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어떤 대단한 목적도 없이, 그저 저절로 신명이 나서 공부 그 자체에 몰입해 있는 나 자신이야말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의 모습(공부할 권리-정여울) - 여름정원

서재지수 : 14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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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 편안함의 습격과 표지 비슷. 한달음에 다 읽을 정도로 재미 나진 않지만 가방 속에 들어 있는 유일한 책으로. 점점 개인화돼가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더 그런 경향이 있어서인지 실제로 경험하고 부딪히며 얻게 되는 것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논리를 여러 예를 들어가며 설명 (공감0 댓글0 먼댓글0)
    <경험의 멸종>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