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힘 : 인간력
다사카 히로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사람을 얻는 힘, 인간력 》
ㅡ다사카 히로시

● 당신은 사람을 끌어당기는가? 밀어내는가?

➡️. 사람을 통해 배우고, 사람으로 증명한 통찰, 인간관계가 호전되는 ‘7가지 마음의 기술’!

✡️. 인간관계가 흔들릴 때마다 돌아오게 될 단 한 권, 삶이 답답해질 때마다 다시 찾게 된다.


ㅡ'인간력' 이라는 말이 낯설다.
저자는 인간력을 이렇게 정의한다.
"단순한 지식이나 기술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나 통찰력,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이끌어 가는 힘까지 모두 포함하는 말이다"

우리가 보통 '수양한다' 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인간력을 갈고 닦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당연히 수양이 잘 된 사람, 인간력이 높은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그러나 그것이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인간력을 높일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가 원활해지는 마음습관 일곱가지를 소개한다.

1.부족함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인정한다
~나는 이제껏 부족함은 고쳐야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결점이 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결점이 없다고 믿는 사람을 싫어한다.
2.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맞춘다
~모두가 부족한 점을 가진 세상에서 타인과 갈등이 생겼을 때, 자신의 결점과 미숙함을 먼저 수용해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가게 되어있다.

3.마음 속 작은 자아를 바라본다
~진짜 겸허함과 진짜 자신감은 자신의 잘못을 떠안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자.
4.스스로 싫어하기로 선택했음을 안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단점을 가진 이를 싫어한다. 그러나 고독하고 외로운 세상에서 굳이 미워하고 살 필요는 없다.
5.말이 감정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한다
~말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말은 감정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말하는 대로 마음이 만들어 진다 는 것을 잊지말자.

6.헤어져도 마음으로 관계를 끊지 않는다
~애정이란 관계를 끊지 않는 것이다. 내가 먼저 마음을 닫지는 말자. 마음의 끈을 놓지 않으면, 삶은 뜻밖의 선물을 건넨다.
7.모든 만남은 나를 위한 것임을 받아들인다
~세상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다. 불행한 만남도 고마운 만남이 되는 날이 올 수 있다.

마음습관 7가지를 보고나니, 왜 인간력을 갖추는 것이 마음을 '수양' 하는 것인지 알 것 같다.
온갖 욕망과 질투, 번뇌에 사로잡혀 사는 인간에게는 정말 쉽지 않은 과정들이다. 평범한 내가 보기에는 이 정도가 가능하려면 석가모니 수준은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럼에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논어에서 공자는 나이에 따라 사람들을 다르게 불렀었다.
50대가 되면 하늘의 뜻을 알고, 60대가 되면 귀가 부드러워지고, 70대가 되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그러나 나이들었다고 해서 모두 그렇게 되지는 않다. 오히려 더 탐욕과 노욕에 찌들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 노인이 아닌, 인간력을 가진 진짜 어른이 되려면 젊어서부터 언제나 마음을 다스리고 살아야 그나마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다.


[ 북 플레저 @_book_pleaser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람을얻는힘인간력 #다사카히로시
#북플레저 #인간력 #인간관계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탐정 소크라테스 -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
조영주 지음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탐정 소크라테스 》
ㅡ조영주

● '탐정 소크라테스' 는 알고 있다. 사건이 시작되기도 전에!

➡️. 어긋나고 자가지는 마음들. 그 틈을 바라보는 따뜻하고도 예리한 시선!

✡️. “매일매일 아슬아슬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ㅡ예전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또 그 전에 '증인' 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나는 실제로 자페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기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보고 이해한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소설로 본 것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조영주 작가가 본인이 자폐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걸 보면 이 이야기에는 본인의 경험도 많이 녹아 있는 것 같다.

셜록 홈즈같은 유능한 탐정들이 사건을 해결할 때는 사건현장에서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단서까지 찾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희승이도 누구보다 감각이 예민해서 마치 탐정들처럼 미세한 변화를 눈치채는 능력을 가졌다.
차이점이라면 탐정들처럼 사건 후에 현장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자신이 속해있는 시간과 공간에서 전후 상황을 판단하여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옆에서 보면 마치 예언자나 무당으로 느껴질 만큼 신기하다.
그래서 희승의 별명은 '탐정 소크라테스'

그러나 그만큼 단점도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이 쉽지 않은 희승이에게는 친구들과의 관계에 도움을 준 지민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지민은 희승이에게 크리톤이다.
처음에 희승은 지민과의 관계맺음도 쉽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지민에게 도움을 주기까지 한다.

친구들이 희승이 핑계를 대고 지민을 괴롭힌 걸 사과하게 하고, 전학을 가서까지도 지민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이어간다.
다행히 새학교에서도 새로운 크리톤인 윤서도 만난다.
'우영우' 라는 드라마에서도 우영우가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 준 친구를 '봄날의 햇살' 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데 한번 마음을 준 사람은 잊지 않는 것도 그들의 성품인가 보다.

제목만 보고 처음에는 소녀 탐정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실은 10대들의 성장 이야기이자 우정 그리고 휴머니즘에 관한 책이었다.
한참 성장중인 중학교 학생들의 불안정하지만 순수한 마음들, 그 안에서 자라나는 우정들 그리고 자폐라는 핸디캡을 대하는 다양한 시선들을 보며 내가 그 공간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예민한 희승이가 부모님 간의 거리를 느끼는 부분들이 안타까웠지만 우리의 소크라테스는 앞으로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싶다.
적어도 사랑받아야 할 시기의 우리 아이들이 사랑으로 인한 결핍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서평은 모도 @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내 친구의 서재 @mytomobook 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탐정소크라테스 #조영주 #내친구의서재 #자폐스펙트럼 #우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이어링
브만남(김주황)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레이어링 》
ㅡ브만남(김주황)

●브랜드 전쟁, 기억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 “당신의 브랜드는 고객에게 어떤 감정과 이미지를 남기고 있는가?”

✡️. 레이어링으로 고객의 머릿속에 견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차곡차곡 쌓아라!


ㅡ최근에 아주 재미난 의류 광고를 하나 보았다.
시리즈 시트콤처럼 웃음을 유발시켜 시선을 사로 잡았는 데, 그 브랜드 이름과 이미지가 제대로 각인되었었다.
젊음, 신선함, 순수함이 광고를 보는 동안 느껴져서 매장을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마음이 들었으니 그 브랜드는 이미지 구축에 일단은 성공한 것이다. 몇 편의 시리즈 물을 연달아 보다보니 저절로 자리잡은 이미지였다.
이제 내가 매장에서 구매를 하고 옷을 입으면 나의 경험까지 브랜드 이미지에 쌓이게 될 테다.

그러나 모든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기획하여 만들어졌지만 어떤 브랜드는 잘되고 어떤 브랜드는 망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왜 그럴까?

"같은 기능의 제품이라도 자신의 가치관과 감정,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합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와 공유한 경험과 기억이 쌓일수록, 그 가치는 결국 가격으로 증명됩니다. 그래서 더 비싸도 기꺼이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고 보면 나도 항상 한 브랜드의 가방만 쓰는 데, 이런 이유 때문인 것 같아서 공감이 되었다.
앞서 말한 의류 브랜드도 내가 경험하는 만큼 기억이 쌓일 것이다.
저자는 소비자가 이렇게 자신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가는 과정을 "레이어링" 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브랜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경험의 총합입니다"

그렇다면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소비자의 첫번째 호기심을 다음의 경험으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관된 맥락, 그 브랜드만의 핵심감정과 더불어 제대로 된 레이어링 과정도 필요하다.

책에는 3단계로 소개하고 있다.
<1단계 내면쌓기>
철학, 고객설정 등 브랜드 방향잡기
<2단계 컨셉 쌓기>
브랜드의 내면을 고객에게 심어주는 도구
<3단계 외모쌓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는 법

그러고보니 내가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도 나에게 이러한 과정을 보여 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의류 브랜드는 내게 이 과정이 진행중이다.

광고나 마케팅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내용이 좀 생소했지만 나도 브랜드의 소비자로써 생각해보니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었다.
문득, '나' 라는 사람의 브랜딩도 레이어링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레이어링 #브만남 #위즈덤하우스 #김주황 #브랜드이미지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엘의 집
이다모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바엘의 집 》
ㅡ이다모

●한국적 샤머니즘과 서구적 공포의 습하고 기괴한 만남

➡️. 동양의 잔혹한 주술과 서양의 악마학이 결합된 압도적 오컬트 스릴러.

✡️. 당신이 잠든 사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비릿한 악마의 숨결이 들려온다.


ㅡ바엘을 아는가?
바엘은 중세 유럽 마법서에 나오는 72악마중 하나다. 지옥의 왕으로 서열 1위의 강력한 악마이다.
책 제목에서 말하는 바엘의 집은 어디일까?

서현은 여느 한국의 학생들처럼 입시지옥에 시달린다. 집도 안식처는 아니다. 더한 지옥이다.
대기업 고위간부인 어머니와 유능한 변호사인 아버지, 대학병원 레지던트 1년인 언니를 둔 덕에 모두의 부러움을 받지만 실은 부족한 딸로 매일이 구박이다. 폭행과 모욕은 다반사고 아파도 내색조차 할 수 없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던 서현에게 어느 날부터 이상증상이 나타난다.
산 속 깊숙한 곳에 있던 입시캠프를 다녀 온 후부터다. 서현은 그곳에서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을 건드렸다.
이때부터 나는 서현이 너무 가여웠다.
부모사랑도 받지 못하는 불쌍한 아이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악마는 이미 서현을 타겟으로 잡고 막다른 곳까지 몰고 있었다.

그럼에도 종교라는 이름과 치료라는 명목으로 또 부모의 방임으로 서현은 죽어가야만 했다.
악마가 있다해도 이 순간 가장 잔인한 것은 부모와 종교인이었다. 심지어 이 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희생자는 서현 만이 아니었다. 서현의 죽음을 알게 된 유현도 희생자였다.

그후, 언니 유현과 기자 한 사람이 서현의 죽음을 추적한다.
그 추적의 길에는 이성이 아닌 주술과 미신, 악마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연못에 사는 개구리 요괴, 두꺼비, 괴이, 검은 고양이 등이 등장하더니 심령사인 세령, 구마사제인 도결과 배 신부까지 등장해 인간의 내면에 침투하는 악, 두려움의 원천들과 맞선다.

그리고 드러나는 진실.
"나는 엄마랑 아빠를 불행하게 만들어 달라고 항상 빌었어. 신이 됐든 악마가 됐든 누가 됐든 아무나 그걸 이루어 주면 좋겠다고.~
내가 그런 나쁜 마음을 가져서, 마음의 빈틈을 만들어서 쟤한테 홀린 거야, 그래서 언니를 힘들게 만들었어."

마지막 결말까지 슬펐던 이야기다.
악은 인간 내면의 나쁜 마음을 품고 침입한다. 결국 여지를 주는 건, 우리 자신이었다.
그러나 애초에 서현에게는 부모가 있는 집이 바엘의 집이었던 것을, 악마에게 먼저 집어 삼킨 건 서현이 아니라 부모였다.


[ 아프로스미디어 @aphrosmedia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바엘의집 #이다모 #아프로스미디어
#공포소설 #샤머니즘 #오컬트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장의 문장들 - 결정적 성취를 완성하는 6천 년 고전의 지혜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정환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사장의 문장들 》
ㅡ사이토 다카시

●결정적 성취를 완성하는 6천 년 고전의 지혜

➡️. 결정적 순간, 떠오르는 문장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오늘 읽은 한 문장이 내일의 판단을 바꾼다

✡️. "길을 잃었다면 고전에 물어라. 답은 그 안에 있다.”


ㅡ나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의 힘> 을 읽은 이후로 사이토 다카시의 팬이 되었다.
그의 글에는 세상을 보는 통찰이 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저절로 감탄하게 되는 힘이 있었다. 그런 사이토 다카시에게는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고전들이 있었다.

고전이란 시대나 환경이 변하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꿋꿋하게 현재까지 남아있는 작품들이다.
그래서 고전의 문장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성이 있다.

그는 이 책에 다양한 명저에 실린 말들을 소개하는 데, 그 범위가 철학, 소설, 에세이, 수기, 비즈니스책 까지 폭 넓다.
거기다 시대와 국가도 다양해서 어떤 취향을 가진 누가 보더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인생 명언 하나 정도는 얻을 수 있다.

명언들은 모두 6가지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사고의 원칙, 2부 열정과 도전, 3부 인재의 육성, 4부 일류의 조건, 5부 역경의 극복, 6부 정신의 충족}
이라는 주제로 모두 70가지나 되는 명언들이 있다.
각 명언들을 보고나면 사이토 다카시의 생각도 함께 볼 수 있는 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의 생각의 깊이를 좋아하는 지라 아주 좋았다.

이 책에서 유독 내 마음을 사로 잡은 문장을 꼽자면,
헤르만 헤세의 < 사람은 성숙해질수록 젊어진다> 에 실린 말이다.
"젊음을 유지하는 일과 선을 행하는 일은 쉽다. 모든 비열한 것들로 부터 멀어지는 것 또한 그렇다.
그러나 심장의 고동이 약해진 뒤에도 여전히 미소 지을 수 있는 것, 그것은 반드시 배워아만 한다"

헤세를 좋아해서 <데미안> 이 인생책이지만, 이 책과 이 문장은 처음 보았다. 근데 귀에서 종소리가 나는 것처럼 마음을 울렸다.
역시, 헤세는 헤세다.
그는 이 책에서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해 많은 말을 남겼고, 사이토 다카시도 덧붙힌다.

"나이가 들면 아름다움의 기준도 바뀌어야 한다. 육체의 젊음을 만끽하는 것이 아니나 인간으로서 성숙해지며 청춘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헤세는 깨달은 것이다"

나는 이 문장이 이 책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 같았다.
세상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보고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젊어서는 젊음의 아름다움으로, 나이들어서는 정신적 풍요로움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했던 대로 사이토 다카시의 이번 책도 너무 좋다.
명언들과 그의 생각을 함께 보고나니 오늘 나도 많이 성장한 듯 하다.


[ 페이지2 @forest.kr_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장의문장들 #사이토다카시
#페이지2 #고전강독 #고전
#책추천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