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은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고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철학을 가졌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살아간다. 이는 그들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즉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자하는지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스타일은 우리를 빛나게 하는 독특한 특징이 될 것이다. 또 그 스타일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에서 대체할 수 없는 존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P68

내가 가진 가장 큰 재산이 바로 시간이다. 그러니 시간을 활용해라. 매일 조금씩이라도 당신이 했던 실수를 돌이키고 피드백의 시간을 가져라. 단 5분, 아니 3분이라도 말이다. 3분의 시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실수는5초만 더 생각했어도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우리가 시간을 들여 쌓아가는 반성의 습관은 탑처럼 차곡차곡 쌓이면서 당신을 견고한 사람으로 변모시킨다. 지금 당장은 변화를 느낄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실수는 다짐 하나만 - P88

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꾸준히 복기에 대한 시간을 투자하다 보면 당신의 삶을 어떻게 바뀌는지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 계획을 실천함으로써, 여태 했던 실수를 극복하고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성장의 기폭제로 사용하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걸 기억하라.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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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은 그래서 숨길 수 없습니다. 나쁜 것을 참고 억제하며 가장 좋은 것만 주려는 의지가 만든 마음의 선물이라서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여전히 내게 좋은 마음을
선물로 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고맙다는 말을 전해야 합니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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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당신 또래의 남자 절반은 그냥 우리가 입 닥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 바란대 남자들은 제멋대로 살아서 뭐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한심하게 군대."
"그런가?"
카헐은 부인하고 싶었지만, 그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진실에 불편할 정도로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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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고, 가까이 지내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둔다. 지나치게 가까우면 기대를 하게 되고, 실망감 또한 커지기 때문이다. 이해와 존중. 이 첫걸음을 떼지 못한다면 인간관계는 몹시 피곤해진다. - P15

내 약점을 알아도 그것을 존중해주는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다만, 새로운 친분을 맺을 때 ‘나를 어디까지 드러낼 것인가‘를 고민한 뒤에 조심스레 대화를 해야하는 우리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 P25

나와 엇갈린 사람을 통해서 내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 수 있고, 어떤 사람과 안 맞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르고 봐야 할 것이다. 단, 듣는 이의 귀를 가려주는 사람은 없으니 그들에게는 당신이 직접 해명해야 할 것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인간관계지만, 반대로 원하는 대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이 인간관계다. 이런 불편한 과정을 거치다 보면 결국 남을 사람들만 남고, 앞으로 당신과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P39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대한 보답에 대해 고민해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모건 프리먼 -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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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소설 「섬」에서 썼다.
"마음이 어두운가? 그것은 너무 애쓰기 때문이라네. 가볍게 가게, 친구여, 가볍게. 모든 걸 가볍게 하는 법을 배우게. 설령 무엇인가 무겁게 느껴지더라도 가볍게 느껴 보게. 그저 일들이 일어나도록 가볍게 내버려 두고 그 일들에 가볍게 대처하는 것이지. 짊어진 짐들은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가게. 너의 주위에는 온통 너의 발을 잡아당기는 모래 늪이 널려 있지. 두려움과 자기연민과 절망감으로 너를 끌어내리는. 그러니 너는 매우 가볍게 걸어야만 하네. 가볍게 가게, 친구여." - P83

우리의 인생에 의미를 안겨 준 책이나 경험들은 망각 속으로 폐기되기 전에 가끔씩 기억 속에 꺼내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 - P92

면 감수성 무뎌진 현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할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면 천사가 차가운 날개로 우리의 얼굴을 후려친다고 한다. 우리가 잊어버린 소중한 기억들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 당신은 천사의 날개에 얼굴을 얻어맞고 무슨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 무슨 책에 쓰인 어떤 문장, 마음에 새겨진 어떤 구절을? - P93

상대방이 마음을 열 준비가 되지 않은 메시지를 이해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앞에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돌아서면 나의 가슴과 의지에 따른다. 받아들임과 흘려보냄, 이 전략을 나는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와 논쟁한다면 그것은 죽은 자와 논쟁하는 것이다. 누구나 머지않아 죽을 것이기에 무기 같지도 않은 무기로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는 대신, 빠르게 동의하고 자신의 시간을 창조적인 일에 몰입하는 것이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 관계법이다. 무의미한 논쟁을 끝내고 삶의 심연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논쟁에서 이기는 내공이 아니라 논쟁에 휘말리지 않는 내공이다. - P110

우리는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누군가를 원한다. 마음속에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품고 사는 것만큼 큰 고통은 없다. 기차안에서 만난 그 인도인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위해 내 말을 들은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들었다. 모든 만남의 궁극적인 의미는 조언이나 설교가 아니라 포옹이다. 포옹이 필요한 사람에게 강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 P120

어떤 것이 진정한 공감이며 치유의 방식인지 말해 주는 일화가 있다.
캐나다 북부의 인근 마을에 사는 두 여성이 매서운 겨울 밤에 - P144

각자 차를 몰고 집을 나섰다. 한 명은 임신한 딸을 병원에 데려가야 했고, 다른 한 명은 아프신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급히 아버지의 집으로 가야 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반대 방향에서 눈폭풍을 뚫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갑자기 멈춰 서야만 했다.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가로막은 것이다. 나무 반대편에 서서 서로의 절박한 이야기를 들은 두 사람은 차 열쇠를 교환한 후 서로 상대방의 차에 올라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데 불과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 P145

세상의 기준이 자신의 갈망을 채워 주지 못한다면 그때가 바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자신과 맞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자신을 그 사람에게 맞출 것이 아니라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자신이 아닌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보다 자기 자신이 되어 미움받는 것이 덜 위험하다. 다른 사람들을 잃는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은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현실 적응자가 되지 말고 마법사가 되어야 한다. - P187

내가 선택한 이 길, 나에게 손짓하던 그 많은 무화과 중에서 이 열매가 나에게 최선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이 배를 끝까지 타고 가서 목적지를 확인할 것이다. 내일은 내가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끝까지 가보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성실함이다. 어차피 나는 죽음에 패배하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아름답게 패배하는 것은 나에게 달린 일이다. 심장이 침묵한 것 같으면 스스로 심장을 깨워 그 고동 소리를 들어야 한다. - P194

사람마다 다른 문제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다른 사람들을 따라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시험에 실패한다. 시인 데이비드 화이트는 말한다.
"자기 앞에 놓인 길을 볼 수 있다면 그 길은 자신의 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아마도 자신의 길로 여긴 타인의 길일 것이다. 자신의 길은 한 걸음씩 내디디면서 알아가야 한다. 영혼은그 여행 자체를 좋아한다."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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