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인 레이 노다는 "변화를 받아들이면 생존자가 되지만, 변화를 거부하면 죽음을 맞이하게 될 뿐이다."라고 말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변화가 필요할 땐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 그것만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심기일전이란 ‘어떤 계기에 의해 그 전까지의 마음을 완전히 뒤바꾸는 것‘을 뜻한다. 이는 일대 혁신을 꾀하는 것으로 의식 자체를 다 바꾸는 것을 말한다. 새롭게 변화하고 싶다면 심기일전하라. - P15

이건희 역시 잭 웰치와 같은 생각을 보여 준다. 그는 앞으로의리더들은 리더십과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보통 리더들은 리더십만 훌륭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희는 창의력을 겸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건희의 이러한 생각은 한 발 앞서는 리더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변하지 않는리더는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그것은 스스로를 기만하는 일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리더가 되길 바란다면 리더십과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
좋은 리더는 리더십과 창의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 P19

이 말을 보더라도 웃음이 주는 가치를 잘 알 수 있다.
요즘처럼 각박한 현실에서 행복해서 웃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럼에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주, 많이 웃어야 한다. 힘들어도 웃고, 행복해도 웃고, 감사해도 웃고, 슬픈 일도 웃으며 잊어야 한다.
웃음은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심어 주는 ‘행복 바이러스‘이다.

‘웃음‘은 인간관계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하는 소통의 묘약이다. 잘 웃는 사람이 인간관계도 잘 만들어간다. 웃어라. 웃는 얼굴보다 더 예쁜 꽃은 없다. - P23

사람 공부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공부다. 그런데 이건희는 철부지 시절 사람 공부를 했던 것이다.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흥미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2년간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2개월간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흥미를 가진다면 더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소통의 명수 데일 카네기의 말이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마디로 사람 사귀는 방법, 즉 사람 공부를 말한다.
오늘날의 이건희가 있을 수 있었던 성공 요인 가운데 하나는자기만의 사람 다루는 비법이었을 것이다. 사람 공부를 하라.
사람 공부는 가장 중요한 ‘성공 공부‘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성격과 개성을 지녔다.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각자의 성격과 개성에 맞게 대해야 좋은 관계를 맺게 되고, 그로 인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사람 공부는 필수이다. 사람 공부를 하라. - P29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서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가자기만의 그림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서두르지 않고, 쉽게 하려고 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철저하게 응시하고 사색하는 가운데 번쩍이는 새로운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무엇을 응시한다는 것, 사물을 깊이 있게 통찰한다는 것은 서둘러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다. 깊이 보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는 법이다.
이건희는 이를 염두에 두고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싶다면 서두르지 말고 깊이 응시하라.

주마간산이라는 말이 있다. ‘달리는 말에서 산을 본다‘는 뜻으로 건성건성하는것을 말한다. 매사에 서두르기 좋아하는 사람은 진중하지 못해 실패를 할 확률이 높다.
자기만의 특성을 지니고 싶다면 서두르지 말고 깊이 응시하는 습관을 들여라. - P37

이건희는 오랜 세월 삼성을 이끌어 오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경험을 했다. 세월의 나이는 그냥 먹는 게 아니다.
나이를 먹는 만큼 얻는 것도 많은 법이다. 특히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우는 젊은이들은 이건희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세월에서 건진 말들은 금보다도 귀한 금언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도 무겁다.
반대로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면 세상도 가벼운 법이다.

무슨 일을 할 때 잘 안 되거나 힘들면 마음이 무겁다. 이럴 땐 연륜 있는 인생 선배의따뜻하고 현명한 조언이 필요하다. 세월에서 건진 말들은 금보다도 귀한 금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지혜가 필요할 땐 조언을 구하라. 그래야 마음의 무게가 가벼워진다. - P61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세상 돌아가는 것을 정확히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상황에 맞게대비해야 한다.
둘째,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
셋째, 지피지기(知彼知己는 백전백승戰百勝이듯 상황을 정확히꿰뚫는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
이 세 가지를 마음에 담아 실천한다면 현실직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현실직시現實直視는 말 그대로 ‘지금 현재를 바로 보는 것‘을 말한다. 즉 자신의 현재의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그에 맞게 대처하면 좋은 결과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 길러라. - P63

숙련된 직원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막대한 돈과 시간을들여야 한다. 그런데 그런 직원을 자질이 부족한 팀장이나 상사가사기를 떨어뜨리고 이직을 하거나 그만두게 한다면 이는 기업으로서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한 사람의 인생을 짓밟는 것과 같다.
이건희는 사람을 망치는 일은 부정보다 파렴치한 일이라고했다. 그가 인재를 얼마나 귀하게 생각했는지 이 한마디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만큼 귀한 존재는 없다. 사람을 소중히 대하라.

자신이 잘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신의 상사든 부하직원이든사람을 소중히 여기면 결국 자신을 잘되게 한다. 사람을 망치는 일은 가장 파렴치한 일임을 명심하라. - P81

뛰어난 리더의 몇 가지 덕목이 있다.
첫째, 자신만의 철학이 뚜렷하다. 철학이란 그 사람의 중심 생각이다. 중심이 반듯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는 법이 없다.
둘째, 미래를 예측하는 눈이 밝다. 마치 독수리가 수백 미터상공에서도 사냥감을 주시하고 신속하게 사냥하듯 앞으로 일어날 일을 계획하고 대비할 때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 P94

셋째, 판단력과 결단력이 뛰어나다. 아무리 기획을 잘하고 예•측을 잘해도 판단력이 부족하거나 결단력이 부족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모든 성공은 뛰어난 판단력과 결단력에 있다.
넷째, 아랫사람들의 말을 잘 경청한다. 이런 리더에게는 누구나 마음을 열게 된다. 경청하는 리더를 잘 따름으로써 화합이잘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건희는 독선적인 면도 강했다. 그것이 사람들을 불편하게하기도 하지만 강한 추진력으로 작동하여 성공으로 이끌게 했다. 그는 경청에 익숙하고, 정확한 예측과 신속한 결단력을 가진 뛰어난 리더였음에 틀림없다.

기업이 새로워지려면 신경영을 시도해야 한다. 그래야 지금과 다른 기업으로 거듭날 수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지금과는 다른 나를 시도해야 새로운 내가 될 수 있다. - P95

이 일로 나는 깨달은 게 있다. 그것은 바로 이건희가 말한 것처럼 문제가 보이면 정비를 하고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도 일도 이와 같다. 막히면 멈췄다 가고, 문제가 있으면정비를 한 다음 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잊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살다 보면 인생이 정체될 때가 있다. 하는 일에 문제가 생길 때도 있다. 이럴 땐 억지로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숨을 고르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살펴보라, 그러면 문제가보일 것이다. 그때 차분히 문제를 해결하라. - P99

이건희는 말한다. 더운밥 찬밥 가리지 말라고.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밥이 된다고.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더운밥 찬밥을 가리는 이들이 많다.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면조지 소로스처럼 찬밥 더운밥 가리지 말아야 한다. 꿈은 언제나이루려고 애쓰는 자에게 꿈을 선물한다. 이건희 말은 그래서 더욱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일만 찾으려면 언제 찾게 될지 모른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면 하라.
하다 보면 분명 기회가 온다. 이것은 성공한 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그렇다.
이를 믿고 행하면 자신에게 맞는 일이 찾아올 것이다. - P101

레슬링은 이건희에게 몇 가지 큰 교훈을 주었다.
첫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마인드를 길러 주었다.
둘째, 목표설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길러 주었다.
셋째, 상대를 공략해 이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승리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넷째, 레슬링의 룰을 통해 규칙과 원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레슬링은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최고경영자로서 성공하게 된원동력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P111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데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제품의 품질이 우수해야 한다.
둘째, 디자인이 우수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해야 한다.
셋째, A/S가 신속하고 친절해야 한다.
넷째, 고객을 생각하는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그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조심스럽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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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팔거나 제공할 때 온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가 없다. 영혼에 구멍이 있다면 자신 있게 팔 수는 없는 법이다. 모든 사업, 마케팅, 세일즈,
스타트업, 부업, 투자, 파트너십, 그 외 모든 직업 그리고 모든 관계의 기본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아야 비로소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이다. - P7

당신의 경험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다. 물론 나는 그것을 판단할 입장이 못 된다. 그저 당신의 부와 행복을 부정하는 돈에 얽힌 경험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는 것뿐이다. 당신은 과거의 경험과 의미를 바꾸고 통제할 수 있다. 원한다면 돈을 별 의미가 없게 만들 수도 있다. 우리 모두 현실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를 만들기 때문이다.
돈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돈은 판단하지 않는다. 돈은 죄의식도 수치심도 없다. 돈은 그저 돈일 뿐이다. 돈에 의미, 목적, 기능을 부여하는 건 인간이다. 돈은 생각처럼 잘 변한다. 돈은 당신이원하는 무엇이건 창조할 수 있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돈을 얼마나 많이 원하며, 돈을 얻기 위해 과거에 겪은 어떤 경험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결심이 섰다면, 이제 자존감 투자를 위한 6원칙을 따르라.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든, 이미 되었든, 부정적 감정에 습관적으로 중독되어 있다면 부를 얻거나 지킬 수 없다.
자신을 알고 자기 가치를 확신해 무한한 부의 잠재력을 깨워라. 자신에게 최고의 투자를 하라. - P13

그는 단지 그라서 위대할 뿐이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라서 위대하다. 그는 자신의 재능과 특별함을 정복하고 잘 활용하고 있다. 그에게 자신이 완벽한지를 물어보면 당신과 마찬가지로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당신은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누군가를 모델로 삼지 않아도 된다. 당신의 기술, 재능 그리고 당신에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존중하고, 발휘하라. 당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그리고당신을 세상에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 온갖 속박에서 벗어나라.
세상은 그런 새로운 당신을 보고 싶어 하지만, 일단 그러려면당신부터 변해야 한다. 그리고 변하기 위해선 자신의 가치를 믿어야 한다. 이미 당신 안에 있는 가치를 알아보고, 자신의 우상에게서 보던 것을 당신 안에서도 보도록 자신을 도와라. - P26

인간이 선천적으로 의미를 창조하는 능력을 타고났다는 점에서 나는 당신이 타고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한다.
당신은 망하거나 상처받지 않았다. 현실을 바꿀 인식만 바꾸면된다.
부자와 빈자의 근본적인 차이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달렸다. 돈과 부, 명예는 따라오는 결과물에 불과하다. 당신은 이미 저 밖에 존재하는 걸 그저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거리에서 당신 옆을 달리던 자동차를 의식하지 않고 살다가 직접 차를 샀더니 갑자기 모두가 차를 가진 것처럼 보일 때처럼 말이다. - P34

내가 지금까지 나 자신과 벌여왔던 모든 싸움과 수천 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코칭과 멘토링을 해가면서 쌓아온 경험이 이 책에 모두 녹아 있다. 당신의 자존감은 당신이 인생에서 하고,
되고, 갖고 싶은 모든 것의 초석이자 기반이 될 수 있다.
이제 꼬았던 다리를 풀고, 눈을 크게 뜨고, 명상용 매트를 걷고,
이 책에 나온 대로 해보자! - P42

당신이 가치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가치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한 번 혹은 여러 번 실수했다고 해서 실패자가되는 건 아니다. 인생의 한 영역에서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낮은 자존감을 느껴야 하는 건 아니다.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인정하지는 못하더라도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 P48

자존감이란 어릴 때부터 ‘현실 인식‘이 형성될 때까지아주 천천히 조금씩 만들어진다. 당신은 주변 사건과 사람들에게부여하는 의미를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현실로 만든다. 영향력이 훨씬 더 큰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나지 않거나 혹은 과거에 부여했던 의미를 찾아내서 그 의미를 바꿔놓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
‘현실‘은 줄곧 진실로 여겨진다. 당신이 과거에 만들어놓은 의미와 미래에 대한 개념의 차원 모두에서 당신의 현실은 충분히 수정 가능하며, 당신의 자존감 역시 바뀔 수 있다.
한 단계씩 그리고 한 사건씩 자존감을 형성한 사건과 사람들이생긴 곳으로 되돌아가보라. 이 책에서는 당신이 더 강력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쌓을 수 있는 새롭고도 더욱 균형 잡힌 증거와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과거 사건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하이파이브나 박수나 포옹은 불필요하다. 그냥 동의만 해주면 된다. - P65

당신의 모든 약점을 극복하라는 조언을 들을 때 주의하라. 그보다는당신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의 약점부터 해결하라. 비전을 성취하는 데 꼭 필요하지 않은 다른 모든 것은 그대로 내버려 둬라. 자존감이 낮은 영역이 당신의 기술과 가치만큼이나 당신을 특별하고 비범한 천재로 만들어준다. 낮은 자존감을인정하고 명예 훈장처럼 달고 다녀라. - P72

자아 인식과 자존감은 분명 당신 개인의 발전을 위한 최고의 투자처임이 틀림없다. 전략과 경제 이론은 잠깐 생겼다가 사라졌다 하지만 당신은평생 당신과 함께 머물 것이다. 당신은 이 책을 읽고 있다. 당신이 부자가 될 상이라면, 내 책을 끝까지 읽고 당장 가치를 실천하지만,
빈자로 머물 상이라면 이 책을 읽고도 머뭇거릴 것이다. 당신에게부자와 같은 자기 확신이 있는가?
지금 여기는 당신이 시작하기에 위대한 장소다. 그러니 자신에게감사하라. - P75

의심은 처음에는 현명한 걱정에서 시작해 곧바로 당신의 인생과 정체성의 모든 영역으로 퍼질 수 있다. 그것이 어떻게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는지 주의하라. 침소봉대하지 않도록 주의하고의심하는 자신을 항상 의심해보는 습관을 길러라.
자신에게 말하는 방식을 주의하라. 작은 말이라도 당신 안의비평가와 건전한 비평은 거대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일단은 다음사실만을 기억하라.
당신이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혹은 얼마나 많은 경험을 쌓아놓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정해진 기준 같은 건 없다. 따라서 의심을 멈추고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라. 숨지 말고 드러내라. 징징거리지 말고 자기만의 색으로 환하게 빛나라 - P96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모든 상황을 ‘긍정적인 스트레스‘ 또는 - P104

‘도전적 대응‘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에너지 방향을 내부에서 외부,
부정적인 대상에서 긍정적인 대상으로 전환하면 그만이다. 여기서 ‘그만이다‘라는 말은 ‘쉽다‘는 뜻이 아니라 ‘단지‘ 그렇게 하면 된다는뜻이다. 당신은 이미 자신이 하고, 만들고, 창조하고, 건설하고, 분석하고, 몰입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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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워 마세요

(미레이)

하루해가 저물어 남은 석양마저 그 빛을 거두어도
아쉬워하지 말아요
여름이 다가 버린 쓸쓸한 들판에
여름내 지천으로 피었던 꽃들이 시들어 버려도
안타까워하지 말아요
달이 기울고
썰물이 다 빠져 나간 황량한 갯벌처럼
한 남자의 뜨겁던 사랑이 그토록 쉽게 식어 버려
이제 그대를 바라보는 눈빛이 차갑게만 느껴진다 할지라도
슬퍼하지 말아요

사랑은
바람에 뜯겨 이리저리 휘날리는
활짝 핀 꽃잎과도 같은 것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거센 폭풍우로 휘몰아쳐 왔다가
난파된 파편들만 여기저기 어지럽게 흩어 놓고
소리 없이 빠져 나가는 썰물과도 같은 것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을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을
이제 와서야
이렇게 뒤늦게서야
가슴이 알게 된 것일 뿐
그러므로
너무 많이 가슴 아파하지는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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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머릿속에 어느 정도 윤곽이 선명한 메시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일일이 스토리로 치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윤곽을 그대로 곧장 언어화하는 게 훨씬 더 빠르고, 또한일반인이 받아들이기도 훨씬 쉽겠지요. 소설이라는 형태로 전환하자면 반년씩이나 걸리는 메시지나 개념도 그걸 그대로 직접 표현하면 단 사흘 만에 언어화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마이크를 향해 생각나는 대로 말해버린다면 단 10분이면 끝날지도 모릅니다.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은 물론 그런 것도 가능합니다. 듣는 사람도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그런 게 바로 머리가 좋다는 것이니까. - P21

하지만 소설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바로 그런 불필요한 면,
멀리 에둘러 가는 점에 진실, 진리가 잔뜩 잠재되어 있다, 라는•것입니다. 어쩐지 강변을 늘어놓는 것 같지만 소설가는 대체로 그렇게 믿고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소설 따위는 없어도 상관없다‘라는 의견이 있어도 당연한 것이고,
그와 동시에 ‘이 세상에는 반드시 소설이 필요하다‘라는 의견도당연합니다. 그건 각자 염두에 둔 시간의 스팬span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의 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효율성떨어지는 우회하기와 효율성 뛰어난 기민함이 앞면과 뒷면이되어서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중층적으로 성립합니다. 그중 어느 쪽이 빠져도(혹은 압도적인 열세여도) 세계는 필시 일그러진 것이 되고 맙니다. - P24

자, 그런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분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답은 단 한 가지, 실제로 물에 뛰어들어 과연 떠오르는지 가라앉는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난폭한 말이지만, 인생이란 원래 그런 식으로 생겨먹은 모양이에요. 게다가애초에 소설 같은 건 쓰지 않아도(혹은 오히려 쓰지 않는 편이)인생은 얼마든지 총명하게, 유효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쓰고 싶다, 쓰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 라는 사람이 소설을 씁니다. 그리고 또한 지속적으로 소설을 씁니다. 그런 사람을 나는 물론 한 사람의 작가로서 당연히 마음을 활짝 열고 환영합니다.
링에, 어서 오십시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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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교육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MihalyCsikszentmihalyi는 이러한 고도의 집중 상태를 플로Flow라고 정의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명확한 목적 아래 고도로 집중하여 몰아의 경지에 빠진다. 이순간에는 시간이 가는 것조차 잊는다. 하지만 성공과 실패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자신의 의사에 따라 행동을 조절할 수가 있다.
이러한 상태가 되려면 자신이 목표한 일이 너무 어려워도 쉬워서도 안 되며 자신의 능력과 적절한 균형을 이뤄야 한다. 그런 일을통해 자신의 행동에 가치가 있다고 느끼며 몰입하는 상태, 마치물이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이 바로 플로Flow다. 인간은 이러한 몰입 상태에 빠졌을 때 비로소 최상의 성과를만들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로가 최소화되며 오히려 치유되는느낌까지 받는다. - P21

만약 지금 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나는 아무런 삶의 의욕도 찾지 못할 것이다. 회갑을 맞이하게 된 지금 이러한 생각이확신처럼 굳어졌다.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보다 인생에 주어진 시간을 충실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일전에 노구치 유키오野悠紀가 지은 《초 은퇴술》이라는 책을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 따르면 은퇴란 일을 그만 두는 것이 아니 - P27

라 좋아하는 일을 그만 두는 것이다. 그것을 읽고 크게 공감했다.
필자처럼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세대들이 2007년 이후 정년을맞이하기 시작하면서 이것이 이슈화됐었다. 사람들은 아마도 대부분 일에서 벗어나 유유자적한 여생을 보내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삶이 과연 행복할지 의문이 든다. - P28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한 시간의 개념도있고 연령이나 상황에 따른 체감 시간의 차이 등도 있다. 따라서시간은 사고방식이나 의식을 바꾸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 수도 있다.
시간 활용 방식에 따라 일할 수 있는 시간 역시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언제나 시간에 쫓겨 기한 내에 작업을 완성하지 못하는사람들의 대부분은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항상생활에 여유도 있고, 일의 효율도 좋아지기 마련이다.
일에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은 정해진 공간에 딱딱한 타일을 빈틈없이 채워나가는 것과는 다르다. 시간은 본래 탄력 있는 고무나스펀지와 같다. 예를 들어 가로 60센티미터, 세로 40센티미터인공간에 가로세로 10센티미터 크기의 타일은 24장밖에 들어가지않는다. 하지만 소재가 고무나 스펀지로 되어 있다면 접거나 압축해서 서른 장이든 마흔 장이든 채워 넣을 수가 있다. 우선은 시간에 관하여 이런 개념을 세워보면 어떨까? - P39

시간을 통해 풍요로움을 얻고자 노력하다 보면 시간은 점점 생명력을 띄게 된다. 그 결과 우리는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무기를 몸에 지니게 되고, 더욱 가치 있는 삶의 순간들을 보낼 수 있게 된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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