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될 준비
이재범 지음 / 책수레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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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준비

#이재범
엄청난 다독으로 경제, 주식,부동산 등의 재테크 지식을 글로 써서 알리는경제 전문 작가. <천천히 꾸준히 Slow and Steady>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명 '핑크팬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돈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부자를꿈꾸는당신에게
많은 사람이 부자를 꿈꾼다. 나 역시 부자를 꿈 꾼다.
부자의 관점에서보면 부자는 준비된 자만이 부자가 된다.

책의 1부에서는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를 배우고, 2부에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부자의 습관과 태도를 배운다. 3부에서는 부자들이 어떤 관점으로 투자하는지, 4부에서는 부자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5부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부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6부에서는 부자가 되는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제목들을 보자니 내게 꼭 필요한 책이다.

#진인사대천명
나의 좌우명이 담겨있다. 나의 좌우명에 혼선이 생긴이야기는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다. 이는 노력보다 행운을 내 편으로 만들기위해 사회의 변화, 문화의 변화 등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결론은 부자들은 우리가 알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막힐 때 조차 좌절보다 실망보다 '운이 좋다'라는 믿음이다. 행운이 자신의 편이라고 믿는 건 자신감의 표현인 것이다. 자신감 있는 행동은 행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시작이다.

#부자의습관과태도
천리길도 한 걸음의 시작이 있어야 한다. 내가 좋아 하는 일의 시작으로 작은 변화에 성취를가지고, 작은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무엇보다
결코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를 만나기 때문이다.
쉬는 시간조차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부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부지런히 교양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부자가되는공부법
머리보다 발이 움직이는 지식을 쌓아야 한다. 워런버핏의 독서는 이론이나 학문을 익히기 위함이 아니라 현장에서 배우게 될 경험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학문을 가르치는 사람에게 이론과 색다른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지만 실전에서 직접 써먹을 수 있는 걸 배우기는 힘들다는 소리다.
학문은 학문을 익히고 발전 시키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람을 읽고 사람을 공부하는게 진짜 부자의 공부법이다.


#한줄서평
저자의 염려 그대로 책에 나온 모든 내용을 처음부터 전부 소화하고 실천하기는 힘들다. 관점을 바뀌게 만드는
의식과 태도의 변화에 대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저축패턴과 지출하는 패턴은 어느 지점쯤 있는가를 고민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번엔 꼭 다른 부자들이 알려준 지식보다 사람에게 찾은 부자가 될 준비의 첫 발이 자신있게 내 딛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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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방 나비클럽 소설선
홍선주 지음 / 나비클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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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의 방

#홍선주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로 기반한다고 믿는 저자.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픈 작가이다.

#푸른수염의방
그녀의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본인이 정한 말도 안되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댓가로 분명히 이승의 삶을 정리했는데 집 안 곳곳 그녀의 흔적과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누군가의 한은 전달이 된다. 본인의 억울함을 전달하여 죄의 댓가가 치루어지길 바라는 혼의 바램이다. 더군다가 그 대상이 쌍둥이 자매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
혈연의 에너지는 통한다.

#최고의인생모토
사람들의 마음에 질투나 분노가 자리잡게 되면 멘탈이 떨어짐과 동시에 진짜와가짜중에 항상 가짜에 속게된다.

슬라이드가 진짜를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위치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신호는 주변 타인들을 통해 올 때가 많다. 나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나의 중심을 잡아 시야를 넓혀야 진짜가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장르이다.

기회란 자주 찾아오는 일도 없지만 나의 판단력에 테스트가 들어올 수 있기때문이다.

#한줄서평
'재미 있게 읽어주세요' 작가의 친필 싸인이 유난히 읽기전 설렘을 준 책이다. 좋아 하는 미스터리라 그렇다.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들은 반전을 일으키는 재미와 함께 인간에게 던지는 교훈을 함께 담고 있다.

어느 평론가의 말처럼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가해자의 시선까지 재구성하는 전이적인 상황극이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뒤바꿔 피해자가 겪은 극학의 공포에 대한 경험을 두배로 돌려주고 싶음이다.

비물질세계을 제대로 경험치 못하고 부모가 휘두른 폭력의 피해자였던 어린아이가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성장하게되면 또 다른 폭력의 가해자가 된다. 이 책임은 과연 누구의 몫이 되는가? 분별력 없이 성장하게 된 자아는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는건지.. 추리는 항상 재미에 따르는 불편과 불안이 함께 공존한다.

<자라지 않은 아이> 딸에게 질투와 애증을 느끼는 성인아이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영원히 자라지 못한채 오로지 그녀의 기억안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죄를 지으면 그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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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커튼 한국추리문학선 16
김주동 지음 / 책과나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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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커튼

#김주동
대구 번화가인 동성로를 배경으로 쓴 추격스릴러 <동성로>로 <계간 미스터리>신인상을 수상한 뒤 대립되는 인물들이 서로를 쫓고 쫓는 소설들을 주로 발표한 저자이다.

#사라진아내
꿈 속에서 아들의 죽음을 방치한 건..남편과 살고 싶지 않음이 이유였다.
꿈과 현실에서 병행하 듯 나타는 아내의 모습은 진짜일까? 아니면 홀로그램이 만들어 낸 허상일까?

사라진 아내에 대한 추억을 찾아, 향을 찾아 그리고 기억을 더듬어 하나씩 하나씩 꺼져 있던 스위치들을 켜기 시작한다.

#디지털영생
정보를 전달 할 때는 뇌 속 신경세포 사이에 전기 신호가 발생한다. 그 전기 신호를 데이터로 바꿔 컴퓨터에 저장하고 그렇게 저장된 파일을 초소형 인공지능 칩에 다운로드한 뒤 딴 사람의 대뇌피질에 이식하는 일.

유한한 육체를 벗어나 무한한 경지에 이르는 디지털 영생이 왠지 책 속에만 존재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인간의 선택에 대한 자유가 존재할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모니터상의 빛과 선으로 이어진 뇌는 과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소설 속 이야기이긴 하지만 왠지 현실 속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먼 훗날 우리 모두는 인공지능에 저장된 기억들로 이어져 죽지 않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옵토제네틱스
해마 부위 뉴런을 활성화 시켜서 기억을 조작하는 일. 그 기술을 인공 기억에 주입시켜 진짜 기억과 가짜 기억을 구별할 수 없게 만드는 일. 우리의 기억 조작은 의외로 쉽다. 기억이란게 원래 불완전 한 것이기 때문에.

#한줄서평
책의 마무리에 인간의 뇌를 통해 광고마케팅을 불사르는 미래파의 목적을 통해 이 소설이 주는 주제에 대한 놀라움이 생긴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그들의 기억 진짜일까? 인간의 끝 없는 허상속 욕심에 기억의 진짜가 존재하기는 하는건가?

인간의 무의식속에 저장되어 있는 기억창고엔 본인의 행동 패턴 중 좋았던 기억과 좋지 못했던 행동 패턴 기억 둘 다가 저장이 되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 나도 인식하지 못 하는 언어나 행동들이 나의 무의식 속 기억저장고에서 나오기 시작한다. 나 조차 알 수 없는 무의식 속 그 어떤 공간에서.

그리고 누구든지 떠오르기 싫은 기억들을 지워줄 수 있는 그 빨간약 '천사의약'은 죽기 전의 선택이 아니라 살아있음에도 선택할 수 있는 세상. 과연 모든 기억들이 사라진건지 아니면 또 다른 기억들이 만들어 낸 시나리오인것인지. 디지털의 세상은 인간의 삶 어디까지 침범하게 될까?
재미와 내 기억에 담긴 모든 추리를 동원하게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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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컬러 잡학사전 - 익숙한 색에 숨은 과학 이야기
이리쿠라 다카시 지음, 안선주 옮김 / 유엑스리뷰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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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컬러 잡학사전

#이리쿠라다카시
일본 운수성 교통안전공해연구소에서 주임연구관을, 시바우라공업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공학박사이자 전 조명학회 부회장이다.
<저서>
#뇌에듣는색몸에듣는색
#시각과조명

#색의정체빛
지상에 내리쬐는 태양의 전자파에는 여러 가지 파장이 포함되어 있다. 태양광 에너지는 대략 빛 52%, 적외선 42%, 자외선 6%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즘을 통해 태양광을 굴절시키면 무지개색 빛을 띤 빛으로 나뉜다. 이렇게 색깔별로 빛이 나눠지는 것을 '분광'이라고 한다. 무지개의 색이 프리즘과 동일한 빛의 순서대로 나타난다.

#빛나는색의비밀
피부가 하얀 사람은 멜라닌 색소가 적어 피부 내부까지 빛이 잘 투과된다. 그리고 피부 내부에서 확산된 빛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만큼 투명해 보이는 것이다. 참고로 멜라니 색소는 빛을 흡수하여 반사되는 빛을 줄어들게 만든다.

피부가 거칠어지면 투과되는 빛이 줄어드는 현상이며, 빛이 확산되어 피부 내부로 빛이 닿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피부 또한 투명이 주는 아름다움을 가지기 위해서는 오랜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56가지색이야기
책에서는 총 다섯 개의 장에 걸쳐 색채가 인간의 몸, 행동, 심리에 미치는 영향과 동식물이 생존을 위해 색채를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 있고,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들 속 색에 관해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각심리와 조명환경의 전문가로서 색의 과학에 관해 여러 저서를 집필한 저자 이리 쿠라 다카시는 색에 얽힌 여러 현상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56가지 이야깃거리를 선별하여 소개해 두었다.

#무지개
비가 갠 후 하늘에 뜬 물방울에 태양 빛이 닿으면 일곱색깔 무지개가 나타난다. 운이 좋으면 무지개 바깥으로 어렴풋이 또 하나의 무지개가 보일 때가 있다. 일명 쌍무지개이고 본 기억이 있다.

무지개는 가장 안 쪽이 보랏빛 파랑이고 가장 바깥쪽이 빨가이지만, 쌍무지개는 반대로 가장 안 쪽이 빨강이고 가장 바깥쪽이 보랏빛 파랑이다. 하늘에 떠다니는 다 같은 물방울이지만 때에 따라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한줄서평
좋아 하는 컬러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둘러보면 빛이 주는 다채로운 알록달록한 세상에 우리는 살아간다. 컬러가 주는 의미도 있을 것이고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과 동식물들의 컬러에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누구라도 한 번쯤은 궁금했을 형형색색의 컬러의 비밀들을 과학적으로 바라본 관점을 통해 풀어내며 경이롭게 만드는 컬러의 세계로 함께 빠져 보는 시간이다.

저마다 담고 있는 빛에 대한 이야기들 역시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모든 빛을 하나의 컬러가 아닌 전체를 보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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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너 없는 동안
이은정 지음 / 이정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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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너 없는 동안

#이은정
단편소설 《개들이 짖는 동안》으로 2018년 동서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웹진 《같이 가는 기분》에 손바닥 소설을, 계간지 《시마》에 '이은정의 오후의 문장'코너를 연재 중이다.
<저서>
#눈물이마르는시간
#시끄러운고백
#쓰는사람이은정

#이상한지니가나타났다
떠나기 싫은데 떠나야 하는 사람과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사람 중에 누가 더 불행할까? 떠나고픈 원인을 제공한 그가 들고 온 골동품 주둥이가 어설프게 기다랗고 휜, 달걀같이 작고 동그만 뚜껑에 고깔이 씌워진, 몸통이 절구통처럼 패여 물 한 컵도 안 들어갈 것 같은, 쓸모라곤 전혀 없어 보이는 주전자에서 나타난 지니.

일단 커다랗고 근육질의 우람한 존재는 아니다. 팬티 한 장 달랑 입고 요란한 털모자를 쓴 그것은 최신 AI로봇인가? 타인이 불행해 지는 소원 다섯가지를 들어 준다는 이상한 요정 지니의 등장.

인간은 남의 불행을 바라는 자신을 외면하고 싶어한다.
바라는게 진심이어야만 이루어 지는 소원이며 계약에 대한 사인 또한 진심이다.
불행이 양심에 걸리긴 해도 누군가가 행복해지긴 위해선 누군가는 불행해져야 하는 것을 보자면 행복도 불행도 경쟁이다. 돈이든 마음이든 일단 갖는 놈이 임자다.

#행복과불행의상관관계
인생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의 몫이라는 걸 모르지 않는다. 어둠 속 손전등을 들고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면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길은 극히 제한이 되어 있다. 그 선택에 있어 어느 한쪽은 내가 보는 관점에 따라 행복 또는 불행이 될 것이다. 양쪽 모두의 길이 될 수는 없으니. 그 불편한 진실에 우리는 항상 어떠한 선택이든 해야한다. 내가 조금 더 행복해 지는 쪽으로의 선택으로.

"인간은 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구나. 그저 돈, 명예, 미안하지만 나는 말이야, 불행만 들어줄 수 있어. 너 아닌 타인이 불행해 지는 소원 말이야. 그게 누구든, 그게 뭐든, 불행만 딱 다섯번이야."

남의 불행을 비는 소원을 한가지씩 이룰 때마다 남의 불행을 원하는 것이 좋지 않은 일임을 깨닫게 되고 마침내 주전자 요정 지니를 바닷속에 던져버린다. 남의 불행으로 인해 자신이 행복해 지는 것이야말로 진짜 불행한 일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다.

#한줄서평
이 모든 것은 미리 알고 정하신 신의 뜻인가? 아님 신을 가장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동안의 선택인가? 그것도 아니면 진짜 인간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한 지니의 뜻인가.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건 그들이 이야기한 진심이란 말에 동조한다.

세상의 패턴에 발 마춰 살아가다보면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던 그 진심이란 감정은 나이가 들수록 진실이란 감정이 조금씩 왜곡 되어간다. 어른이 된다는 건 그 진실을 덮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그리고 어린시절 가슴으로 전해지던 진실의 시간이 새삼 그리워 지는 시간이다.

책을 읽다 문득 사춘기가 지나는 나이 허락이 필요 없는 나이거나 허락받을 사람이 없다는 건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저자의 바램대로 어른인 내가 읽고 다른 어른 누군가에게 전할지 고민하게 만든 책이다. 그리고 천년의 시간을 보낸 지니가 나에게 오길 바라는 마음에 지니 너 없는 동안의 노래 가사를 조용히 되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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