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ed Reading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1988]너무 유명한 소설이라,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해서 두고두고 읽지 않다가 이제서야 읽은..근데 88올림픽때 출판된 소설이라니..파울로 아저씨 울 아부지 연세구나...대박...결론은 삶의 의미가 흐려질때, 목표를 잃었을때, 왜 사는지 모를때. 저런 이유들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권해주고 싶은책.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도다˝ p.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