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 그 사람은 왜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까?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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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신용준
비즈니스 강의 분야에서 수강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 명강사이자, 기업교육 전문회사 에듀콤 교육연구소 대표이사이다. 현재 기업관련 교육회사 대표, 협상 비즈니스 분야 전문 강사, 작가, 독서가로 바쁜 시간을 살아가신다.

#호감의법칙
'호감'이란 단어 하나에 호감이 먼저 간다. 마케팅을 다루는 분야든, 영업 분야든, 심리학을 다룰 때도 호감은 운 만큼이나 중요한 단어이다.
사람의 외형에서 나타나는 표정, 눈빛, 말투, 태도에 호감이 있는지, 성공의 기회가 될 호감의 법칙들이 준비 되어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

##감정기복
감정지능의 대해
첫째, 자신의 기분을 자각하여 이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둘째, 충동을 자제하고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

셋째, 목표 추구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능력

넷째,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능력

다섯째, 집단 내에서 조화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회적 능력 등을 들 수 있다.

사람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쉽게 감정에 휘둘리는 성향이라면 호감뿐만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 하는 이로 분류될 수 있다. 위 다섯가지의 능력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호감형인간스타일
본인의 맞는 호감형 이미지를 구축해야 한다. 나에게 맞는 호감의 이미지는 어디에 속하는가?

1.누구도 못하는 추진력에 끌리는 리더형 호감
2.유쾌한 분위기로 지루할 틈을 안 주는 유머형 호감
3.겸손으로 편안함을 주는
겸손형 호감
4.만나면 새로운 걸 얻어가는 아이디어 호감
5.해보지 않은 것을 도전하는 동경형 호감
6.순수함이 넘치는 어린 시절의 추억 순진형, 백치미형 호감
7.지치지 않는 경청으로 상대의 입이 즐거운 리액션형 호감
8.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인맥왕 마당발형 호감
9.나대지 않고 뒤에서 사람들을 지원해 주는 세계평화주의형 호감
10.문제가 생기면 항상 찾게 되는 문제해결형 호감

나는 과연 어느형에 가까운 호감형인지를 짚어보고 그에 맞는 재능을 키워 호감형으로 기 좋은 사람이 되자.

#분위기만드는마인드리셋
1.분위기를 장악하라 긍정형
2.자주보면 호감가는 친숙형
3.감동의 매너 배려심
4.화려한 미사어구 진솔함
5.지루함의 반전 낯섦
6.언제든 돌아서는 긴장감
7.본능적 호감 동질성
8.호감의 필살기 전문성

모두가 바라고 갖추고 싶은 덕목이나 마인드리셋 최고 덕목은 《부자의 운》에서도 수차례 강조한 웃음, 미소가 아닌가 싶다. 첫 인상을 좌우하는 건 표정이다. 웃는 얼굴은 일단 호감의 점수 반을 차지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한줄서평
모르는 상대와의 교감의 여부를 판단할 시 5초의 시간안에 판단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 판단의 여부가 호감이 아닐까 싶다. 나의 가치를 빛나게 만들어줄 강력한 무기가 바로 호감이다. 운을 끌어당기는 이로 변화되는 호감의 법칙과 방법에 관한 호감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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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게이머는 총을 쏠 수 있는가
윤태진.김지윤 지음 / 몽스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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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게미머는 총을 쏠 수 있는가

#윤태진
연세대학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이자 게임과학 연구원 원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활동들'에 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해 오신 저자이다.

#김지은
모자란 실력으로 게임을 하다가 게임의 신체적 퍼포먼스에 관심을 갖게 되어 게임 연구를 시작하셨다. 현재 미국 시카고대학 영화/미디어학과 박사 과정에서 게임 문화를 전공하고 있다.

#게임하는여성
여성 게이머는 보이지 않는다. 게이머의 비중은 남성이 우월하다. 미국에서도 남성들은 여성 게이머를 '섹시한 보조자'거나 '어리버리한 초보자' 혹은 '자칭 게임광이라 사기 치는 존재'중 하나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다 보니 여성 게이머에 대한 희롱이나 비난은 일상다반사가 되었고 이런 경험이 축적되면 여성 게이머는 게임의 즐거움을 잃게 된다.

#허락보다용서가쉽다
유투브채널 광고로 통해 보게된 문구이다.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된 유명교수님 강의에서도 인용 된 문구이다.
철저하게 남성을 타깃으로 한 게임기 광고였다.
'게임을 하고 싶은 남편'과 '게임을 반대하는 아내'의 일관된 구도을 연상케 만든 광고였다.
게임기를 사겠다고 배우자의 '허락'을 받는 것보다 몰래 산 이후에 '용서'를 받는 편이 빠르다는 의미이다.
여성 게이머는?

#고장난파이프라인
인풋이 많으면 아웃풋도 많아진다는 기존의 '파이프라인'비유는 파이프가 완벽하게 튼튼하고 중립적일 경우에 옳은 것이다. 파이프라인 한 쪽에서 인풋이 지속적으로 이뤄져도 파이프 중간이 막히거나 구멍이 뚫리면 아웃풋 양은 극히 제한적으로 된다. 여성들의 경은 일을 중단하고 커리어 경로를 떠다 도태되는 현상이 파이프 라인 고장이 발생 되는것이다.

#고정관념
여성 게이머들에 대한 성차별은 신체적 능력 차이 탓으로도 돌리지만, 게임보다는 바디라인 '섹쉬'에 초점을 두고 바라보는 고정관념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
게임하는 여성이 진짜 게이머가 되기란 정말 쉽지 않다.

#책속한줄 p108
많은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남성이고 그들만의 NPC에게 여러 가지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라면, 게임이 만들어내는 '응시'도 불균형한 것일 수밖에 없다.

#한줄서평
최근에 보았던 '정이'라는 영화가 연상된다. 고 강수연님 마지막 작품이된 영화는 폐허가 된 우주에 새로운 터전 '쉘터'를 만들어 이주해 수 많은 내전을 승리로 이끈 전설의 용병 윤정이가 식물인간이 되면서 그녀의 뇌를 복제해 A. l전투 용병을 개발한다. 끝없는 복제와 계속되는 시뮬레이션에도 연구에 진전이 없자 정이를 두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 이를 막으려는 구출계획을 그리는 영화이다. 그 또 다른 프로젝트는 다름아닌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여자용병 정이를 하급으로 분류해 창녀로 전략시켜 상품화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남성이였다면?
'게임'세상을 향한 새로운 혁신의 방향성이 필요한 듯 하다. 편견 없이 바라보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의 인식에 대한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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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의 작업실 - 김호연의 사적인 소설 작업 일지
김호연 지음 / 서랍의날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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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의작업실

#김호연
작가의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1,2권 통합 1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로 부산, 인천, 춘천, 제주 등 전국 35개 지역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국립중앙도서관, YES24, 알라딘, 밀리의 서재 올해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미국, 일본, 대만, 폴란드 등 13개국에 판권이 수출,출간되었고 현재 연극과 드라마로 제작 중이다.

#소설편집자
외국 소설이 강세였던 시절 세상의 온갖 재미있는 이야기를 먼저 읽는 즐거움을 누리며 한국의 출판 시장과 그곳에서 살아남는 소설에 대해 배웠다. 2007년 서른셋 나이에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된 그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를 출간으로 소설가로 데뷔했다. 소설은 일단 재미있어야 하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지속되어야 하며, 납득할 만한 결말을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인생 능력치'를 끌어 올리는 동력을 만들어가는 소설 편집자였다.

#작업실
작업실은 자택 지하이건 동네 카페이건 도서관이건 일단 지인이 없는 곳으로 안내한다. 지인을 만나게 되면 미루고 싶고, 이야기를 털어 놓고 반응이 듣고 싶고, 글쓰기를 피하기 위해 어떤 짓이라도 하기 때문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소박한 글쓰기 작업실을 가까이 두란 말이다.

▪️고립될 수 있는 곳
▪️금전적 부담이 적은 곳
▪️주변에 휴식처가 있는 곳

자신의 환경에 맞는 작업실 혹은 작업 공간을 구하는 것은 자기 글쓰기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글쓰기루틴
작가의 삶의 운동선수의 삶과 비슷하다. 머리와 몸을 이용해 예술적인 프레이를 수행하며, 프로로 가는 과정에서의 연습과 완성의 방식도 닮았다. 프로 운동선수나 작가나 루틴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매일 연습을 통해 본인만의 폼을 만들고 스킬을 체계화하듯, 작가의 루틴 역시도 매일 꾸준한 습작으로 글쓰기 감각을 놓지 않고, 본인만의 폼과 스킬을 장착해야 한다.

작가의 루틴 중 1일1식이 글쓰기 삶의 루틴은 배가 부르면 글이 잘 안 써지는게 이유이다.

#김호연캐릭터
소설편집자로 소설을 검토해야 했고 해외 소설의 국내 출간 여부를 판단하는 작업들을 통해 글쓰기 소재에 대해 남다른 안목이 있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이웃들 이야기,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가상캐스팅 이야기, 공감을 통한 주인공 캐릭터의 중요성등 읽는 이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드는 김호연만의 캐릭터가 있다.

#작업실여행기
동인천 낡은 빌라에서 시작된 작업실의 시작으로 카페, 공공작업실, 21세기 문학관, 이동 작업실에 이르기까지 머릿속 담긴 수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 낼 작업실에 대한 이야기가 펜을 잡게 만든다. 어디라도가서 펜을 글적이고 싶은 충동이 들게 만든다.
누구라도 움직이는 모든 공간이 작업실인 셈이다.

#책속한줄 p190
아이템을 지켜줄 수 있는, 비밀 유지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당신의 작품이 가진 특별한 소재 혹은 아이템을 어디에도 말하지 않아야 한다. 믿을 만한 사람 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한줄서평
《불편한 편의점》작품 탄생하는 장면을 그러보게 된다.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로도 만들어 진다니..
참으로 축하를 전해드리고 싶다. 글을 쓰는 최고의 기쁨인 듯하다. 부산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동중이던 경부고속도로 버스안에서 노트북 집필 순간 머릿속 차지하던 부산의 청사포 '수민이네'서 조개구이를 무한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한국판 아포칼립스 장르 《인더백》읽어 볼께요.

※책 디자인까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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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사용설명서 - 북클럽이라는 작은 커뮤니티는 꾸준히 책 읽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지해 줍니다
변은혜 지음 / 책마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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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사용설명서

#변은혜
매일 책과 글을 오가며 마음 안 깊숙이 때론 세상 밖 끝을 여행하고 있으며, 30년 책 읽기를 해온 작가이다. 강사, 코칭, 북큐레이터, 1인 출학인으로 N잡러의 표본인 작가이다.

#예술의공간
북클럽은 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삶의 스토리를 가진 이들과 사람들의 깊이를 어루만지고, 치료하는 영혼의 공간이다. 책이 중심인 듯 하지만 그들만의 결과 그들만이 빚어낸 생각과 삶의 다양한 모양들이 담겨진 공간이다.

#독서운동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에 반해 독서 인구는 매우 소수이다. 그래서 북클럽을 운영하는 리더가 되었다는 것은 작은 모임에 불가할 수 있으나 사실 굉장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독서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있다. 읽는 사람은 더 읽지만 읽지 않는 사람은 읽을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 운동은 필요하다.

#세상에정답은없다
인생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란 말이 있다. 독서 토론에도 정답은 없다. 어떤 문제에도 정답은 없기에 하브루타는 즉각적으로 정답을 알려주는 것을 금기한다고 한다. 살아온 시간이 다르고, 처해진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혁신은 주관식에서 나올 수 있다.

#말보다중요한것
누구라도 공감하고 항시 중요시 되는 단어 '경청'이다. 북클럽의 리더는 말을 잘 하기보다 듣는 자에 가까워야 한다. 잘 듣는 사람이 공감도 잘 한다. 독서 토론에 있어서도 나와는 다른 생각에 공감을 하는 시간이고, 공감 잘하는 사람은 경청을 통해 피드백을 잘 전달 하는 사람이다.
말보다 중요한 것은 듣는 자세 '경청'이다.

#리더의역할
북클럽의 리더는 큰 비전을 가지고 완벽하게 하는 준비보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내가 원하는 방향을 내 딛는 자세가 필요하다. 경청과 존중, 증재와 조율, 요약과 진행, 기회 분배의 역할을 염두에 두고 함께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책속한줄 p168
가장 좋은 학습 효과는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90%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남에게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하거나 여러 책을 읽고 편집하고 나만의 경험과 생각을 덧붙여서 강이나 실천으로 아웃풋을 한다면 얻을 수 있습니다.

#한줄서평
책을 읽고자 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안에 북클럽 배출도 했었다. 많은 북클럽리더들의 바램은 나와 같은 소명을 지닌 이들이 더 많은 나눔 속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일이 아닌가 싶다. 북클럽의 시작과 성장과 커뮤니티의 지혜들을 담아 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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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양장)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300개의 인생 잠언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편역, 노희직 옮김 / 더모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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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은 지혜

#발타자르그라시안
예수회 교단의 신부이자 왕실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종교적 신앙과 철학적 사유에 현실 정치적 감각까지 겸비한 당대 유럽의 최고인 지식인이며, 사후에 쇼펜하우어나 니체등의 철학자들에 의해 재평가되어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사상가로 자리 매김 한 그는 스페인 아라곤 지방에서 출생의 작가이다.

#나
'지혜로운 이는 어리석은 척하고 어리석은 이는 지혜로운 척한다'
종종 최선의 앎도 모르는 척 겸손하란 의미인 듯 하다. 지나치게 확신이 들 때 조차도 자세를 낮추라는 겸손의 의미이다.

매사 중요한 사람인 척 말고, 진짜 실제로 중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소신대로 행동하되, 환심을 사려 하지말며, 영웅처럼 보이려 애쓰지 말고, 영웅이 되려고 노력를 해야한다.

#친구
'친구는 소금 같은 존재는 많을 필요는 없다'
최고의 친구는 소금 같은 존재라는 표현과 황무지에 있는 것보다 친구들이 없는 일은 슬픔이라 한다. 신뢰, 호의 그리고 진리의 모든 면에서 친구는 전부가 될 수 있다. 그들을 알아보고 선택할 줄 아는 이가 되어야 한다. 우정은 불행에 대항할 유일한 수닥이고 영혼의 자유로운 호흡이다.

#적
'불행을 동정하되 선의를 이용당하지는 말아라'
누군가의 불운은 다른 이의 행운이 된다. 다수의 불행위에 얻어지는 행복도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불행한 사람들은 남들의 선의를 쉽게 얻어 운명의 시련을 보상받고자 한다. 그래서 불행한 자와 어울리는 것은, 고귀한 심성에서 비롯된 건 분명하지만 지혜로운 행동은 아니다.

#처세의기술
'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하라'
쉬운 일을 마치 어려운 것처럼, 어려운 일을 마치 쉬운 것처럼 시도하면, 자신감이 자만이 되지 않고, 소심하게 망설이지 않는다. 근면과 노력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한다. 어려움을 주시해서 우리의 추진력이 마비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혜로운인간
'침묵은 유능한 두뇌의 봉인이다'
근거가 깊은 곳에서는 비밀도 아주 깊이 놓여 있다. 침묵은 강한 자기 지배에서 나오고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진정한 승리이다. 자신을 발견하면 발견할수록 유익하다. 모든 것에서 주의 깊은 사람은 평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을대하는태도
'삶의 무대를 옮겨다닐 줄 알라'
자신의 가치를 키워 미약한 시작보다는 위대성을 인정 받아라. 바늘도 저쪽 세계에서 넘서왔으면 더 가치를 인정받고, 채색 유리도 먼 나라에서 왔을수록 다이아몬드보다 귀하게 취급되기도 한다.

자만하지 말며,
정중함를 표시하는데 늘 주의하라.

#한줄서평
나 자신에게 만족을 하며 산다는 것은 쉽지도 않고, 인정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정당한 사람에게는 법이 필요 없고,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충고가 필요 없다. 이 둘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지혜의 양식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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