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 - 자기 홍보의 시대, 과시적 성공 문화를 거스르는 조용한 영웅들
데이비드 즈와이그 지음, 박슬라 옮김 / 민음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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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포지션에서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만족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인비저블˝이란 개념으로 만들어내려 했으나.
이미 동양에서는 장인이라고 부른단다.

서양에도 구루나 마스터 라고 이미 정의가 있을터인데, 왜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시려 하실까나...
말콤 글래드웰처럼 단어 잘 지어내서 주목받고 싶은 친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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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중앞에 나서고 안나서고는 개인의 성격 및 취향에서 오는 차이이지, 무엇이 더 대단하다 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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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레포트 수준의 필력에, 나도 책한권 내봐야지 란 욕심이 부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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