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목표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게 아니다.
물건을 착착 쌓아두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아니다.
정리의 진짜 목표는 내 삶을 ‘핵심‘으로 채우는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시간을 쓰며 집중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삶의 가치를 올리는 일이며,
물건보다 중요한 삶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일이다." - P7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문해력을 높인다는 것은 결국 ‘보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많이 아는 사람은 잠시 현명하지만 깊이 보는 사람은 오래도록 현명하다.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본 만큼 알 수 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제대로 보는 연습을 하자. 눈으로만 보지 말고 마음으로 바라보자. 글자 속에 숨어 있는 사람의 의도, 표정 속에 - P183

숨겨진 사정, 침묵 속에 담긴 온도를 응시하라. 세상의 모든 귀한 가치는 그것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당신만의 ‘두 번째 눈‘을 다시 떠라. 진짜 문해력은 그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 P184

거절은 관계를 정직하게 만든다. 배려는 관계를 이어 주는다리가 되고, 거절은 그 다리가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기둥이 된다. 현명한 어른은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 ‘좋은 관계가되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좋은 관계는 언제나 정직한 거절 위에 세워진다.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할 때 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나의 진심을 지켜라. 그건 냉정함이 아니라 나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의 품격이다. - P204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삶을 대하는 시선의 높이에서 드러난다. 수준이 낮은 사람은 세상의 허물만 보고 비난하지만, 수준이 높은 사람은 세상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를 모르면 세상은 늘 나를 시험하지만, 나를 알면 세상은 결국 나를 돕는다. 그 깨달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바로 독서다. 마흔 이후의 독서는 늦은 공부가 아니라 이제야 비로소 자 - P225

신에게로 돌아가는, 늦었지만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라. 당신의 인생을 이해해 줄 유일한 언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P22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자부심이라는 입장의 결점 가운데 하나는 앞서 이야기했듯이상처받기 쉽다는 점이다. 상처받기 쉬우면 공격을 자초한다. 사회에서 목격하듯이, 자부심에 찬 사람들은 비판을 끌어들인다. 또한쉽게 상처받기 때문에 "자부심 뒤에 몰락이 따라온다."라는 속담도 등장했다. 성경을 보면 루시퍼는 위상이 대단했는데도 자부심 - P180

이 아킬레스건이었다. - P181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선호하는 것이다. 즉 내가 어떤 것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며 그것에서 기쁨을얻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가치 있게 여기면 평화로이 즐기게된다.
자부심이 공격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더 낫다‘는 암시 탓인데,
이 ‘더 낫다‘는 암시는 자부심에서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다. - P190

자부심을 놓아 버릴 때, 고전 중인 문제를 해결해 줄 도움이 삶에 나타난다. 이런 원리의 진실을 실험으로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어려움을 안고 있는 분야 하나를 골라 그와 관련된 자부심 전체를 철두철미하게 항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놀라운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자부심을 놓아 버리면, 내게 가장 이로운것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열린다.
이제 자부심을 기꺼이 놓아 버려 남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을 놓아 버릴 수 있는가? 자부심이 주는 가짜 안도감을 기꺼이 놓아 버릴 때 우리는 용기, 자기 받아들임, 환희와 더불어 진짜 안도감을경험한다. - P193

용기를 가지고 잘 살펴보고 감정을 다스리겠다고 단언하는 것만으로도 낮은 수준의 감정에서 용기의 수준으로 수월하게 뛰어오를 때가 많다. 감정을 잘 살펴보고 다스리려는 자발성만 있어도자존감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살펴보기가 꺼려지는 어떤 공포가있다면, 위축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아진다. 기꺼이 공포를 들여다보면서 조사하고, 공포가 있음을 인정하고, 공포가 어떻게 삶을 저해하는지 보고, 공포를 항복하기 시작하면 공포가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든 간에 자존감이 올라간다. - P195

사랑의 상태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면 삶에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함에 감사하고, 주위의 모든 사람을 위해 삶을 더 좋게 만들려고 한다. 사랑이 있으니 만사가 나아진다. 계란 프라이가 잘된다.
오리가 목숨을 건진다. 고양이가 밥을 먹는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개를 입양해 집에 데려온다. 주위의 모든 것, 모든 형태의 생명에게 사랑을 나눠준다. 고양이, 개, 다른 사람, ‘살아 있는 모든 것‘에게 준다. 그렇다. 악당에게도 준다. 체포한 악당을 감시하는 일이 직업이라면 악당이 자기 삶을 견딜 수 있게 해 준다. "당신 머리에총을 겨누고 있어서 유감이지만, 이게 내가 하는 일이에요."라고 얘기해 준다. 예외를 두지 않고 최대한 자애롭고 너그럽고자 노력한다.
사랑할수록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은 한이 없다.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 P2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저 가지 않을 권리를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이향인들이 억지로 맞추려는 스트레스를 줄이면서도 자신의 본모습을 존중하고 소중한 시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인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은 이렇게 쓴 바 있다. "인간 본성을 위협하는 것은 지나친 개인적충동과 선호가 아니라 그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 P1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타인을 이해하는 일은 다름의 장벽을 넘어 상대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겉모습은 달라도 그 아래 흐르는 삶의 애환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거대한 유대다. 차이로 상대를 규정하기보다 정의하기 어려운 ‘닮음‘에 마음을 기울여보자. 그러면 타인은 생의 무게를 함께 짊어진 든든한 동료가 될 것이며, 홀로 견디던 삶은 함께 나누는 여정이 될 것이다. - P89

행복이란 두려움을 안고도 선택하는 태도에서 태어난다. 인생은용기로 지켜낸 자유 위에서만 타인의 기대가 아닌 자신의 방향으로흘러간다. 자유를 선택하고,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책임을 감당하며, 그 과정에서 흔들림 없이 자기 길을 가는 것. 그 연속된 선택들이 쌓일 때 행복은 우리 삶에 깊숙이 뿌리내린다. 행복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용기 있는 선택의 결과다. - P97

결국 삶의 품격은 엄습하는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기개에서결정된다. 희망에 따라 약속하고 두려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거부할 수 없는 본성일지라도, 그 거센 물결을 거슬러 약속의 방향으로 노를 젓는 의지가 인간의 위대함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비겁해지려는 본능을 이겨내고 선언했던 자리에 끝내 머무는 것, 그 찰나의 투쟁들이 모여 흔들리던 약속은 마침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우리의 삶 그 자체가 된다. - P10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