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지은이가 3명이였네요?? 사후에 서로 보완을 해주었나봅니다.좋게 말하면 종교이자, 믿음이요 수행이겠고, 나쁘게 말하면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기나긴 자기합리화 과정이랄까.동양사상을 처음접한 서양인의 수행일기 정도?? 불교서적답게 좋은말도 있지만,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보다는 덜하고, 명상법과 생각지우기에 대해서는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 가 더 도움이 되겠어요.번역에서도 ˝~요˝ 체와 ˝~다˝체를 통일성 없게 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좀 있네요.토마스 산체스의 그림체도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ㅠ.ㅠ또한, 양장본인데 책갈피 끈이 없는것도 처음 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