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쟁이 박 대리 프레젠테이션 고수가 되다 -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설득의 달인이 되는 법
박호진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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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서의 느낌은 홍대리라는 시리즈물의 책같았다.

그리고 컨트롤이라는 단어대신 콘트롤이라는 단어로 적어져 있어서

더욱 친근하고 편한 느낌이 들었다.

작가는 전문작가는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에서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것을 잘하고 인정받아서 

그 결과물로 해당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평범하지만 실질적인 자신의 분야에서 개선되고 잘해서 결과물을 얻었기에 비슷한 직업인으로

충분한 가능성과 자신감이 얻어지는 부분이다.

어떤 분야의 일을 하건  프리젠테이션이나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직업이 대부분일것이다.

소수의 사람들과 이야기할때는 잘하고 유머러스하기까지 한 성격이어도 

다수의 사람들앞에서 이야기를 해야할때는 하기 전부터 긴장이 되고 하면서도 안절부절하게 되는것 같다.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노하우를 알려주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질수 있다고 희망을 주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읽어보기로 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하기위한 구체적은 방법들이 전략적으로 세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알고 있지만 실행이 안되는 것도 있지만 그 실행을 잘 할수 있는 조언들도 있다.

또한 꽤나 요긴하게 쓸만한 노하우들도 소개해주어 매우 실용적이었다.

자기계발이나 재테크나 많은 것을 잘해야하고 잘하고 싶은 시기이다.

하지만 자신의 본업에서 우선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으로 인정받는것이 우선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많은 직업인들이 읽고 활용해보면 좋은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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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파랑이는 왜 기저귀를 떼지 못했을까? - 기저귀를 한 일곱 살 파랑이와 온 가족이 함께한 마음치유 여행기
박정혜 지음 / 리커버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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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바탕에 검정새가 그려져 있는 표지는 역으로 파랑새의 느낌이 나기도 하면서

새의 색은 검정이면서 바탕이 파란색이어서 파랑새느낌의 반대느낌의 새같기도 하다.

파랑이라는 대상을 표현하기위한 방법같기도 하다.

아이를 태어나게 하고 기르면서 건강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순간순간 느끼게 된다.

태어날때 건강하게 태어난것으로 감사하고 자라면서 아팠다가 나으면 건강해진것에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가끔 티비에서 불편한 몸을 가진 아이와 그아이를 돌보는 가족의 이야기가 나오면

역시 감사하고 아이에게도 감사하게 된다.

상황이 되면 그 상황에서 강해지기도 하고 더욱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자 변하고 적응할수도 있지만 보통의 마인드, 정신력으로 몸이 불편한 한명으로 가족이 서로 오랜기간 의지하고 위로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이 책은 몇가지 불편을 가진 파랑이를 키우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가족이, 특히 부모가 얼마나 노력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관성있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야 해도되는 행동, 하면 안되는 행동을 구분하며 자란다고 했다.

하지만 책에도 있는것처럼 어떤 행동을 장난하는 상황에서는 허용하고 보통의 상황에서는 혼을 냈던것 같다.

그러면 아이는 혼란을 겪고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라는 것도 어려울수 있다.

보통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양육방식을 점검하며 반성해보는 기회가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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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세대가 온다 - 잡아먹을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송진주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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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인드셋이라는 출판사를 매우 좋아한다.

다른 서평을 할때도 적었지만 이 책역시 만족감을 많이 준다.

시대변화의 흐름에 맞게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인지해야할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그 변화의 속도와 변화정도에 놀라기도 하고 흐뭇할때도 있다.

하지만 이번의 변화는 무서운 감정이 더 많이 든다.

많은 발전으로 인간의 건강이나 실생활에서의 많은 편리함이 좋기만 했었지만 

이번의 발전은 그렇게 기뻐하기만을 할수 없는 씁쓸함이 느껴진다.

많은 매체에서 사진, 자료등이 소개되었을때 인간이 아닌 다른 매체가 한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매우 섬뜩함을 느낄수 있다.

책에도 적어져있듯이 잡아먹을것인가, 잡아먹힐것인가가

나의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비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어릴적 생각을 할수 있는 로봇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하려고 했는데 

그것들이 가능성이 낮아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해외 유명한 사이트에서도 생각을 스스로 하는 기계가 개발되었다고 말한 사람이 

사직처리되었는데 그것이 가능성이 없는 것을 이야기해서 그렇게 되기보다

기밀을 누설한 것이어서 사직처리가 된 느낌이었다.

인간이 기계보다 가질수 있는 장점이 무엇이고 전략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대비해야한다.

문제의 상황을 인지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발전되도록 해야한다.

인간의 단순한 능력은 기계로 대처될것이고 인성이 인간의 차별적인 전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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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도넛문고 3
민경혜 지음 / 다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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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부분도 있지만 현실성 있으며 생각도하게 하는 글귀가 많은 소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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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도넛문고 3
민경혜 지음 / 다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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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커넥트

표지에는 과거와 현재의 의상,태양과 달이 있는 그림으로 대립적인 상황이 표현되어있다
또한 이것들이 마주보거나 가까이 있어 연결되는 느낌도 주고 있다.
이 책의 작가는 신춘문예로 당선하여 등단하였고 청소년소설과 여러권의 동화책들을 출간하였다.
그리고 태어난 계절이 봄이어서 매일이 봄인것처럼 청춘들과 글을 쓰고있다고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작가소개의 글을 유심히 보는 편이다.
작가의 성향같은 것이 보여지기때문이다.
책은 예전에 비슷한 현재의 10대가 과거로 가게되어 그곳에서 현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티비로 본적이 있다.
그래서 비슷한 내용일거라 예상했지만 조금은 충격적인 부분들이 있었다.
사람을 죽이는 부분이고 죽이는 사람과 죽임을 당하는 사람이 매우 충격적이었다.
작가의 생각이 들어나는 부분들도 조금씩 느껴볼수 있었다.
그리고 생각해보게 하는 글들, 공감을 하는 글들이 많았다.
용서와 상처라는 것에 대한것들
용서라는 것을 해야 내가 편해진다는데 그런것 같기도하고 용서를 하면 그 사람이 자유롭게 되는것 같아서 싫은때가 있다.
상처도 아물다는 표현이 있지만 상처의 흉터는 남는다.
상처는 어떻게든 그것이 남는것이다.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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