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왜 ‘지금‘이 가장 중요할까요? 무엇보다지금‘ 만이 유일하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만이존재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현재 야말로 우리의 전체 삶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언제나 우리와함께 남아 있습니다. 삶은 ‘지금‘ 입니다. ‘지금‘이 아닌삶이라는 건 결코 존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만이 가장 소중한 두번째 이유는, ‘지금‘ 만이마음이 제한하는 범위 너머로 우리를 데리고 갈 수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만이 시간도 없고 형태도 없는 존재‘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지점인 것입니다. - P80

미래는 마음의 투사물로, 상상 속의 ‘지금‘ 입니다. 미래는 언제나 지금‘으로 올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미래에 대해 생각할 때도, 당신은 그것을 지금 생각하고있는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는 그 자체로는 분명 실재하지 않습니다. 달이 제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빛을 반사하는 것처럼, 과거와 미래는 영원한 현재가 지닌빛과 힘을, 그 실재를 희미하게 반사하는 것일 뿐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실재는 ‘지금‘에게서 빌린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내용의 핵심은, 마음으로는 이해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깨닫는 순간, 마음으로부터 ‘존재‘로, 시간으로부터 현재로 의식의 전환이 일어날 것입니다. 갑자기 만물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고, 존재하는 모든 것에게서 에너지가 내뿜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 P82

생각과 감정을 지켜보십시오. 여러 상황에 대처하는당신 자신의 반응을 지켜보십시오. 마음의 감시자가 되십시오. 당신이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나 상황에 관심을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 자신의 반응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얼마나 자주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히는지잘 살펴보십시오. 관찰하는 것을 판단하거나 분석하지마십시오. 생각을 지켜보고, 감정을 느끼고, 반응을 관찰하십시오. 그런 것들을 개인적인 문제로 삼지 마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관찰하고 있는 대상에게서 느꼈던 것 - P88

보다 강력한 무언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뒤안에서 고요하게 머물며 지켜보는 자가 되십시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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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이 곧 우리 자신이고 우리가 실제로 사랑의 바다라는 진실을 놓치고 있다. 우리가 그 사실을 더 많이 깨닫고 실제 그 내면의 바다에 연결된 기분을 느끼면, 조그만 컵을 들고주변을 서성이며 다른 사람들이 그 컵을 사랑으로 채워주길 바라는 사랑의 거지가 되는 대신 사랑의 자선가가 된다. 우리는자연스럽게 넘쳐나는 사랑 속에 있다. 사랑을 나눠주는 일도딱히 수고스러울 것이 없다. 그 사랑이 바로 우리 자신임을 알고 있으므로. - P198

당신이 할 일은 사랑을 찾는 것이 아니라그저 자신의 내면에서 사랑을 막기 위해 쌓았던 장벽을 모두 찾아내는 일이다.

-루미 - P200

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벌거벗은 사람이 당신에게 셔츠를 내밀거든 경계하라."

-마야 안젤루 - P203

스스로를 포용하라, 모든 좋은 것이 내 안에 있음에 충분히 감사하라.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다음 내용을 훈련하라.

●자신의 마음을 절대적으로 믿는 의지를 창출하라.
●나라는 존재에 감사하라. 나 자신의 힘과 재능에 감사하라.
●기술과 재주를 키워라. 그러면 자신감과 행복이 따를 것이다. 어떤일을 하거나 무언가를 만들며 진정한 느낌을 받으면 그것을 추구하고, 노력하고, 향상시켜라.
●자신에게 친절하라. 자신에 관한 긍정적인 생각들을 말로 표현하는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하는 일마다 우주의 후원을 받을 것이다.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그만하라.
●매일 한 가지씩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지나친 근심을 삼가도록 노력하라. 걱정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거의없다. 그저 삶이 주는 아름다움으로부터 스스로를 멀리 떼어놓을 뿐이다. 쉽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면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하라. 산책을하라. 운동을 하라. 요가를 하라. 몸을 움직이면 정신이 맑아진다. - P206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스스로 솔직하라. 슬플 때는 슬픔을 인정하고숨기지 말라. 그 슬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가슴에 물어라.
●이따금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어라. 짬을 내어 자신의 몸을 살피고영혼을 돌보아라.
●행복해져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즐겁게 하라. 인생이나 자기 자신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라. 감사하는 연습을 하라.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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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된다."고 하지만 세상은 내가 상상만 한다고 현실이 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나의 머릿속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도움 줄 사람이 그 상상을 명확히 할수 있도록 만들어줄 때 비로소, 내가 막연하게 하던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다. 이를 최면의 개념으로 설명하면자기최면의 수준을 넘어 상대방의 무의식 세계까지 영향을 주고 바꿔 놓을 수 있어야 현실에서 진정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 - P20

명심하자. 자신의 멘탈을 변화시키고, 압도적인 자기 확신으로 살아가자. 스스로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가진 사람만이 상대방을 압도하고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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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쓸 때면 항상 생각하는 게 있어요.
내가 쓴 글씨가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위로와 공감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글씨를 잘 쓰는 것보다는
‘어떤 내용을 쓸까?‘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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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도 외향성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가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좀 더 관대했으면, 내성적인 사람들에게도더 많은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내향적이라고 해서 주체성 - P20

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외향적이라고 해서 반드시 더 밝고긍정적인 것도 아니기에. 글쓰기는 내향성의 집중력과 외향성의 표현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일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는내 안의 내향성과 외향성을 최대한 실험해보는 마음챙김 훈련을 한다. ‘나는 내성적이니까 이런 일은 못해!‘라는 갑갑한자기규정의 감옥을 뛰어넘고 싶다. 나는 내 안의 내향성과 외향성의 경계를 뛰어넘어,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용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진정한 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간직하고 싶다. - P21

우리가 이렇게 생에 한 번뿐인 눈부신 반짝임들을 놓치지말았으면 좋겠다. 우리 앞에서 연주되는 생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이 순간은 오직 한 번뿐이니. 세상이 목말라 하는 것들을찾기 위해 부디 유행이나 대세를 따라가지 않기를. 다만 자기안의 목마름을 세상의 목마름과 합치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의 열정과 세상의 허기를 일치시키는 마음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기를. - P25

나아가 <스타워즈>(조지 루카스 감독 외, 1977)의 명대사, "포스가 함께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이야말로 ‘자기 안의 신화를 살아내라‘는 융의 메시지와 일치한다. 포스는 곧 자기 안의 무한한 가능성이며, 자신을 믿어야만 비로소 발휘되는 무의식의 빛나는 재능이니까. 정신분석이란 바로 내 안의 더 깊은 가능성을 끌어내는 힘, 모두가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할 때조차 내 안의 최고의 힘을 기어이 끌어내는 용기의 다른 이름이기에. - P28

내가 엄마로부터 진정으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시간적 거리와 공간적 거리는 물론 마음의 거리가 필요했다. 그 뼈아픈 거리감은 결국 부모로부터의 독립뿐 아니라, 부모를 향한 더 성숙한 사랑을 시작하게 만든 제2의 사춘기를 선사했고, 내면의독립선언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갭은 가끔 차갑고 정 떨어지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상대와 나 사이의 거리감을 인정한다는 것은 결국 그와 나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상대방뿐 아니라나 자신도 가끔 거리를 두고 바라봐야 제대로 보인다. 때로는그 쓰라린 거리감 속에서, 그 거리감에도 불구하고, 상대와 나자신을 더 깊이 사랑하는 마음의 오솔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 P32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용기를 내어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미안하다는 말은아주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로 늦는 법이 없다. 아무리 늦게 도착할지라도, 우리 마음이 아직 치유될수 있는 가능성을 품는 말이므로, 그것이 미안하고, 사랑하고,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므로.
우리가 더 나은 삶을 향해 걷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미안하다는 말은 아무리 늦게 도착해도 결코 늦지 않다. 우리가자기 안의 상처를 반드시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않는다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모든 순간 우리 마음속에 있다. 상처를 다독이고, 내가 당신을 아주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으며, 우리의 삶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아 속삭여보자. ‘미안해, 내가 정말 잘못했어. 오늘부터 더 잘할게.
내일은 더 나은 사람이 될게.‘ - P46

영화가 끝난 뒤 자문자답해본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거 말고 너 자신이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했니?‘ ‘물론이지!‘ ‘그럼 됐지, 뭘 더 바라?‘ 과연 그렇다. 나는 서툴고 상처 많고 결핍투성이지만 내 일을 사랑한다. 그걸로 되었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지금 당신의 열정을 가장 많이 쏟아붓고 있는 그 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니까. 나는 지금 이 삶을 사랑한다. 이 삶이 비록 서툴고 결핍투성이일지라도. - P51

우리 사회에서 ‘진정으로 마음 깊숙이 사과하는, 높은 사람들‘을 보는 일이 하늘에 별 따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사과할수 있는 용기‘를 가르치기보다는 ‘사과할 필요가 없는 더 높은자리에 올라가라‘고 가르치기 때문은 아닐까. 사과할 필요조차 없는 높은 자리란 세상에 없다. 모든 잘못이 용서되는 대단한 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잘못이 스리슬쩍 은폐되는더러운 권력이 있을 뿐이다.
두려움을 고백하는 일, 자신의 과오를 고백하는 일은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다시는 그런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필요한 최고의 지성을 갖춘 이에게만 허락되는 눈부신 축복이다. - P55

트라우마는 도피처가 아니다. 트라우마라는 마음의 요새 뒤에 숨어 진짜 해야 할 일을 미룬다면, 그건 트라우마보다 더무서운 자기방임일 수도 있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의 대화를, 세상과의 소통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상처로부터 숨지 않고, 상처와 정면으로 맞서고, 마침내 상처조차 내삶의 소중한 일부로 만들어 마침내 그림자와 춤을 출 수 있을때까지.
트라우마가 빛을 발할 때는 오직 우리가 트라우마로부터치유되려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순간들이다. - P69

콤플렉스나 트라우마와의 대면이 아픈 일만은 아니다. 마침내 나의 그림자와 만난다는 것, 그것은 평생 달의 앞면만 보던 삶을 뛰어넘어 달의 뒷면까지 탐험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전체성과 만나 마침내 더 빛나는 자기실현의 길에 이르는 것이 대면의 궁극적 지향이다. 심리학적 대면은 자신의 좋은 점만 부각하는 지나친 긍정심리학의 유아성과 결별하는 것이다. 대면은 상처의 빛과 그림자 모두를 차별 없이끌어안아, 마침내 더 크고 깊은 나로 나아가는 진정한 용기다.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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