느 길이 되었든 양쪽을 가보지 못함에 대한 미련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지금 지나가는 순간은 힘듬이지만 지내고 보면 모두가 삶의 경험치로 남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경험치는 모두가 다르다.

유난히 이러한 이야기들이 공감이 되고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여자로서, 엄마로서, 일인 다역을 해내는 슈퍼우먼의 역할을 하다보면 정작 나의 자리가 어디쯤이였지를 잊고 살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모두가 나였다.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는 것은 아팟던 시간들로 더 단단해지고, 소중한 시간에 대한 감사가 경험치에 비례해서 와닿기 때문인 듯 하다.

아픔이 없는 인생이 주어진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그건 생을 마감 할 때나 주어질 상황인 듯 하다.
다만 아픔의 시간들을 받아 들이게 되는 태도나, 돌아가는 방법들을 터득해 가면서 시간들을 단축 시켜 간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게 인생이니 그만큼 예상치 못한 즐거움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다.

지금 어떠한 아픔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과 아들, 그리고 아빠와 엄마, 나의 인생을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픈 작가님의 소중한 바램이 전달 되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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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신들이 쓰는 523 생각노트 -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논술, 면접, 서울대글쓰기 능력 평가까지! 미리 준비하는 ‘3년의 기록’ 진짜 공신 시리즈
김범수 지음 / 더디퍼런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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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신들이 쓰는 523 생각노트

입시 교육에 포커스가 맞춰진 현실에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점점 강조하고 있는 입시 전형에 대한 대비책으로 만들어진 생각 노트이다.

음..나의 전문 분야인데 ㅎ
한 주에는 3개의 질문이 주어지고, 총 156개의 질문을 3년동안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156개의 토픽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토픽52개, 창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토픽52개, 자기 소개서+논술+대학별 면접전형에서 비중 있게 출제되었거나 출제될 수 있는 토픽들을 심층 분석해 선정한 토픽 52개로 나뉘어 있다.

#01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02
나는 아침형 인간인가?
아니면 저녁형 인간인가?
#03
내 성격의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일까?

첫 주를 시작하는 질문들이다. 여기까지는 문안하다.
둘째 주 부터 시작되는 질문들은 진정한 공신들에게 적합한 질문들의 전개이다.

다시 입시도 치를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마저 들다니 ㅎ
글쓰기 능력 평가를 위한 기록지라 그런지 수준이 있다.

휴대가 간편한 싸이즈라 소지해 다니기 편하고, 시간 날때마다 기록해 감에 생각하는 힘도 길러지고,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 만들어 줄 듯 하다.

시중에 판매 되는 일력들과 비교하긴 그렇지만 3년이란 시간을 질문지를 통해 관련기사나 책을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글로 풍성한 글 쓰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만한 소장각의 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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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삶의 지침서
이와사키 쇼오 지음, 안원실 외 옮김, 김병묵 감수 / 종합출판범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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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삶의 지침서

하루 한 장 마음챙김.
하루 한 장 마음 글.
하루 한 장 필사를 위한 책들은 다양하기도 하고 사실 좋지 않은 글들이 없다.

《365일 삶의 지침서》는
제목 그대로 365일 하루하루를 두드려 펴는 문장들을 하루 하나씩 담고 있다.
더군다나 놀랍게도 글귀가 365개이다!

일 년의 계획은 새해 첫 날에 있다. 일 년을 아우르누 달력으로 만들어 '인생 지침서'를 만들어 놓았다.

행여 사정으로 건너 뛰고 끝난 항목이 있으면 다시금 펴서 보아야 한다는 저자의 바램에는 건너 뛴 항목여 대한 중요성과 독자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다.

본문에 대한 구성을 <번역><산책><원문>순으로 구장하여 '산책' 부분에 원문을 접하는 데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을 덧붙여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책 장을 눈 요기로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주옥 같은 글들이 시간을 두고 아끼면서 하루의 시간을 음미해 달라고 다소곶히 담겨 있는 듯 하다.

이 책은 짧은 표현으로 현상 뒤에 있는 본질을 꿰뚫고, 삶의 진리와 심오한 철학을 담고 있다.
바쁜 하루를 살아 가는 사람들의 쉼을 위한 마음 헤아림이며, 도움닫기를 위한 치유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하루 한 문장 읽는 습관이나, 필사를 통한 의미를 되새기며, 인생을 단순하고 가볍게 사는 일의 중요성과 우리의 인생에서 채워야 할 것괒비워야 할 것을 분결할 줄 아는 지혜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

1월을 순수하게로 시작한다.

"멋진 삶은 흐름을 타는 것.
한결같은 노력이 뒷받침될 때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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