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무의식에 새기는 것이다. 먼저 당신이 떠올려야하는 생각을 무의식 안에 깊이 담고 숙성시켜야 한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한 가지 생각을 계속 머릿속에담은 상태에서 잠이 들고, 일어나서 다시 그 생각을 품고 살다보면 잠자면서도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두 번째는 몰입 flow 하는 것이다. 몰입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몰입을 하나의 흐름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미동도 하지 않은 채 10시간 이상을 책상에 앉아 집중하는 상태를 몰입이라고 보지 않는다. 진정한 몰입이란 한가지 생각을오랜 시간 이어서 하는 자연스럽고 리드미컬한 상태다. - P231

결국 일에서도 무엇보다 먼저 자기중심이 서 있어야 한다.
일 기록의 핵심은 ‘생각‘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일터에서 보거나 들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꾸준히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 핵심만을 기록하라는 말은 생각의 과정을 거치라는의미다.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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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은 연인사이 당연히 지켜야 할 약속이며,
서로의 신뢰가 무너지지않게 잡아주는 안전장치이자
행복한 연애를 이어주고 있는 연장선이라는 것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P35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하는 법
받는 것 없이 주기만 하다 보면
마음이 결핍해지기 마련이다.

구걸하지 않아도 채워주는 사람을 만나라.
당신이 주는 사랑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해주는 사람.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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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 과거에 일어났던 우연한 일들을 돌아보면 아무리 사소한 것, 사소한 만남이라도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작은 변화가 모여 운명이 된다. 작은 행복에 감사해하는 사람에게 더 큰 행복이 찾아오는 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아주 사소하다고 넘겨 버리는 것들이 인생을 아름답게 만든다.
니체에게는 삶이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한 최악의 상황에 우연성의 거대한 힘이 움직였다. 바젤대학 교수로 지낸 시간, 쇼펜하우어의 책을 고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순간, 바그너와의 만남과 결별, 루 살로메에게 외면받은 사랑 등의 우연은 니체가필연적인 삶, 즉 진정한 철학자의 삶을 걷도록 만들었다. - P142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지만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세상살이는 참으로 녹록지 않다. 살다 보면 불행이 닥쳐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이때 불운을 대하는 태도가중요하다. 인생에서 시련과 고통은 피할 수 없다. 사람들 대부분은 고난이 닥쳤을 때 한숨만 쉬고 타인을 원망하거나 자신의불운을 탓한다. 초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운명을 지배하는 힘을 갖고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거대한 우연이라는 사건과 맞서야 하는 필연적 존재이다. 피할 수 없으면즐겨야 한다. 반복해서 주사위를 던진다면 언젠가는 정말로 자신이 원했던 숫자가 나올지도 모른다. 아무도 자신의 때가 언제올지 알 수 없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이기에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긍정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강력한 에너지이다. - P145

길을 잃었다고 느꼈을때가 바로 익숙한 상황에 작별을 고할 때이다. 그때에 맞추어
"우리 자신도 변화해야 한다. 닫힌 문을 뒤로한 채 자신만의 새로운 철학 세계로 문을 연 니체처럼 평범한 일상에 의문을 던져보자. 자유정신은 일상에 의문을 던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야 비로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나게 될것이다.

이제 삶의 한가운데에서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마주할 때가 되었다.

‘과연 무엇이 나를 살게 하는가?‘
‘어떻게 해야 불만족스러운 삶과 이별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내 삶의 기준을 찾을 수 있는가?‘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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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역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름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소리와
쓴 약 같은 입술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들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아픔도 다 설원인데
단풍잎 같은 몇 잎의 차창을 달고
밤열차는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리웠던 순간들을 호명하며 나는
한줌의 눈물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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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명분 아래 사람을 모으려면 먼저 참된 친구로 다가가야합니다. 상대방에게 판단과 행동을 강요하거나 그를 멀리 하고 경멸해야 할 대상으로 규정해 보십시오. 그는 움츠려들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그의 마음을 움직이기란 짚으로 딱딱한 거북이 등을 뚫는 것보다 어렵습니다."4타인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을 때 진심으로 대하라. - P247

모든 사람은 이미 누군가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내에게 중요한 결정을 일임하고 뒤에서 적극 도와주고 있다면 바로그것이 권한 부여이다. 아이가 혼자서 건널목을 건널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허락하는 것도 권한 부여이다. 물론직원에게 어려운 일을 맡기고 필요한 권한을 주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권한 부여는 삶을 변화시키고 자신과 상대방 모두에게 유익을 끼친다. 권한을 부여하는 일은 자동차 같은 물건을 상대방에게 주는일과 다르다. 차를 주면 내가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불편을겪어야 한다. 그러나 권한을 주는 일은 정보를 나누는 일과 비슷하다. 즉 전혀 손해를 보지 않고도 상대방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 P260

정신과 의사 에리 키예프 Ari Kiev 는 이러한 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누군가에게 존경을 받으려면 먼저 그를 존경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에 대해 중요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사람에게 애정과 존경심, 관심을보이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는 자신과 상대방에대한 믿음을 의미한다." 믿어주고 애정과 신뢰를 보내면 상대방은 그것을 느낀다. 그리고그러한 배려는 리더십으로 이어진다. -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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