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시대 -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류랑도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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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팀장의 시대 》
ㅡ 류랑도


●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 오늘도 외로이 고군분투하는 팀장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창출 전문가 류랑도 박사가 전하는 리더십의 의미, 탁월한 성과창출의 해법!

✡️.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이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ㅡ 어떤 조직이든 수장에 따라 결과물은 천차만별이다. 아무리 작은 조직이든 혹은 국가처럼 큰 조직이든 마찬가지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대에는 그 차이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팀이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하면 팀원들도 불만이 쌓이고 그 결과 팀웍이 떨어지며 성과도 하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하면 직장생활의 불안을 없애고 보다 생산적이고 즐겁게 일하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28년간 수많은 일터를 누볐다고 한다.
그는 '관리’의 시대가 저물고 ‘자율’의 시대가 되었다고 판단하며 이제 팀장의 역할과 책임도 바뀌었다고 분석했다. 팀장이라고 해서 다 같은 팀장이 아니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모습의 팀장이 갖추어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팀장의 조건과 팀장의 5가지 핵심역할을 살펴본다.

팀장의 존재이유는 팀원들이 오너십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팀장은 팀원들에게 적절한 목표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목표란 ‘일을 통해 책임져야 할 목적 결과물’로써, 그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팀장과 팀원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과물에 대해 공감하면 팀원이 주체적으로 성과창출 방법을 판단하고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목표는 모든 사람을 능동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그러나 목표가 제시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팀장에게 5가지 역량이 필요하다.
저자는 팀장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소통능력, 인재구분, 성과코칭, 델리게이션, 성과평가와 피드백으로 보았다.

업무를 지시하는 소통에는 합리적인 근거, 즉 합당한 논리가 있어야 하고 팀원이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어야 한다.
팀장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을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팀원이 충족해야 하는 일의 기준도 정확히 제시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팀원이 정해진 기간 내에 한정된 능력으로 얼마나 성과를 창출했는 지 평가하는 것도 팀장의 역량이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에 최상의 팀장이 현대에 오면 최악의 팀장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록 더 많이 공부하고 시대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고보면 팀장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유연성 인 지도 모르겠다.


#팀장의시대 #류랑도 #다산북스
#리더 #자기계발 #임직원필독서 #팀장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다산북스 @dasan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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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실종자
질리언 매캘리스터 지음, 이경 옮김 / 반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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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또 다른 실종자 》
ㅡ 질리언 매캘리스터


● “범죄 스릴러의 새로운 여왕이 돌아왔다!”

➡️. 퍼즐처럼 맞춰지는 반전의 쾌감
몰입과 깊이를 아우르는 고품격 영미 스릴러!

✡️. 한층 깊어진 작가적 역량
질리언 매캘리스터의 새로운 경지!


ㅡ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의 질리언 매캘리스터가 선보이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는 <또 다른 실종자> 이다.
출간소식이 들림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품고 기다릴만큼 그녀의 이전 작품들은 신선하고 놀라웠다.
그런데 이번 작품 역시 만만치 않다.

작은 해안마을에서 한 여자가 사라졌다.
시작은 추리소설의 전형이다. 아름다운 22살의 여인 올리비아를 찾기위해 경찰이 조사를 시작하지만 역시나 cctv가 없고 목격자도 단서도 없으니 말이다.
이런 때 이 사건을 담당할 유능한 경찰이나 탐정이 나타나 멋지게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구조이다.

담당경찰은 줄리아 데이 경감이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하자 그녀는 오히려 협박받기 시작한다. 그녀의 딸을 위험에서 구해내야 한다.
경찰로서 사건을 해결해야한다는 책임감과 딸을 지켜야하는 모성애가 맞물리며 이 이야기는 추리소설이지만 고난도의 심리묘사가 이루어진다.
복잡한 심리상태를 가진 등장인물들의 시점들이 오가고 독자는 그 안에서 사건의 실마리도 찾아야 한다.

거기다 범인의 요구는 또 얼마나 뻔뻔한가?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에게 실종된 올리비아의 집에 거짓 증거를 남겨 수사에 혼선을 주게 하고 심지어는 가짜 범인을 살인 용의자로 몰아 체포하라고 까지 한다.
단순히 범인을 추적하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남기는 것을 넘어 또 다른 희생자를 만들어 내라고 종용한다. 그것도 경찰의 딸을 빌미삼아.

줄리아의 심경은 복잡할 수 밖에 없다.
"삶의 모든 고비마다 그녀는 좋은 엄마와 좋은 경찰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정말 그랬다. 하지만 오늘은 그 두 가지 역할이 서로 부딪혔다."

이 이야기에는 줄리아처럼 부모의 마음으로 자식을 지키고자 하는 인물들이 더 등장한다. 신념을 깨면서까지 형해진 일탈이라도 그것이 자식을 위해 피치못해 이루어진 것이라면 비난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줄리아는 그 선택으로 인해 도리어 자신을 위기에 빠뜨린다. 줄리아로써는 진퇴양난의 상태를 맞는다.

독자는 엄마로써 그녀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더불어 그녀가 멋지게 사건도 해결하여 해피엔딩이 되길 바라게 된다. 이 감성 포인트는 책의 몰입감을 드높인다.
미스터리 추리소설이지만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꿰뚫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심리소설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를 비웃듯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기대해도 좋다!


#또다른실종자 #질리언매캘리스터
#반타 #오팬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오팬하우스 @ofanhouse.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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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잎새의 향기
황정현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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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박하 잎새의 향기 》
ㅡ 황정현


● 문학소녀 ‘잎새’와 천문학도 ‘박하’

➡️. 별과 이별사이, 우리가 남긴 향기!

✡️. “슬픔의 강을 건너 새가 되어 돌아온 사랑, 어른이 되어야 읽히는 동화 한 편”


ㅡ 참 예쁜 이름이다.
박하라는 이름도 잎새라는 이름도.
예쁜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서 향기가 묻어 나온다.
더군다나 두 사람, 한 명은 별을 보는 천문학도이고 또 한명은 책을 보는 문학소녀이다. 현실이 아닌 이상을 바라보고 꿈을 쫒는 이들은 삶에서도 향기가 나는 것 같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은 천문학 인터넷 카페에서 만났다. 그곳에서 본 북두칠성 사진을 자신이 구상하는 동화삽화로 쓰고 싶었던 잎새는 사진의 주인인 대학 새내기 박하에게 채팅 메시지를 보냈다.
고3 여학생에게 메세지를 받은 박하는 호기심이 생겼고 잎새가 쓰고있는 글을 보여 달라고 한다.

이들의 풋풋한 사랑은 첫 만남부터 참 아름다웠다.
꿈꾸는 청춘의 사랑은 조심스럽고 청초하다.
사실 두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아픔이 있었기에 서로가 더 소중했을 것이다. 섬세한 소녀 잎새는 문예부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다. 박하는 열여섯의 나이에 화재로 부모를 잃었고 화상흉터를 숨기고 산다.
동병상련의 마음일까?
아픔을 서로 나누다 보니 어느덧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신은 잔인했다.
박하는 어느 밤, 갑작스런 심정지로 세상을 떠난다. 그것도 모자라 잎새는 엄마마저 암으로 떠나 보내야 했다.
"잎새는 사랑하는 박하와 소중한 엄마를 모두 다 잃었다. 그런 뒤로 불면증이 더욱 심해졌다. 한꺼번에 두 사람을 앗아간 신을 원망하다가 분노를 터뜨리다가 서글퍼했다. 그러다가 곧 제풀에 지쳐 체념하는 악순환을 반복했다"

잎새는 자신의 삶도 끝났다고 생각할만큼 절망적이었다. 그러나 끝이라고 생각했던 건이 끝이 아니었다. 잎새는 하늘나라 빌리지에서 박하와 엄마를 만나게 된다.
판타지 세상 속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힘든 순간, 우리는 끝이 아닌 시작을 꿈꾼다.
나는 언제나 최악의 순간이 곧 최상의 순간이 된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다.
이 책은 지금껏 본 가장 아름다운 시작이었다. 잎새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잎새는 훗날 자신이 하늘나라 빌리지로 올라갈 땐, 그 향기로 기억되길 바랐다. 그 향기를 맡으며 잎새는 자신이 더는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누구나 잎새의 상황이 될 수 있다.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모두들 믿었으면 좋겠다. 지금이 아니어도 다른 세상은 있으며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booknamu
#박하잎새의향기 #황정현 #책과나무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책과나무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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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일희일비 야구의 맛 - 라젤의 레시피로 차려낸 그라운드 식탁
남아라(라젤) 지음 / 브로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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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9회 말 일희일비 야구의 맛 》
ㅡ 남아라


● 라젤의 레시피로 차려낸 그라운드 식탁

➡️. 야구와 요리, 두 가지 사랑이 빚어낸 가장 유니크한 에세이

✡️. 사랑하는 두 세계, 야구와 요리를 통해 보여주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오래도록 지켜내는 삶의 태도다.


ㅡ 열정을 쏟을만큼 좋아하는 것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순간순간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야구와 요리, 행복 포인트가 무려 2개나 있는 진정한 승자이다.

그러고보니 궁금하다.
야구와 요리가 왜 좋은걸까?

야구는 전부 9회로 각각 초와 말로 이루어진 스포츠이다. 초와 말에 번갈아 가며 한팀이 공격하고 한팀은 수비를 한다.
그래서 9회말은 가장 마지막 회차이고 3명이 아웃되면 게임이 끝나므로 '9회말 2아웃' 이라는 말은 막다른 곳에 몰린 상황을 의미한다.

9회 말까지 게임이 진행되는 시간은 긴박할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다. 그날따라 양팀이 모두 안타와 홈런이 터져주면 진짜 재밌는 날이지만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서이다.
그러나 야구의 매력은 여기서 나온다.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다는 것, 지금 지고있어도 꼭 9회말까지 지켜보아야 한다. 1점도 내지 못해 지고 있던 팀도 홈런 한방에 4점을 낼 수 있어서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생각만 해도 짜릿한 스포츠다.
거기다 야구의 흥미로움을 더 해주는 것은 경기의 맛을 더해주는 관중들의 열기와 응원일 것이다.

그런데 전혀 달라 보이는 요리가 저자와 만나 야구와 인연을 맺는다. 요리에서 야구가 보이고, 야구에서 요리가 보인다.
전혀 다른 두 가지 이야기가 어우러지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것들은 이미 저자의 초강력 풀같은 사랑으로 이미 하나가 되어있다.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메인재료라면 그것을 끝까지 이어가는 선수들은 요리사이고, 역전은 요리사만의 비법이고 관중의 응원은 조미료인 것 같다.

책에는 그녀가 열정을 가지고 직관하러 다니던 수많은 경기들, 히어로 같은 선수들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야구의 일반팬인 나는 이름만 들어봤지 정확히는 모르는 선수들의 경기장 안팎의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나도 열성팬이 되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때 쯤 저자는 나 같은 라이트팬에게도 희망을 준다.

"좋아하는 마음에는 자격 조건이나 우열이 없다. 누군가는 처음부터 야구의 룰을 잘 숙지하고 진심으로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그 진심이 꼭 처음부터여야만 유효한가? 어떤 사랑이든, 시작보다 더 중요한 건 지속이다. 그저 잘생긴 얼굴이 좋아서 시작한 팬심도, 끝내 승패에 울고 웃으며 그라운드 위의 서사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면 그건 진심이라 할 수 있다."
야구팬의 마음 씀씀이에 야구가 더 좋아진다.

이 책은 처음부터 "야구와 요리, 두가지 사랑이 빚어낸 가장 유니크한 에세이", 라고 밝혔다. 역시나 내용도 구성도 유니크한데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나는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몹시 부럽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며 저자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반했다.

나도 이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진심으로 나의 모든 것을 다해서.
다시한번 저자의 말이 마음을 울린다.
"이 책은 그렇게, 제가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기 위해 쓴 이야기입니다."


#9회말일희일비야구의 맛 #남아라작가
#라젤 #브로북스 #야구 #에세이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브로북스 @brobooks_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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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은 어떤 용기를 내었는가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폴 김이 전하는 인생의 태도
폴 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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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늘 당신은 어떤 용기를 내었는가 》
ㅡ 폴김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폴 김이 전하는 인생의 태도!

➡️.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없는 길도 만들어내는 폴 김 교수의 인생 인사이트!

✡️. 중요한 건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일단 시작하는 용기다.


ㅡ 자신이 꿈꾸고 계획하는 대로 다 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세상에는 원래 가진 것보다 노력과 열정으로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보다는 용기 혹은 무모함이다. 될 지, 안 될지도 모르는 곳에 뛰어들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퍼붓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왜냐면 저자가 그런 사람이었기에.
'전교 꼴찌에서 세계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자리까지 오른 교육공학자' 라는 타이틀을 가진 저자의 이력은 여러모로 독특하다. 그는 자신이 그렇게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을 태도라고 했다.

"세상이 뭐라고 하든 내 삶은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겠다는 의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 불가능 앞에서 고개 숙이지 않는 용기만 있다면 세상에 못 할 일은 없다. "

그리고 그 태도를 설명하기 위해 7가지를 제시한다.
1.초자기주도력(Hyper-Self-Leadership)
~원하는 삶은 내가 계획하고 만든다. 나를 틀에 가두지 말고 미래를 그리면 그만큼ㅈ성장한다.
2.이방인 마인드(Outsider Mindset)
~안정적인 길을 버리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면 누구든 없는 길을 만드는 혁신가가 될 수 있다
3.목적의식(Sense of Purpose)
~무작정 흘러가지 말고 나만의 why를 추구해야한다. 선명한 목적의식과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면 된다.

4.성장동력(Growth Engine)
~무모한 도전을 할 수록 미래가 뚜렷해진다. 나만의 속도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5.초긍정 실행력(Hyper-Positive Execution)
~완벽하게 준비하여 시작할 수는 없다. 초긍정의 마음으로 일단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6.세계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
~타인에게도 긍휼한 마음을 가지며 어울려 살아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인간만이 가지는 마음은 필요하다.
7.자기회복력(Self-Resilience)
~수많은 플랜 b들이 모여 진정한 플랜 a가 완성된다. 건강한 몸과 좋은 태도를 가지고 꾸준히 도전하자.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근거로 독자들에게 자신있게 도전할 것을 권한다.
인간의 수명은 길어지고 우리가 활동할 세상도 넓어지고 있다. 세계에서 우주로 그리고 온라인 세상까지. 하나의 일, 하나의 장소에만 한정되어 있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 아깝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당장 내가 잘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자. 영원한 플랜 a는 없다. B와 C가 A가 되는 날도 온다.


#오늘당신은어떤용기를내었는가 #폴김
#인플루엔셜 #에세이 #인생멘토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인플루엔셜 @influential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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