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 탄소 중립을 위해 그들은 매일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송찬영.김정환 지음 / 크레파스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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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되면서 그 이면의 단점들을 발견하게 된것같다.

발전에만 몰두하면서 기후위기를 나중에 인지하고 해결하고자 하고있다.

지역마다 갑작스런 많은 비와 매우 높거나 낮은 온도, 지진등으로

인간이 낳은 문제들로 인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기후변화의 문제를 인지하고 시급함느끼고 해결책을 찾아 노력해야한다.

이 책의 표지는 민트색상의 바탕에 지구모양이 그려진 모양이다.

하지만 지구아래부분이 높은 기후변화로 녹아흘러내리는 모습을 하고있다.

탄소중립이라는 행동을 위해 노력해야함을 암시하는 그림같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강압적인것도 있고 자율적인 것도 있지만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그래서 기업들에게는 강압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람들은 문제상황을 처음 인지하게 되었을때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변해야겠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기후변화로 생기는 문제들이 많이 익숙해져서인지

행동의 변화를 별로 못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처음 인지했을때 보다 그 상황은 더욱 심각한것 같다.

사람들이 그 심각함은 처음 인지했을때 만큼 인지하고 

바로 지금부터, 나부터, 작은것들부터할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더 알아보고

실천을 해야한다.

기후변화로 지금보다 더 큰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

지금의 예상으로 변할수 있지만 심각해지면 되돌릴수 없거나 엄두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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