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가지 않을 권리를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이향인들이 억지로 맞추려는 스트레스를 줄이면서도 자신의 본모습을 존중하고 소중한 시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인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은 이렇게 쓴 바 있다. "인간 본성을 위협하는 것은 지나친 개인적충동과 선호가 아니라 그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 P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