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제목의 연극을 봐야하기에 읽었다.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엔 장치가 조악하고,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엔 너무 문학적이다!!추리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문학 좋아하는 사람에게도.그 누구에게도 추천해 주기 애매한 책이랄까...나만 알고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