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더 1
다이애나 개벌돈 지음, 심연희 옮김 / 오렌지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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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1>

전형적인 공식과 장르를 따르지 않는 21세기 판타지 로맨스의 고전.
30년 넘는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아웃랜더'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현재 9부까지 출간된 소설은 전 세계 181개국 30개 언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고, 2014년 오리지널 드라마토 제작되어 넷플릭스에 방영되었다.

《아웃랜더》는 여러 장르가 복합된 '올라운더' 소설이다.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 설정은 물론, 18세기의 자코바이트 운동을 배경으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갈등을 그리며 역사 소설의 재미 또한 담고 있다.

주인공 클레어가 뜻밖의 시간 여행을 통해 겪는 모험과 로맨스를 그린 《아웃랜더》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베스트 셀러1위 작품이다.
학창시절 교과서 속에 꽂아두고 스릴있게 보던 하이틴로맨스를 연상케 한다.
물록 하이틴 로맨스에 비한바는 아니지만 환상적인 로맨스가 잠시 나이를 잊게 만드는 몰입의 매력이 있다.

"실종된 이들은 언젠가 발견된다. 사라진 데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니까. 대개는 말이다"

육군 간호사였던 클레어의 6년 만의 신혼여행.
신혼여행지인 스코틀랜드는 무려 200여 년 전인 18세기. 벌써부터 흥미 진지하지 않으신가요?
하루 아침에 낯선 환경 속의
클레어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고 위협 하는 이들에게서 벗어사 현대로 돌아 가려고 하는 갈등의 이야기.

두 시대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클레어 앞에 벌어지는 중대한 결정의 순간들..

책의 표지도 너무나 이쁘다.
'책 한 권 들고 아무 데나 펼쳐 보세요. 그리고 세 장만 읽어 보세요. 만약 책을 도로 덮으시면 제가 1달러를 드릴께요.'
그리고 단 한번도 돈을 잃은 적이 없다는 저자.

드라마가 주는 '아웃랜더 시드롬'외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해 줄 《아웃랜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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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시간표 전쟁 - 제1차 세계대전의 기원
A. J. P. 테일러 지음, 유영수 옮김 / 페이퍼로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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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시간표 전쟁>

20세기 가장 인기 있고 논란이 있었던 역사가의 책 《기차 시간표 전쟁》
역사는 언제 읽어도 흥미진지하다.
우리나라 역사든 아니든!

역사를 뒤 바꾼 한 장의 기차 시간표! 기차 시간표 때문에 벌어진 전쟁!
1차 세계대전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런 요인들은 잊어라. 전쟁의 신이 철갑 신발을 신고 벨에포크의 화려한 꽃들을 무참하게 짓밟아 버린 제1차 세계대전 발발은 기차 시간표 전쟁 때문이었다.
'사라예보의 총성, 유럽 제국들의 패권 경쟁, 독일의 해군력 증강...'

A.J.P.테일러의 저서 《기차표 전쟁》은 20세기 초의 정치, 경제, 군사적 상황에 대한 치밀한 수치까지 제시해 학자들로부터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은 역작이다.
1차 세계대전은 단순한 지정학적 요인의 충돌이라기보다는 산업혁명의 산물이었다.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경제제재 위협 등 서방측의 억지 전략이 실패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테일러의 《기차 시간표 전쟁》은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게 보이는 요인이 다양한 정책과 외교 수단을 동원해 구축한 전쟁 억지력을 단숨에 무너뜨린 수 있음을 생생하게 논증한다.
억지책이 아흔 아홉 번 성공하더라도 한 번의 실패로 대전쟁이 터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러시아 모두가 1600만 명의 사망자를 내면서 문명사를 완전히 바꿔놓은 1차 세계대전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셈이다.

책의 하단에 실린 ㄱ이해하기 쉽게 안내된 해설과 책의 후반부에 실려진 '주요 사건 연표' '저자의 추천 도서'가 꿀팁이다.
모든 역사가 그러하겠지만 유난히 빨려드는 듯한 내용과 1차 대전에 대해 견해를 달리하게 되고, 새롭게 눈뜨게 만들 통찰력을 제공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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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플레이션 - 5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금과 은의 거대 상승장
양베리(조규원)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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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플레이션>

금과은 투자 전문가인 양베리의 인류 역사상 최고의 안전자산인 금과 은으로 당신에게 막대한 부를 가져다줄 단 한 권의 책!

한국금거래소 금은 투자 전문 강사인 저자가 그동안의 교육 강의를 통해 자신의 투자 경험과 다양한 이론을 담은 금과 은 투자의 바이블을 출간했다. 쉬운 설명과 각종 자료로 구성된 《골드 플레이션》은 안전자산인 금과 은 투자에 관심을 둔 투자와 주식, 부동산 외의 투자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는 모든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옛말에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부동산을 믿고 있는 이들이 많은 반면 역사를 통틀어 금과 은은 모든 투자자에게 안전 자산으로 여겨져 왔다. 실질적으로 왜 안전 자산인가에 대해 저자는 돈과 화폐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출발을 한다고 한다.
화폐와 진짜 돈인 금과 은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별하고 이제 화폐가 아니라 금과 은에 투자해야 할 때임을 이야기 한다.

다양한 자료와 실전 사례를 통해 지금이 50년 만에 돌아온 금과 은 가격의 거대 상승장인 '슈퍼 사이클'이며, 이에 따른 각종 매수, 매도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금과 은 투자에 시작을 처음이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했던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정보의 창고라할 수있다.

주식 시장의 상황 분석과 금의 가격 변동 추세를 파악하는 가장 알맞을 투자법 '추세 추종 투자법'에 관해서도 자세히 안내 되어있다.
거대한 부의 자산으로 한 발 내 딛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과 진정한 부의 길을 걷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안내해 줄 투자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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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새로워진다 - 나이의 편견을 깨고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리사 콩던 지음, 박찬원 옮김 / 아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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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매일 새로워진다>

신선한 제목에서 전해오는 느낌이 좋다.
매일이 새로운 하루!
나이라는 관념과 세상의 편견에 도전장을 던진 여성들.
이 책은 여성의 이야기다.
지은이 리사 콩던은 여덟 권의 단행본을 출간한 왕성한 작가이자 일러 스트레이터, 예술가이다.
마흔 살이라는 나이를 넘어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의 서두에서 저자인 리사 콩던은 페머니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관련 서적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의 이야기는 부족하고, 우리는 더 다양한 여성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일 필요가 있고 들을 필요가 있다고!
《우리는 매일 새로워진다》이 책은 그런 부족함 중에서도 바로 다양한 '나이든 여성들'의 이야기를 일부 메워줄 만한 것이다.

사회에서 언론에서 사라져 가는 나이가 든 여성들의 사라져 감에 대해 나이듦의 편견을 깨고 도전하는 삶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롤모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세 가지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가 직접 만난 여성들과의 인터뷰, 앞서 빌을 닦았던 선구적인 여성들에 대한 프로필, 그리고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 여러 여성들이 보내온 나이듦의 경험에 관한 에세이가 담겨있다.

책의 마지막에 실린 베티 레이드 소스킨이라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여성의 이야기는 특히 감동적이다.
이 책이 나올 당시 아흔 다섯 살이었던 그녀는 캘리포니아 리치먼드의 어느 국립역사 공원에서 벌써 10년 넘게 근무 중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다룬 박물관이 직장인 그녀는

"아흔 다섯살인데 아직도 생전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 있다"는 그녀는 자신의 삶 마지막 10년 동안 "내 이야기, 우리의 역사를 이제 과거로 만들고, 사람들을 현재로 데려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선물과도 같다고 말한다.

기대 수명이 길어진 세대를 살아 가다보니 나이가 들어도 충만한 삶을 이어가고 싶어지고, 내 나이가 몇 살이 되었든 매일이 새로운 하루이길 바라고, 자자의 바램대로 살아갈 삶을 보다 더 용감하게 살아낼 영감을 얻고, 나의 경험을 도구로 삼아 최고의 삶을 살아가길 바래본다.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또 다른 삶을 도전 할 용기를 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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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샵
피넬로피 피츠제럴드 지음, 정회성 옮김 / 북포레스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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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밀라노 기사식당입니다>

작가님과의 줌 미팅 후 하게된 서평이라 마음가짐부터가 남다르다.
20세부터 가져오던 레스토랑의 꿈을 이루어 낸, 사람이 사람으로 머물다 가길 바란 마음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뭍어난다.
책의 시작부터가 '아무것도 없는 빈 그릇'의 혹독한 추위는 시작이 쉽지만은 않았음을 말해 주는듯 하다.

《어서 오세요, 밀라노 식당입니다》의 배경인 밀라노 식당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작은 퓨전 레스토랑이다. 파스타를 위주로 판매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지만, 제육볶음, 전주비빔밥, 순두부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식당의 메뉴를 접목해서 친근감 있게 방문을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비해 놓았다.

《식스센스3》에 별난 조합식당으로 출연해 이를 계기로 '완전예약제'를 실시해 불 필요한 줄서기를 없앰으로 손님들에 대한 배려와 레스토랑의 질을 향상시켰다.
책 속에 나오는 소중한 사연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아름답기까지하다.
음식 하나에 사람의 결과 마음이 담긴 듯하다.

방문하신 손님들을 기억하기 위해 SNS에 올렸던 '빈 그릇 이야기'는 예상치 못하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빈 그릇의 사진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리고 혹독했던 시절 밀라노 기사식당이라는 공간을 채웠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아져 하나의 동화 같은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쉐프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요행이나 행운을 바라지 않고, 머리를 믿지 말고, 가슴이 전하는 '노력'과 '땀'의 믿음을 전해주고, 그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가 멘토이자 스승임을 믿는 자세와,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는 법이므로 포기하지 않고 작은 가능성이라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누구나 다시금 일어서고, 뛸 수 있는 꿈의 원동력임을 보여주는 경영인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

삶의 '정답'이 없기에 스스로 포기 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다시 돌아온 계절 겨울 한파에도 따뜻한 홀이 채워지듯 책을 읽는 모든 독자분께도 꽃길도, 흙길도 담담히 걸어가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픈 작가님의 마음이 전달되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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