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마음속 108마리 코끼리 이야기
아잔 브라흐마 지음, 류시화 옮김 / 연금술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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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아 우연히 읽게된 불교서적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적완성을 중요시하는 불교의 교리는 매우 매력적이다.

한번은 삶의 고민과 타인에대해 얘기할 일이 있었는데. 그사람도 이책을 읽었더라.
그사람과 2시간동안 멋진 불교교리와 이 책에 대해 얘기한적도 있다.

각설하고. 한창 놀아야될 20대 어린친구들은 아직 와닿진 않을테고.

서른살즈음이나 혹은 인간관계나 외부현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구지 종교적일 필요도 없다. 참고로 난 기독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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