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경계를 다루었기 때문에 읽는내내 차분함을 가지게 되는 소설이다..두꺼운 분량을 자랑하지만 클라이막스의 빠른진행으로 지치지 않을수있다..생전모르는 사람의 죽음들을 애도하러 전국을 돌아다닌다라....멋진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