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에 메주쓰는거 도와주러 왔다가 드라이브겸 선유도 와서 대장봉 올라와서 사진찍은거 올려볼게요덥게 입고 올라와서 무지덥네요그래도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운전을 6시간정도 했더니 기절했다가 좀전에 일어났네요 궁금하신거 같으니 메주만드는거 도우면서 찍은 사진 올려볼게요scott님이 메주 사진 말해주신거 건조기에 말려서 겉만 마른사진이에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장만드는게요
속독의 비결은 한 줄에서 여러 줄의 문장을 글자 덩어리가 아닌 그림을 본다는 마음으로 읽어나가는 데 있다.처음에는 내용이 이해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으니어쨌든 책의 한 구절을 글자가 아니라 그림이라는 마음으로 읽어야 속독력이 향상된다. 이는 나중에 설명하게 될 우뇌 이미지법을 응용한 것이다. - P24
그대 미소만큼 소중한 건 없어요(레너드 니모이)비갠 후의 햇살은기분 좋은 것열기 뒤에 불어오는산들바람은반가운 것눈이 올 때의 모닥불은따뜻한 것그렇지만우리가 헤어진 후부터지금까지 줄곧 나를 기쁘게 맞이하는그대의 미소만큼 소중한 것은아무것도 없어요
어린 나이에, 쾌감에 쉽게 길들여지는 컴퓨터 게임에 노출되기전에 보람이 수반되는 재미를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 소모적인 행위에 대한 시냅스가 형성되기 전에 생산적인 재미에 대한 시냅스가 만들어지고 뻗어나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보람이 수반되는재미를 충분히 경험한 아이는 보람은커녕 후회만 남는 일에 쉽게중독되지 않는다. - P272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는 의식의 힘행동이 타의에 의해 결정되면 수동에 가깝고, 자의로 결정하면능동에 가깝다. 이것을 조금 더 일반화하면, 외부 자극에 의해 결정되는 요인이 크면 수동성이 증가하고 내부적 요인이 크면 능동성이 증가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무생물이 가장 수동적이고 고등 동물로 갈수록 능동성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다. 무생물은 외부자극에 대한 선택의 폭이 아예 없지만, 동물은 고등동물로 갈수록선택의 폭이 높아진다. 이 선택의 폭을 ‘자유의지‘라고 할 수 있다.선택의 폭은 얼마나 생각하느냐에 따라 한없이 늘어날 수 있다.이 선택의 폭을 늘리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고, 단점만 보이는 사람에게서도 장점을 찾을 수 있다. 설사 실패를 한다 해도 이를 교훈 삼아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지혜가생긴다. 스티븐 코비는 그의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첫 번째로 주도적인 습관을 가지라고 말했다. 주도적이라 함은 주어진 자극에 대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생각한 후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결정을 내려서 대응하는 것을60한다. - P302
"내일이면 귀가 안 들릴 사람처럼 새들의 지저귐을 들어보라.내일이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사람처럼 꽃향기를 맡아보라.내일이면 더 이상 볼 수 없는 사람처럼 세상을 보라.내일이면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임을 알게 되면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얼마나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헬렌 켈러 - P314
그대와 나는(래리 타일러)사람들은고요한 산중호수에 비친 해만을 보지만그대와 나는그 햇살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지요사람들은밤하늘의 별들을 얼어붙은 듯한 것으로 보지만그대와 나는그 별들의 반짝임을 보지요사람들은문 쪽에 서서 정원을 바라보지만그대와 나는그 안에서 함께 산보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