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학 공부법 - 류승재 특급 비법
류승재 지음 / 경향BP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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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학공부에 매우 관심이 많은 학부모이다. 입시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교육 관련된 책은 거의 유명하다고 싶거나 또는 유명한 사람들 그리고 조금이라도 나의 관심사라면 거의 다 읽어보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나의 관심사는 특히 수학 공부에 있다. 그 이유는 내 애 중에 한명이 특히 수학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하기도 한다. 그래서 수학 과외, 학원, 그리고 공부법 등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보기도 하고 관심도 있고 그렇다.

그러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류승재 씨가 진짜 수학 공부법이라는 책을 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떄문에 나오자마자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나는 류승재씨는 유투브를 통해 먼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유튜브를 많이 보기도 했다. 이 책은 수학의 핵심 공략법 및 수학 공부 로드맵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수학이라는 것은 수학 머리가 없어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이 좋았던 것은 내가 궁금한 점을 목록을 보고 그 부분을 먼저 보아도 자세히 읽어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또한 상위권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중하위권이라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도 나와있다.

특히나 수학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잘 제시가 되어 있어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다.

고등수학을 공부하기 위해 중요한 초 중등 핵심 수학 개념도 정리가 되어 있고, 식 세우는 절차, 문제 풀어가는 패턴을 알게 되는 방법, 백지노트에 작성하는 방법, 필사법 등 다양하게 나와있다.

솔직히 나는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지만 수학을 이렇게 해야겠다고 학부모로써 내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읽고 나는 다니던 수학 학원에서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내가 생각하고 난 후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학원을 끊었다.

학원 다니기 전과 다닌 후가 달라진 것이 있는가를 생각해보니, 우리집 첫째같은 경우는 수학 머리가 있다. 반면에 둘째 같은 경우는 수학 머리가 없다. 하지만 둘다 자기 주도학습이 아주 잘 되어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활용해서 내 아이들에게 적용하면서 수학공부에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다.

결국은 수학 점수가 나오는 것이 목표이고, 그 공부법과 풀이법을 자세히 알아서 수학 공부 로드맵을 세우는 것이 목표였기에 나는 이 책을 읽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주 설명이 잘 나와 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결국 수학이라고 함은 고등 수학을 위한 것이고, 선행이 1~2년 정도 앞서가느 것이 고등에서 내신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유리하다고 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이었는데 주변에서 나보고 선행을 뭐하러 빨리 나가냐고 말하는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행을 위주로 나가면 된다고 말해서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역시나 이 책을 읽고 나는 내 생각대로 전진해야겠다고 다짐을 할 수 있었다.

책 뒷부분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잘못된 수학 공부 교정에 대한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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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키즈 이야기 - 사교육 대신 돈 교육하는 엄마의
황혜민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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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녀의 경제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는 이 책에 제목에 끌린 것이 사실이다. 보통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공부를 왜 잘하기를 바라는걸까? 그것은 또 돈을 잘 벌게 하고 싶어서, 돈이 많으면 잘 살 수 있을 거 같기 때문에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튼, 돈은 우리 삶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것 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황혜민씨는 제목을 이렇게 사교육 대신 돈 교육하는 엄마의 자본주의 키즈 이야기라고 정했겠지만, 실제로 공부 사교육보다 돈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더 우선순위로 두는 엄마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그 누구도 공부하라고 하지 돈에 대한 것을 배우라고 말해준 사람들이 없었다. 그러나 세상은 학교 공부보다 돈에 관한 지식과 지혜를 더 필요로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아마도 저자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미리 돈 교육을 열심히 한 것라고 생각한다.

삶에서 돈의 중요성은 나 또한 동감하는 바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필수라고 나도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1장부터 6장으로 나눠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장에서는 왜 저자가 자식에게 돈 교육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2장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 상처, 불행과 연결된 단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먼저 부동산에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했고, 강의도 듣고, 금리, 환율, 달러 및 주식, 채권 등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직접 이론을 쌓았으면 실천해보는 것으로 옮기고자 적금, 예금을 해지하고 싸게 나온 집을 갭투자했다. 그리고 노후 자금 계산도 해보고 스스로 계산도 해보면서 돈에 대해 조기 교육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3장에서는 사교육 대신 돈교육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생각해서 남이랑 비교 안하고 무엇보다 사교육을 안한다고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방과 후를 아이가 하기 싫다고 하면 강요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다고 했다. 대학 진학이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자는 대학을 안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랑은 조금 다른거 같다.

학원비 대신 돈을 쓸 수 있게 했고, 한달 전기세, 수도세 등을 퀴즈로 내보거나 맞춰보게 해서 애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켰다고 했다.

4장에서는 저자가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피아노 학원을 보냈다고 했다. 그런데 피아노 학원비가 오르면 물가인상과 최저임금, 인플레이션 등 경제와 연관지어 교육을 한 것이 다른 부모들과 다른 것 같았다.

확실히 저자의 아이들은 돈 교육에 관해서 일반적인 다른 키즈들보다 더 경제 관념에 대해 눈을 금세 떴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자본 소득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그것을 일찍 가르쳐주고 싶었다는 부분에서 확실히 저자는 돈 교육을 잘하는 부모라는 생각이 들었다.

5장과 6장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시기별로 아이가 초등이나 중등인지 고등 그리고 20살이 되었을 때 시기별로 머니 플랜을 짜는 것도 제시하고 있었다. 경제에 대한 흐름과 관심을 통해서 아이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 그리고 내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임감을 느끼는 것, 무엇보다 부모에게 돈에 대해 기대하는 습성을 사전 증여를 하면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아이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이 부분은 말이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아이는 경제 공부로 완성이 된다고 했다. 소비 주체는 나 자신이어야 한다고 말이다.

남들에게 보이고 싶어한 소비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소비이고 남들을 위한 것이므로 자랑이라는 거품을 거둬낸 뒤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진짜 돈의 의미와 영향 이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부분은 나도 매우 만족스러운 말이었다.

나를 생각해보면 남에게 보이고 싶어해서 산 것들이 적지 않다. 차도 그렇고, 그외에 많은 것들이 그렇다.

내 아이들에게 나는 저자처럼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거품을 걷어내고 돈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은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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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영어생활자로 살아남는 법 - 발음에 집착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일터의 언어, 태도에 관하여
백애리 지음 / 그래도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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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관심이 많은 나는 영어라는 것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나도 영어로 먹고 사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 책을 보고 관심과 궁금증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대학 영어영문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다. 그리고 방송 작가로 일하다가 감정 노동에 매우 힘들고 답답해 영어 생활자가 되기 위해 어학연수를 떠났다고 했다. 솔직히 저자의 용기부터가 대단한거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저자처럼 이렇게 처음에는 계획이 없이 단지 어학만을 위해 이렇게 모든 것을 멈추고, 떠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나는 그렇게는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저자는 그것을 직접 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실제로 외딴 곳에서 영어 생활자가 되었고, 스위스 제네바로 가서 국제 NGO 본부에서 인턴으로 일하다가 영어 뿐만 아니라 태도에 대해서도 배운 여러가지 경험과 내용에 대해서 쓴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영어라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입시 영어도 그렇고, 회화를 잘하고 싶어하는 자들도 많고, 영어는 그야말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보면 영어에 대해서 대할 때 우리나라는 토익 점수, 또는 너는 무슨 대 출신인지 뭐 이런 것들을 더 따지고 보여주고 그러는데, 이 저자가 하는 말처럼 우리 전세계에 모든 사람들은 전세계 지방대 출신인거다.

끊임없이 배우고 경험하고 느끼고, 그러면서 또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을 영어를 직업으로 가진 자들에게는 당연한 것인거 같다. 저자의 스피킹 실력을 늘리기위해 스스로 혼자 묻고 대답하고 했다는 부분을 읽고 정말 이렇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그리고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놓칠 수 없었다.

글로벌 환경에서 공존하는 방법을 정말 저자는 배우고 있고, 배운거 같고, 그러면서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는거 같다. 나에게도 영어라는 것은 끊임없는 꾸준한 배움을 주는 인생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저자정도는 아니더라고 해도 나는 내 삶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방향성을 잡아 꾸준히 배워나갈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의 태도에 대해 경외심과 함께 대단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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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
안드레스 J. 콜메나레스 지음, 최지원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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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스트셀러 힐링툰으로 유명한 책이 있다고 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살펴보게 된 책이에요.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인 안드레스 J. 콜메나레스가 지었는데, 그림을 보자마자 너무 귀엽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딱 드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힐링이 제대로 되는 그런 느낌의 책이었어요.

책 제목은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인데 이걸 번역해서 그런데 진짜 제목은 A visual hug였어요.

이 책을 보면 아래에 영어로 되어 있는데 저는 그 글씨체도 딱 제 스타일이고 영어로 직접 읽어보면서 제대로 차 한잔 마시면서 쭉쭉 읽었답니다.

여기에 나오는 백상아리는 첫 마디가 I need a friend. 였어요. 난 친구가 하나도 없다며 친구 사귀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다양한 바닷속의 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상어는 정말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다른 바닷속 생물들 또한 귀여운데, 무엇보다 자신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른 생물들은 장점으로 승화시키겨나 또는 반대로 그 친구들의 단점이라고 느끼는 것들을 장점으로 말해주는 그런 관계를 형성해 나가요. 자기들만의 방식과 생각이 있는것이지요.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고 그러면서 친구라고 느끼면서 아! 하는 느낌을 주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세상은 나 혼자일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지만 그렇지 않네. 그리고 누군가는 이렇게 좋은 말을 해주기도 하고, 나도 반대로 상대에게 그렇게 좋은 말을 해주면서 관계를 형성하고 만들어가고 그것이 삶인거지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어요.

내용은 엄청 길거나 하지 않지만 그림이 일단 매우 귀엽고 메세지 전달이 길지 않아도 짧은 문구에서 감동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간단한 말에 긴 여운을 남기게 해주는 그런 느낌의 책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같이 볼까? 하는 달팽이 그림도 너무 귀여웠어요. 각자 자기의 방식으로 사랑의 시그널을 보내는 것 그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물용으로 딱 좋은 느낌의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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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버스 - 명문 대학으로 직행하는 초등 공부 전략서
분당강쌤 지음 / 다산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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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대해 관심이 무척이나 많은 엄마로써, 나는 내 아이의 사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 문제에 늘 찾아보고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유명한 유투버 등 중에서도 내가 찾아보는 교육 유튜버 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분당강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다가 얼마전 SKY버스를 접하게 되었다.

책을 내신것을 알고 있었고,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특히나 초등 엄마들 중에서도 명문대학을 보내고 싶어하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관심있게 읽어볼 것 같다. 나 또한 내 아이의 대입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무언인가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분당강쌤은 사교육자이다. 이 책에서는 사교육을 활용하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게 효율적인지 책 뒷부분에서 잘 정리해서 글을 썼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밑줄을 그어가면서 읽었는데, 읽으면서 많은 부분이 내가 이미 하고 있고, 내 아이도 그렇게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사실 조금 놀랐다. 어떤 부분이냐하면 국어 공부를 하거나 다른 것을 할 때 내 첫째 아이는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스스로가 어휘 뜻을 찾아본다. 나는 사실 내 아이들에게 필독서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강요하거나 또는 한자를 반드시 공부해야해 라고 생각하면서 교육을 시키지 않고 있다.

나도 많은 엄마들을 만나보면 독서에 열광하는 엄마, 또는 한자에 집착하는 엄마 등등 다양한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때마다 내가 든 생각이 결국에는 대학 잘 보내려고 저렇게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보았고, 나는 저렇게 말고 다르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 책에 나와 있어서 좀 놀랐다.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방향성과 이 책은 잘 맞았다.

그리고 내가 한번 더 내 아이들 교육을 현재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는 확실도 더욱 갖을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어떤 부분은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그것도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말하듯 교과서의 중요성은 역시나 다르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유튜버이자 분당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분당강쌤의 말투가 생각나서 그 부분도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명문대학으로 보내고 싶어서 좀더 자세히 공부법에 대해 읽어보고 싶다면 그리고 특히 초등생이 있는 엄마, 아빠들이라면 초등 공부 전략서로써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물론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대입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면 방향을 제대로 알고 달려도 달려야 하는거 아닐까? 개인적으로 달리고 있는데 목표는 결승선인데 혼자만 숲길을 달린다거나 하는 것은 뭔가 방향이 맞지 않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나는 나의 길을 지금처럼 잘 가야겠다고 생각을 더욱 굳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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