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여자 -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리지 벨라스케스 지음, 와일드북 편집부 옮김 / 와일드북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지는 세상에서 단 3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다. 34살의 나이에 몸무게 20KG 그리고 힌쪽 시력은 실명이라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본다. 지방이 축적되지 않아서 20분마다 한번씩 식사를 해야만 한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라는 이름으로 유트브를 통해서 알려진 리지이다.
외모 지상주의속에서 살아가기 힘든 조건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철학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삶을 살아가는 여자라고 하고 싶다. 외모때문에 성형을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있었는지 가늠하기 힘들다. 누구보다 사랑받은 사람이었기에 감사를 행복을 아는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본다.
힘든 여건속에서 당당하게 세상에 희망을 주는 리지를 응원하고 존경하게 된다.
힘들고 지친이에게 꼭 읽어보길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리지의 긍정 마인드를 오늘도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책을 덮는다.

부모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과연 리지가 존재했을까?
리지의 엄마와 아빠의 일기를 통해서 사랑이 무엇이고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를 알게 해준다.
엄마는 리지에게 친구들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리지를 평범한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키우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
리지 아빠는 유머로 리지를 웃게 만들어주는 낙천적인 모습으로 리지가 세상을 웃음을 통해서 행복할 수 있음을 알게 해줬다.
친구들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서 힘이 되어 주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임을 알게 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계획하고 노력한다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고 리지는 말한다.
건강한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나같은 사람도 했는데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말이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산다는 것이 소중함을 알게 된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도 말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자.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을 수 없다. 다른 사람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다.P149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소설, 잇다 1
백신애.최진영 지음 / 작가정신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 잇다'는 최초의 근대 여성 작가 김명순이 데뷔한 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 근대 여성 작가와 현대 여성 작가의 만남을 통해 한국 문학의 근원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작품으로 백신애와 최진영의 '소설, 잇다'
백신애는 식민지 조선의 구속된 여성들의 삶을 언어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세 편이 이번에 수록 되었다.
광인수기: 지금 시대에 썼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소설이다. 남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참고 또 참고 살아가는 한 여인의 삶. 남편을 위해서 헌신하지만 남편은 그런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운다. 참아야만 하는 비참함을 하느님께 욕을 할수밖에 없는 여자의 광기적인 행동을 잘 묘사했지만 가부장적인 제도하에 그렇게 살았던 식민지 시대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사랑인줄만 알았던 남편의 사랑은 가면과도 같다. 가면을 쓴 남자앞에서 과연 여자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책속으로
우선 나 하나를 돌아보더라도 세상에 제 한 몸만 위하고 제 마음의 자유와 기쁨만을 위한다면 이렇게 미치광이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요.P45

비를 노다지 맞고 가면 모두 나를 미쳤다고 하지 않을까.P53

혼명에서:이혼을 하고 만나게 된 S 우연히 세번을 마주치게 되고 3월 만나자고 약속하지만 2월 마지막 날에 죽음을 알게 된다.만나는 날 자신이 변해 있어야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들여다 보며 S가 내 준 과제를 연구하면 내린 결론은 끝내 전하지 못한다

🌹책속으로
굳은 신념!절대 불굴의 정신!이것은 또 절대의 힘이랍니다.절대의 힘!이것이라야 모든 것을 정복합니다.
당신은 살아서 나에게 '힘'을 가르쳐주었으며 죽어서 나에게 희망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노을: 서른 두살의 과부 순희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지만, 장손에게 아들이 없어 아들을 양자로 보내고 친정에서는 외동이라 재혼을 해야하는 처지이다.친정부모님은 의사인 성규를 사윗감으로 보지만 순희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성규와 만난 자리에 나온 소년이 마음에 든다. 자신의 이상형이라 생각하지만 성규 동생이고 아들보다 세살 위이다. 서로의 감정을 알지만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최면을 걸지만 더 깊게 다가온다. 어떻게 그 식민지 시대에서 이런 소설을 썼다는 게 놀랐기만 합니다.
🌹책속으로
내가 나이 많은 것을 잊고 그가 어린애처럼 보이려 애쓰지 않는 그런 순간이 올 것만 같아 나는 가슴을 괴롭게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생각마저 즐거운 것이었어요.

우리는 천천히 오래오래
아름다운 노을에서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상황은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조금 다르게 만들어졌다.
순희는 40대 이혼녀로 딸 하나를 키우며 직장을 다닌다. 홀로 자식을 키운다는 것이 쉽지 않고 외로운 날들을 보낸다. 퇴근길에 들린 편의점에서 휴학을 하고 취직을 위해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중인 비정규 알바생 20대 정규를 만난다. 정규는 첫 만남에서 순희가 20대일때 무엇을 했는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가 궁금해진다.
펍에서 다시 재회한 순희와 정규는 많은 이야기를 한다. 힘들게 살아가는 40대와 더 힘들게 살아가야하는 20대 취준생 서로에게서 동질감을 느낀다. 동성이지만 보통의 관계를 뛰어넘는다는 이야기다.

🌹책속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보고 웃는 것. 비슷한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 나에게 기쁜 마음을, 심심한 마음을, 힘든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 그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을, 외롭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망하고 계속 망할 뿐이라는 평범한 삶을 기꺼이 살아갈 수 있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인 ADHD 해설서
이원익 지음 / 하나의학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ADHD를 진료하는 정신과 의사,ADHD 로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는 사람을 위해

성인 ADHD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ADHD 환자라면 집중을 못하고 산만해서 통제가 안되는 아이만을 상상하지 어른이 성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티브를 통해서 성인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딸아이가 진단을 받고 약을 먹기에 아 성인에서도 나타나는 병이구나를 알게 되었다.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감을 잡지 못해서 읽기 어려운 책이다.
조금은 정신과 질병에 대해 겪고 있고 딸이 가지고 있는 병이라 인식해서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고 이해하기도 어렵다.
연예인 박소현씨가 착한 ADHD라는 진단을 받는 예능을 본 적이 있다. 박소현씨 같은 경우는 아이돌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 아는 반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게스트에게 여러번 실수를 한적이 많다는 소리와 소개팅을 한 사람과 두 번이나 했는데도 기억을 못했다고 한다. 이런 경우처럼 한가지에 집중을 하면 너무 빠지고 관심이 없는 것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딸의 경우도 비슷한 점이 있다. 연예인을 좋아해서 같은 앨범을 여러개 사고 콘서트를 일본까지 가서 본 적도 있다. 집 정리를 하면서 앨범을 몇박스를 버렸는지 모른다. 한가지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부분이 있다. 또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서 혼나기도 했다. 지금은 약물치료를 하고부터는 안정적이고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사라졌다. ADHD를 앓는다고 사회생활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다니는 대학병원 정신과 교수님께 상담을 해봤는데 성인 ADHD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들었기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는 꾸준히 하고 있다.
정신과 약은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치료에 효과적이다.
성인 ADHD 환자라고 해서 겁 먹을 필요는 없다.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면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속으로
ADHD는 단순한 정신장애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본질이며, 찰학적인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ADHD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P6

ADHD는 고대 문명 시대에도 존재했고, 지금까지 인류와 함께했기 때문이다. ADHD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단지 그 당시에는 ADHD란 용어를 알지 못해 사용하지 못했을 뿐이다.P17

ADHD를 알게 된 이래 여기에 집중하고 오랜 시간을 투자하면서 얻은 결론은"사람은 뇌가 바뀌면 변한다"라는 사실이다.P232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아 - 134센티미터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이 삶의 좌표를 잃은 이들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
김해영 지음 / 드림셀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34센티미터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이 삶의 좌표를 잃은 이들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

책만 읽을때와 작가에게서 직접 듣는 책에 대한 스토리는 확연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작가님의 인생 스토리를 들었기에 책에서 주는 감동은 더 깊이가 있다.
한 사람의 삶이라고 여기기에는 너무도 가혹하다.
여러 사람의 삶을 모았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과연 나라면 이란 의문이 들었다. 살아남았을까? 싶다. 나도 남들에 비해 힘든 과정의 삶이라고 말하지만 비교불가이다. 일단 난 정상적은 신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를 남이 아닌 아버지가 던져 척추장애를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로 인해 성장을 하지 못하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만 했다. 엄마의 우울증과 정신질환으로 인해 학대와 폭력 그리고 동생까지 돌봐야했던 궁핍한 생활속에서 가출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가출한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자신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알고 공부에 매진한다. 오늘만 살고 죽자라는 마음으로 십대를 살았다고 하셨다. 직업훈련소에서 편물을 배우면서 상을 받기까지 고단의 시간을 견디고 고등검정고시까지 따셨다.
그 힘의 원동력이 어디에서 나왔을까? 누구나 그렇게까지 하지 못할거 같다. 케냐에서의 봉사활동과 대학원 박사학위까지 그리고 다시 봉사자의 길위로 나선 작가님.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초긍정의 마인드.
자신의 치부를 들어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작가님은 자신의 경험이 공동재산으로 여겨서 10대의 김해영,20대의 김해영, 30대의 김해영이 있을 수 있기에 쓰셔야 했다고 한다. 감동일 수 밖에.

누군가에게 나도 살아냈는데 다른 김해영도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신거 같다.

책속으로

우리의 일상은 늘 불행과 행복, 행복과 불행 사이를 넘나든다. 내 경우는 행복과 불행보다 이러한 인생 경험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는지가 더 중요하다.P76

우리 모두 인생을 부여받고 죽지 않으려고 혹은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쓰는 중이다. 이것만 생각해도 숨이 쉬어지지 않겠는가!이것만 알아도 미움과 아픔이 덜어지지 않겠는가!.P85

자신의 어려움을 넘어서고, 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껴안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아닐까.P94

살아가는중에 불가피하게 겪게 되는 불행이나 사건, 사고는 피할 수 없지만, 그 속에서 또 다른 기회, 새로운 삶, 생각의 전환이 되는 씨앗이 들어 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P125

작은 배움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깨닫게 해주었고, 또 다른 공부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공부는 이렇게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데 힘이 되어주었다.P141

어떤 일이든지 기준점과 시작점이 있는데, 인생의 베이스라인은 '살아 있는 오늘'이다.P183

인생살이는 전쟁하듯이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삶의 목적과 의미를 음미하며 살아내는 것이다.P203

작가님은 책의 주제가 사랑이라고 하셨다.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큰것인지 다음 기회에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아나 아란치스 지음, 민승남 옮김 / 세계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이 순간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해 죽음이 전하는 질문들

우리는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살지 않는다. 영원히 살거처럼 살아가지만 결국 우리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웰다잉을 추구하는 시대이다. 건강한 죽음을 바라기때문이다. 고통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여러 사람의 죽음을 보았다. 올해 3월에 언니의 죽음을 보았다. 코로나로 인해 통제된 병실에서 가족들과는 전화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죽음과 마주했다. 황망한 죽음앞에 가슴이 아팠다. 병으로 인해서 오랜 시간 병마와 싸웠기에 고통을 그만 멀리하고 편히 쉬길 간절히 바랬다.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함에 안타까웠다. 마지막 순간 함께 했던 순간도 있었다. 시할머니의 죽음이었다. 함께 한 시간 감사했다고 인사드릴 수 있어서 내겐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영원한 이별앞에서 배운것이라면 죽음은 끝이 아닌 삶의 연장선이라고 본다. 왜냐면 모든 죽음은 헛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을 알게 했고, 추억을 남겨주었고, 그리움으로 살게 하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처음 죽음을 마주했을때는 마냥 두려웠고 세상이 무너졌고 슬픔을 제대로 슬퍼하지 못해서 오랜 시간 아파했다. 죽음을 제대로 받아드리지 못해서다.
제대로 마주했다면 조금은 마음에서 아버지를 내려놓고 편하게 추억하며 살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다.
이젠 안다. 죽음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지를 나 또한 죽음을 어떤 자세로 바라봐야 하는지를 말이다.
오늘을 충실하게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서 사는거 나 자신을 사랑하는 자세로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면 표현하며 살고 사랑하는 마음도 표현하며 사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죽음앞에 두려움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대할듯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노인의학 전문의가 있어서 웰다잉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노력한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죽음앞에서 고통없이 편하게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바란다.
죽음에 대해서 제대로 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다. 진정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 알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책속으로
웰다잉은 입관 체험 같은 것을 해서 누구나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선물이 아니다. 저마다 주어진 삶을 잘 녹여내야만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축제이다. P12

우리는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존엄을 존중해야 한다. 진정한 영웅은 죽음과의 만남을 피하려 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심오한 지혜로 죽음을 인정하는 사람이다.P73

죽음에는 연습이 있을 수 없기에 모두가 처음으로 죽음을 맞이하지만, 결과적으로 삶 전체와 일맥상통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사람들은 결국 살아온 대로 죽는다.P78

죽음에 대한 존중은 신체적 불멸성을 가져다주지는 못하지만 가치 있는 삶의 의식적 체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고통은 완화되고, 슬픔은 행복에 상쇄된다.P91

죽음은 당신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자신의 삶속에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는 희귀하고 어쩌면 유일하기까지 한 체험을 제공해줄 것이다.P136

사람들은 각자가 하나의 새로운 삶의 모델이고, 하나의 새로운 우주이기 때문이다.P180

모든 것은 죽지만 사랑은 예외다. 오직 사랑만이 당신안에서 불멸의 가치를 지닌다.P262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