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부동산 발품 시크릿
부엉이날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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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재테크를 위한 수단이라고 여전히 말할 수 있다.

경기침체로 매수자들이 적어지고 집값이 많이 하락하였지만 도닜는 사람들이나 기회라고 아는 사람들은 지금도 많은 공부를 하며 기회를 찾고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지금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알고 있지만 실탄과 실행력의 부족으로 구체적인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지는 못하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공부도 하고 있어야 상승기에 지식과 실탄이 쌓여서 실현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관련도서들을 많이 읽고있다.

보통의 부동산관련 도서들과 다르게 이 책은 모녀가 함께 부동산재테크를 하며 알게되는 노하우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모녀라는 관계는 보통이상의 파트너가 되는것 같다.

그래서 잘 맞는 모녀관계라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장점을 채워서 최고의 결과물을 가져올수 있을것 같다.

작가는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게 된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종잣돈을 마련하여 엄마가 알려주신 정보로 부동산을 매입하며 많은 자산을 이뤄가고 있는 사람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로 사람들에게 발품계획표를 안내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

책에서는 시기별로 지역별로 작가가 해왔던 부동산 이야기과 그와 관련된 주의사항등도 전해주고 있다.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기는 어렵지만 실전을 겪었던 , 그리고 그 노하우를 인정받은 사람이기에 많은 정보가 믿을만하고 도움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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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테러리스트 - 소년은 왜 테러리스트가 되었나?
마츠무라 료야 지음, 김난주 옮김 / 할배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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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라는 나이가 지금은 많이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는 나이같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수없는 부정적인 행동을 지금의 10대들이 많이 하고 있는 사실을 

뉴스에서 접하곤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10대가 하지 말아야할 것들이 몇가지가 있기에 15세라는 테러리스트라는 것은 매우 부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책의 표지에는 15세의 테러리스트로보이는 사람이 어두운 도시의 하늘위를 바라보는 그림이있다. 어리지만 어른스러운행동을 많이한 반어른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표지의 색감은 푸른색이지만 어두운 밤을 표현하였기에 더욱 어두운 느낌이 전달된다.

일본의 소설들은 전세계적으로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이 책역시 일본소설인데 전격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이고 미스터리소설이지만 눈물도 주고 슬픔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일본에서만 20만부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하니

매우 매력적이고 재미를 보장받은 책이라고 볼수 있다.

소설책의 소재, 상황들은 현실세계의 이슈화된것들이 나오곤한다.

그러면 그만큼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기때문이다.

촉법소년들이 형사처벌대신 소년법에 의해 보호처분을 받는 상황이 나온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에 이런 법을 악용하여 범죄를 심각하게 저지르는 10대들도 많다.

이런 경우가 대부분 안타까운 상황이어서 이해되어야 하는데 

이를 악용하기에 그 상황에서는 10대들이 매우 영악하게 느껴진다.

책에서는 15세인 주인공이 촉법소년의 피해자이기도 하고 가해자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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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 탄소 중립을 위해 그들은 매일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송찬영.김정환 지음 / 크레파스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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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되면서 그 이면의 단점들을 발견하게 된것같다.

발전에만 몰두하면서 기후위기를 나중에 인지하고 해결하고자 하고있다.

지역마다 갑작스런 많은 비와 매우 높거나 낮은 온도, 지진등으로

인간이 낳은 문제들로 인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기후변화의 문제를 인지하고 시급함느끼고 해결책을 찾아 노력해야한다.

이 책의 표지는 민트색상의 바탕에 지구모양이 그려진 모양이다.

하지만 지구아래부분이 높은 기후변화로 녹아흘러내리는 모습을 하고있다.

탄소중립이라는 행동을 위해 노력해야함을 암시하는 그림같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강압적인것도 있고 자율적인 것도 있지만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그래서 기업들에게는 강압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람들은 문제상황을 처음 인지하게 되었을때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변해야겠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기후변화로 생기는 문제들이 많이 익숙해져서인지

행동의 변화를 별로 못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처음 인지했을때 보다 그 상황은 더욱 심각한것 같다.

사람들이 그 심각함은 처음 인지했을때 만큼 인지하고 

바로 지금부터, 나부터, 작은것들부터할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더 알아보고

실천을 해야한다.

기후변화로 지금보다 더 큰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

지금의 예상으로 변할수 있지만 심각해지면 되돌릴수 없거나 엄두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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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비밀과외 - 무조건 통하는 전교 1등의 합격 루틴
소린TV(안소린) 지음 / 다산에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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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었지만 아직도 한국의 현실에서는

서울대라고하면 많은사람들이 가고 싶지만 쉽게 갈수 없는곳,

공부라는 면에서 성실과 능력을 인정받는 곳인것같다.

공부가 인생성공의 유일한 방법인 시기는 아니지만 공부를 최상급으로 잘해야 갈수 있는 곳이라서 서울대를 갔다고하면 많은 부분에서 인정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나의 자녀가 서울대를 가면 당연히 좋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자녀를 서울대를 보낼수 있는 많은 정보를 찾아다니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이 책을 쓴 작가는 보통의 환경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스카이라는 대학교들과 유명대학교를 여러곳 합격을 했다.

그리고 성적우수 장학금도 받고 서울대에 입학을 했다고 하니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작가만의 노하우를 얻고 싶어할것이다.

요즘은 예전과 입시방법이 바뀌고 다양화 되어서 서울대가는 것이 쉬울수도 있지만 더욱 다양한 것을 신경써야해서 더 어려울수도있따.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이라는 것을 생활기록부의 자료들이 매우 다양하면서도 일관성이 있어야하기에 쉬운방법이라고 만 할수는 없다.

학습의 방법, 능률을 높이는 방법, 계획을 세우는 방법, 문제풀이의 기술, 암기를 잘하는 방법, 시험이라는 결과물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어서 가족 중에서 물어본 학습조력자가 없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역경이라는 것이 있는 힘든 환경에서 성공이나 좋은 결과물을 얻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러한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여 마침내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 같다.

많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희망을 놓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대학이라는 관문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액과외를 받거나 입시전문가들의 컨설팅만이 

유일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알게해준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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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스티버스 지음, 공보경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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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모습과 문제상황을 예상하고 생각해보게 해주는 흥미로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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