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세계문학전집 13
에밀 졸라 지음, 최애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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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은 책들중엔 새로운 스타일이랄까..

다분히 목가적이기도 하고,
신앙고백적이기도 하지만.
폐쇄공포적이기도 했던.

공간묘사로 심리를 바꿔 표현하고 있는.
분량이 적음에도 숨쉬기 어려웠던 책.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과 비슷하기도 하고..

어쨌든, 신선하였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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