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노재팬을 고수하고 있는 배운 지식인이자, 자존심 있는 한사람으로서.한편으로는 그만큼이나 일본이란 나라에 관심이 많아요..알아야 반대를 하던, 제 생각을 조율하던가 하겠지요..하이쿠, 벚꽃, 사무라이, 할복, 일본대표 하루키의 문학세계, 마지막으로 야스쿠니 신사까지..일본으로 유학가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와세다 대학에서 10년간 교수생활을 지냈던 저자가 바라 본 일본의 모습을 에세이 형식의 낸 책입니디..저 키워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힐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