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남이부터 군무새까지, 그 곤란함의 사회사˝ 란 부제처럼. 한국 남자들의 현주소와 그렇게 되기까지의 기원들을 시대흐름으로 썼어요..상대방(여성)을 더 이해하고, 더 배려하겠다고 말하려면 우선 본인부터 알아야해요. 그래서 읽은 책..내 스스로 곤란한 존재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