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아 우연히 읽게된 불교서적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적완성을 중요시하는 불교의 교리는 매우 매력적이다. 한번은 삶의 고민과 타인에대해 얘기할 일이 있었는데. 그사람도 이책을 읽었더라. 그사람과 2시간동안 멋진 불교교리와 이 책에 대해 얘기한적도 있다.각설하고. 한창 놀아야될 20대 어린친구들은 아직 와닿진 않을테고. 서른살즈음이나 혹은 인간관계나 외부현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구지 종교적일 필요도 없다. 참고로 난 기독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