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랑하는 거 마쭈? - 마쭈와 함께할 집사의 일 년 기록집
마쭈 지음 / 시월이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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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하는 거 마쭈?

개그맨 김준호의 사랑스런 반려묘 캐릭터! 마쭈!
언제가 방송에서 등장 했을 때 본 기억이 있다.
이 마쭈가 에세이 다이어리로 출간이 되었다.

호랑이 무늬를 갖고 태어난 코숏 치즈냥 마쭈는 자기가 호랑이인 줄 아는 엉뚱한 고양이이다.
인상 쓰는 필살기로 관종되기를 원하지만, 그 속엔 지속된 사랑 받기가 담겨있다.

《나 사랑한 거 마쭈?》는 마쭈의 매력을 한 권에 담은 에세이 다이어리로, 일 년 열두 달을 열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누어 구성이 되어있다.

월간, 주간 다이어리는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년 다이어리 형식으로 제작 되었고, 처음 공개되는 계절감 넘치는 마쭈 화보 사진과 함께 초판 한정 리무버블 스티커도 수록되어 있다.

마쭈와 함께 할 일년 소중한 기록들을 담아 볼까도 싶고,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을 하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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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유튜브 성공법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비밀을 풀다
선우의성 지음 / 북아지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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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유투브 성공법칙

크리에이터 포화 상태인 유투브 시장에서도 살아남는 9가지 성공 비법.

유투브 알고리즘을 통해 좋아하는 장르에 빠져 있다 보면 한두시간이 아니라 밤이 그냥 지나가기가 일수 인 시간이 있었다.
다들 어쩜 그리도 재능들이 다양한지, 내가 좋아 하는 장르가 많은지, 또 영상 편집들은 어쩜 그리도 잘 하는지.

일상과 한 몸이 된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투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에 반해 누구나 콘텐츠를 선보이는 세상이 되면서, 모두가 높은 영향력을 지닌 인플루스언서가 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끌리는 유투브 성공법칙》책에서는 유투버, 유투브PD, 언론사 기자, 교수, 변호사등 전문가 12명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들에 기획, 편집, 채널운영, 저작권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 초보자들도 유투 세상을 쉽게 이해 하도록 정리되어 있다.

1장에서는
"유투브 한 눈에 살펴보기"
유투브 대세 이유와 유투브의 미래에 대해 정리 되었고,
2장에서는
유투버, 유투버 PD, 언론사 유투브 기자 등 채널에서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전문가 9명의 인터뷰 내용이 정리 되었고,
3장에서는
크리에이터로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하는 찰영과 편집, 채널 운영, 수익 창출, 저작권과 관련된 필수적인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다.

SNS중 멘탈 관리가 가장 되어있어야 할 수 있는 채널이 유투브라 생각했다.
극과극의 경험을 워낙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본 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투브에 대한 환상과 도전에 대한 갈망은 있다.

유투브 구독자 핵심 타깃에 맞는 콘텐츠 기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의 예를 빌리자면 코로나가 급격한 확산 추세이던 시기에 한국의 우수한 방역 시스템으로 코로나 확산세를 잡지 못한 외국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유투브 채널에서도 단연 인기였다.
외국인들을 겨냥한 콘텐츠가
붐을 일으킨 것이다.

다양한 채널들 속에서 나만의 채널로 성장해 가는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끌리는 유투브 성공법칙》에서는 나처럼 유투브 시장에 처음 뛰어드는 사람부터, 현재 유투브 채널은 운영 하지만 디테일한 팁들을 알고 싶은 사람까지 읽고 이해 하기 쉽도록 세밀하게 구성이 잘 되어있다.

KOTRA 홍보 영상에 '대한민국 콘텐츠 전문가'로 참여한 선우의성의 유투브 성공법칙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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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하나씩 모았습니다 - 장현주의 마음 치유 이야기
장현주 지음 / 담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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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를 하나씩 모았습니다.

제목이 주는 호기심에 앉은 자리서 후딱 읽기 시작해 길지 않은 시간에 마무리 되고 나니 .. 공감 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
이 세상에 참 살기 힘들었고, 잘 버텼고, 구원을 하기 위한 삶을 살아가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공부는 세상사람들과의 단절에서 시작이 될 수 있다.
그저 혼자가 편해지는 시간에서 부터일 수 있다.

부족함 없는 물질 세상을 경험했고, 13년동안 여러나라들을 다니며 수 많은 스승들과의 시간을 통해 어쩌면 무의식 속에 잠재되었던 나의혼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시고 계실지도 모르는 저자의 글을 내가 서평하려니 한 없이 작아지기 시작한다.

나에게 수 없이 많이 던져 본 질문들에 답을 찾지 못함은 여전히 내가 현실 세상속에서 간절함이나 소명을 찾지 못함이라 생각하던 나에게 작은 돌이 던져 진 듯하다.

어린 나이에 일찍 경험한 성공된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지 못함은 저자의 성공은 물질적인 것에 초점을 두고 있었던게 아닌게다.
그로인해 접하게 된 명상의 시간들로 본인 내면의세계 치유를 위한 인도행은 지금 내가 배우는 심리학 오쇼젠 배움에서도 경험한 이가 있다.

그저 물 흐르는데로 역류하지 않고, 애 쓰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시는 모습에선 진정으로 보여지는 편안함과, 세상 모든것을 귀하고 존중하게 만드는때 힘이 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세상에 나 만큼 귀한 존재는 없다. 누구도 하나뿐인 존재들을 함부로 대할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나를 아주 잘 데리고 살아야한다.

"더는 착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 말은 큰 위로가 된다. 착하게 살지 않아도 되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지혜롭게 살라 이르고 싶다. 영리하고 지혜롭게 살길 원한다.

세상엔 진짜와 가짜가 있다.
대부분은 가짜에 현혹되기가 싶다. 쉽고,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이다.
내 안에도 가짜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하기에 명상이 필요하다. 아주 꾸준히.

지금은 보이지 않거나 초라해 보여도, 누구든 원석이 자신만의 보석이 될 시간이 온다. 그것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 하고 누구보다 존중해야 한다. 곁에 있는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사랑부터 하루를 감사로 보내는 시간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의 시작이다.

저자님의 경험들을 통해 지금은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 만져줄 수 있는 일은 저자의 과거에서 지내온 또 다른 스승이 존재하기 때문인 듯 하다.

사람들의 어느 하나 함부로 대하지 않으며, 배운대로 받은데로 세상에 되돌려 주며 사랑을 배워 가길 희망하는 저자가 존경스럽다.

내 안에 가짜가 아닌 내 혼이 바라는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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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위니 호텔
박설미 지음 / 비자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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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위니호텔

요즘은 책의 표지에 끌리는 책들이 얼마나 많은지 소설 첫 서두에 나오는 글에 맞게 까페를 담아 둔 표지가 낮과밤을 묘하게 담아 둔 듯하다.
내가 보기엔 그렇다.
제목도 좋다. 여행의 키워드가 담긴 호텔이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의 소설, 마법으로 가득한 신비한 호텔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국내 1위 감동 판타지이다.

회현동 후미진 언덕에 자리 잡은 7층짜리 호텔 달위니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
호텔을 운영하는 꽃 미남 '만옥'과 70대 벨보이 '미스터우', 스물 세 살 알바생 청년 '재희', 게으른 고양이 '아르메디아'까지 호텔의 손님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손님들은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호텔에 모이게 된다.
호텔에서 보내는 하룻 밤이란 시간동안 손님들은 기적 같은 일들을 경험하고,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된다.

소설을 읽는 동안 나의 지나온 시간 내가 살아갈 시간에 대해 간접 경험과 수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는 듯 하다.
살면서 힘들었던 기억들, 그리고 힘든 시간, 또한 앞으로 전개되어질 불안한 일들이 결코 나와 무관하지 않다.

"실패해도 괜찮아요.
누구나 실패해요. 저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실패는 목표나 성공을 가기위한 과정이다. 그 실패의 과정들 속에서 연결되어지는 이들의 이야기가 진심으로 통하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누군가에게 위로나 공감이 되는 시간들은 어느 누군가의 배려가 없으면 힘이 든 일이기도 하다.

타인이 가족보다 더한 마음으로 이어지고,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이지만 이곳에서는 서로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지는 공간인 달위니 호텔.

밤 12시 이후로 출입이 금지된 정원에서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사람의 깊은 마음속에 통해지는 무언가를 꺼집어 내어 자신을 한 층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는 어쩌면 그 누구보다 그 상처들을 잘 알고 누구보다 위로가 필요한 인 인지도 모른다.

사람 살아 가는 이야기들이 참으로 따뜻하게 전개되어 있다.

나는 이런 사람냄새가 나는 감정판타지 소설이 참 좋다. '살아가는게 이런거지' 하는 이런 감정이 보다 더 내 주위를 머물길 기대해 본다.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 격하게 공감한다.

초대 받은 이들은 과연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 받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연말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마음으로 와 닿는 책이다.
그리고 나도 받고 싶은 초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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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이나다 도요시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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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책의 표지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연상케 한다.
신과 사람의 연결이 되어 지는 듯한 그림.
영화와 한 몸이 되는 듯한 피드의 제목이 주는 느낌이다.

제목에서부터 공감된다는 분들이 주변에 있었지만, 난 해당사항이 없는 제목이다.
드라마는 2배속으로 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영화는 절대 2배속으로 보지 않는다. 딱히 이유는 없지만 습관인 듯 하다.

요즘은바쁜 일상속에 빨리 감기가 일상화가 되어있고, 건너뛰기, 2배속/4배속은 배울게 많은 디지털 세상 속에선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정말 세상이 빠르게 2배속 4배속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멈추기, 되감기가 없는 세상이 아쉬울 때가 많다.

요즘 우리는 영화를 감상한다는 말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표현을 자주쓴다.
작품이 콘텐츠로, 감상이 소비로 변화한 것이다.

책 속에서 자자는 '빨리감기'라는 현상 속에 세 가지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첫째, 봐아 할 작품들이 너무 많아졌다. 역사상 우리는 가장 많은 영상들, 가장 값싼 가성비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넷 플릭스을 비롯한 OTT를 이용하면 매달 저렴한 비용으로 어마어마한 영상을 원하는 만큼 감상할 수 있다.

둘째, 시간가성비를 추구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요즘사람들은 영상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를 원한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알고 싶어 하기에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장면은 건너뛴다.

셋째, 영상 제작 및 연출 자체가 쉽고 친절해 졌다. 배우의 표정과 배경 소개로 은근히 표현할 수 있는 상황도 모두 대사로 전달한다. 그러니 대사가 나오지 않는 장면들은 모두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거리낌 없이 건너뛰거나빨리 감기로 본다.

빨리감기의 배경 챕터2에서 같은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다들 남는 기억들이 다른 이유고 진정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나 깊이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빨리감기나 건너뛰기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빨리감는 거대한 변화를 앞당기는 작은 불씨라고 한다.

특히, 20대 이하의 젊은 세대일수록 이러한 현상들을 보톳으로 받아들이는 경향들이 강하다. 그렇기에 빨리감기로 대표되는 '콘텐츠 소비 문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

"중년 세대의 젊은이 비판"이라는 의견도 있으셨다는 저자는 9편의기사를 바탕으로 책을 구성하면서 빨리 감기가 현대사회의 어떤 점을 나타내고 있으며 창작 행위의 어떤 본질을 드러내고 있는지 파헤쳐 놓았다,
'소비'와 '감상'의 시점을 오가며 엮은 미디어론이자, 커뮤니케이션론이고, 세대론이자, 문화론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 되었다는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에서는 앞으로 영상 시장이 나아가야 할 길과 우리 사회의 전반적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섬세하게 담아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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