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뇌 - 무엇이 남자의 행동을 조종하는가
루안 브리젠딘 지음, 황혜숙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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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박사가 연구해서 내놓은 베스트셀러 ˝여자의 뇌˝, 그 2탄이 ˝남자의 뇌˝.
난 남자이니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마음으로 베셀보다 남자의 뇌 부터 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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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여자보다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건 이미 중학생때부터 달라진다는것.

청각시스템이 달라져서 여자들의 목소리(잔소리)를 ˝백색소음˝ 처리한다는 점.

남자가 아빠가 되는순간부터 호르몬이 바뀌는다는 것.

여자와의 대화에서 감정적 공감보다는 ˝문제해결˝ 방식으로 뇌가 열리는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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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기부터 노년의 뇌까지 시간별 챕터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모든 남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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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정상비약 처럼 모든 가정에 있어야 하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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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책 추천 잘 안하는데, 이 책은 꼭 읽도록 하자.
강추 100만개.
재미난 에피소드로 엮여있어서, 킥킥거리며 읽을 수 있다.

암튼,
아들,남편, 남친,아빠,할아버지 등등.
집에 남자가 한마리라도 서식중이라면 꼭 읽자.
남자들도 본인의 생존을 위해서 꼭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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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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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단편선이 묶인 책이다. 싱글앨범 을 Ep로 발행했다랄까. 어쩌면 싱글앨범을 모아서 ep로 그리고 전집으로 내는건 음악보다는 문학쪽에서 먼저 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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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을 받은 작품 (침묵의 미래) 도 수록되어 있고, 여러상을 받은 작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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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은 ˝감정적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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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책을 읽는 수많고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중 한가지는 ˝남의 아픔에 대해 동기화˝를 할 수 있다는것이다.
그 동기화는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에 비례한다.

그래서, 책을 읽는 이유 중에는 ˝타인을 더 이해하려고 책을 읽는다˝ 라는 답변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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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의 인생에 대해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피를 나눈 가족들도 서로에 대해 완벽히 모르는데..

또한 사람들 대부분의 대화는 결과론적 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이나 아픔을 속속들이 알고 싶어하지 않고, 듣고싶어 하지 않는다. 본인에게 옮을까봐.
장례식장에서 귀천을 떠도는 망자들이 본인을 못보게 검은옷을 입게 된 서양풍습 처럼)

아, 자세히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겪을 대비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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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런 소설을 읽으면 한 사람이 겪는 24시간 내내를 알수 있게 된다.
그냥 ˝아팠구나˝ ˝죽었구나˝ 따위의 결과론적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걷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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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의 소설 특징은 누군가를 잃거나 떠나보내게 되어 본인과 더 이상  대화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대해 쓰는 듯 하다.

˝누구든 세상에 홀로 남겨질 수 있고 마지막 화자가 될 수 있지만 그게 하필 ‘나‘라는 걸˝
-침묵의 미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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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에 대해 이런식의 멋진말도 있다.

˝그래도 어떤 인간들은 결국 헤어지지. 누가 꼭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각자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해. 서로 고유한 존재 방식과 중력 때문에. 안 만나는게 아니라 만날 수 없는 거야. 맹렬한 속도로 지구를 비껴가는 행성처럼˝
- 가리는 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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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말해준다. 바깥은 여름이라고.
나는 스노우볼 속 눈보라 치는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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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고릴라 - 우리의 일상과 인생을 바꾸는 비밀의 실체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대니얼 사이먼스 지음, 김명철 옮김 / 김영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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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보이지 않는 고릴라˝ 라는 실험으로 유명해진 인지심리학자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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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험으로 이그노벨상 과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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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억오류 (👉우리 모두가 기억을 왜곡해서 기억하고 있다. 기억력이 좋다란 말은 믿을 수 없다. ˝나 기억력 좋거든!! 혹은 ˝내 기억이 맞아!!˝ 라고 우기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해주면 좋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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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지오류에 대한 연구결과를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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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인간은 오류덩어리니까 남도 너 자신도 믿지마라˝
머 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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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책 첨부터 끝까지 이런내용이라 읽는내내 질리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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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 맵
드니 르보 외 지음, 김도연 옮김 / 지형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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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기전에 ˝5분이면 설명가능한 마인드맵˝을 책으로 낼 분량이 있나보다??
그래서 사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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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책 내용이 우후죽순 뒤죽박죽이 따로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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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파괴자
그레고리 번스 지음, 김정미 옮김, 정재승 감수 / 비즈니스맵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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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와..이 책 넘 어렵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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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전문의답게 의학용어로 점철된..전두엽에서 머가 생겨서 부신피질호르몬이 어쩌구 저쩌구해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네마네..이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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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끝을 본 나에게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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