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문 - 포에버북스 19
앙드레 지드 / 오늘 / 1992년 2월
평점 :
절판


다 읽은 후에나 숨을 쉴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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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알리사의 일기부분을 읽을때는
책 제목 그대로 좁은문을 지날때처럼 숨을 꾹 들이마신 다음에 몸을 있는대로 구겨넣어 지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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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을까요.
이 자기검열 지나친 존재들을.
이 고구마 답답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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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면 모든것이 부질없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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