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에게 솔직해라. 몇몇 사람을 실망시킬 수도있지만 그들의 인생이 아니다. 진정성이 당신의 여정에서 함께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자신에게 솔직하지않다면 결국 당신도 느낄 것이다. 깊숙이 들여다보면 곧알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일이든 일적인 일이든 삶에서 자신의 자리가 아닌 곳에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당신에게 변화할 기회를 줘라. 당신의 행복은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신경쓰느라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결국 어느 누구에게도호의를 베푸는 것이 아니다. 변화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진심으로 행복하지 않다면 제발 변화해라! - P131

당신이 언제 어디에서 집중력을 잃는지 살펴라. 다른 사람들과 눈을맞추고 그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딱 하루만 오롯이 현재에충실하려고 노력해 봐라. 이때 휴대폰은 잠시 멀리한다.
우리가 현재에 집중을 하든 말든 삶은 계속된다. 그리고 당신이 하루동안 겪는 모든 경험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유일한 순간이다. 아름다운 인생이다. 그러니 놓치지 마라. 깊게 호흡하고 주변을 살펴봐라.
‘지금‘은 당신이 가진 전부다. 이 순간을 살피고 당신 인생의 현재를 살기 위해 노력해라.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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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동안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별반 다를 게 없어졌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내가 활용할 수있는 지식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뜻이다. 당신이 일하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읽은 책의 권수만큼 뒤에서 저자들이 버티고 서서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혼자 일하는 사람은몇십 명이 도와주는 사람을 당해 낼 수 없다. 당신이 특출난 천재이거나 매일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며 경험치를 늘려 나가는사람이 아니라면 더 이상 꾸물거리지 마라. 매일 한 권의 책을읽는 것만이 평범한 우리가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P100

결국 어떤 책의 가치나 쓸모는 책 자체에 달려 있기보단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책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답을 얻고 싶어하는 문제들에 대해 각각 나름대로의 학문을 기반으로 답하고있고 그것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 것인지는 우리가 풀어야 할문제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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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어떤 어려움과 좌절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장과 가정 모두 스트레스도 가중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말자. 그리고 지금 당장 컴퓨터 전원을켜자. 당신의 책이 자신은 물론 어느 한 사람의 인생까지 송두리째 바꾸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 바로 3개월 일정의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한 여행‘에 승선하자. 그리고 이 책이 당신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마음 따뜻하고수다스러운 길벗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어엿한 작가다! - P8

결론적으로 이제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굴곡진 삶을 살고 있다면 더 좋다. 살아오면서 쌓인게 많으면 풀 이야기도 많은 법이다. 최소한밋밋한 글은 되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한 치의 부담감도가지지 말자. 그냥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필요한자료 수집을 통해 나름의 가치관을 녹여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편안하게 써 내려가면 된다! - P15

지금 직장에서 위기를 겪고 있다면, 코로나로 누구보다 먹고사는 문제에 심각한 위기가 왔다면, 내 삶에 자신감이 없다면 지금이 바로 글을 써야 할 때다. 나와 우리를 위로해 주고다시 세울 수 있는 건 결국 자신밖에 없다. 내 안의 것들을 모조리 끄집어내 글로 풀어보자. 그 과정에서 자신을 치유할 수있다. 결국 글쓰기는 ‘나를 사랑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직장인으로서, 가정에서 아빠 엄마로서, 부모님의자랑스러운 아들과 딸로서, 인류의 한 구성원으로서 신이 당신에게 글을 쓰라고 선물로 하나의 큰 도화지를 오늘 선물해주셨다. 당신은 당장 받을 것인가? 과거처럼 온갖 핑계를 대며뒷걸음질 칠 것인가? 선택은 온전히 당신의 몫이다. - P28

예로부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결국 산다는 것은 저마다 삶의 흔적을남기는 과정이다. 돈으로, 권력으로, 지식으로, 재주로 저마다자신의 흔적을 남기려 한다. 하지만 그것들은 물처럼 흐르고 - P34

바람처럼 사라지며 모래처럼 흩어지기 쉽다. 그러나 일상을글로 정리하는 순간 직장생활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추억의 흔적은 문신처럼 짙게 새겨져 누군가의 가슴에 남고 영혼에 담길 것이다. - P35

1. 자신의 발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의 장단점 분석, 나의 과거 꿈,
미래에 하고 싶은 일 찾기

2.주제 선정

무엇이 내 심장을 뛰게 하는가!
나의 본질과 시장이 만나는 교차점 찾기,
시대적 상황, 독자 요구분석

3. 출간기획서 작성

출판사에 보내는 러브레터
기획의도, 가제, 예상 원고 내용, 핵심 타깃,
작가 프로필, 경쟁 도서 분석, 마케팅 전략비고 - P47

4. 자료수집(경쟁도서 분석)

지식의 양이 질을 이긴다!
경쟁서, 신문, 인터넷 검색,
관련 영상, 참고문헌(논문 등)

5. 목차 작성

내 책을 빛내줄 목차 만들기
보통 5개 분야별 8개 목차, 총 40개 목차로 구성

6. 샘플원고작성

어둠의 세계를 밝혀줄 등대!
본문 집필에 롤모델이 될 샘플원고 작성 및
구성형식 참고

7. 초고작성

닥치고 초고 쓰기!
서론/본론/결론 통일성, 적절한 사례 넣기,
맞춤법/띄어쓰기 유의

8. 퇴고

초고는 따뜻한 가슴으로, 퇴고는 차가운 머리로 쓴다!
가독성 및 문장 완성도 확인,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확정

9. 투고(피칭)

세상을 향해 출사표를 던져라!
출판사 이메일 수집, 진심을 담아
간결한 투고 이메일 작성

10. 계약

출판사는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
인세, 출간시기, 수정범위, 출판 부수,
전자책 발행 및 약관 확인

11. 편집(제작)

작가가 배 위에 올라타면 배가 산으로 간다!
1교, 2교, 3교, 제목/부제/띠지 문구 확정,
표지/본문 디자인, 인쇄

12. 마케팅(홍보)

책은 작가가 파는 것!
흥행은 한 달 안에 결정난다
오프라인 홍보, 저자 사인회, SNS, 서평 이벤트 등

13.작가로 살기

책에 어울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인사대천명, 소명의식, 선한 영향력, 두 번째 책 집필 - P48

3개월 만에 책이 나오는 비법

1. 어제의 나와 결별을 선언하라. 내 인생의 리셋 버튼을 누르자.
2. 내 삶의 0순위에 책 쓰기를 두자.
3. 오늘 날짜로 정확히 3개월 뒤 투고일로 삼자.
4. 나만의 선언서를 집필 공간 여기저기에 벽에 붙여 수시로보자.
5. 집필 계획서를 수립한다(일, 주간, 월별)
• <역 L자형 시간표>주중 3시간, 주말 8시간 집필 시간을확보하자.
6.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내가 책을 쓰기로 했다는 것을알리자
•단 회사는 책이 나온 뒤에 이야기하자. 회사보다 개인적인 일에 관심이 많아 업무를 소홀히 한다는 괜한 오해를 - P61

받을 수 있다.
7. 저녁이나 주말 약속을 잡지 않는다.
•단 지금 잡혀 있는 약속은 정말 중요한 약속이 아니면양해를 구하고 취소한다.
8. 텔레비전 시청, 게임, 영화 시청, 공연 관람, 등산, 골프,
낚시 등 취미생활은 3개월 동안 참는다.
9. 집필 기간 동안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 책 쓰기 직전에 포스팅하면 몇 명이 와서 ‘좋아요‘를 눌렀는지 계속 신경 쓰며 확인하게 된다.
10. 목적 없이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없앤다. 집필 중 채팅금지(무음 설정)
• 내 의지가 아주 약하다면 집필 중에는 전원을 끄거나 비행기 모드 강추!
11.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으로 자료를 검색하는 등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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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꼭 사랑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분명 사랑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집착에는 사랑과 달리 내가 상대를 내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어 하는 미묘한 이기심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착은 대가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
끝에 가선 꼭 불편해져요.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참지만 말고
상대가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허락해주세요.
참는다는 것은 내가 옳다는 것에 집착하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못 하니까 화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한집안에서 자란 형제도 각기 다른 관점과 습관이 있어요.
나에게 맞추라고만 하지 말고 다름을 허락해주세요. - P66

세상에서 나의 반쪽을 찾아 내 부족한 면을 상대가 채워주기를 기대하지마세요. 건강한 연인관계는 내가 반달이 아닌 이미 온전한 보름달과 같이홀로 섰을 때, 나와 비슷한 또 다른 보름달과 같은 온전한 사람을 만나 이루어집니다.

둘이 만나 억지로 서로에게 맞추면서 어떻게든 하나로 만들어보려는 것이아니고, 밝고 건강한 보름달 두 개가 하늘에 떠 서로의 개성과 관심을 존중해주면서 서로의 모습을 밝게 비추어주는 관계를 이루세요. - P69

학력이나 집안이나 외모같이 크고 잘 보이는 것들로는
그 사람의 진정한 속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유머가 있는지, 약속을 잘 지키는지, 잘 베푸는지,
자리를 양보하는지, 아랫사람을 잘 이끌어주는지 등을 알아야
그 사람의 구체적인 삶과 됨됨이를 이해하게 됩니다.
사람 볼 때, 학력, 집안, 외모에 너무 속지 마세요.

처음엔 말로 감동할 수 있지만
행동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불행한 사람이란?
자기 눈에 남의 잘못들만 보이는 사람. - P85

사랑한다면 버텨주세요.
힘들어할 때 어떤 좋은 위로의 말을 해서 그것을
빨리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아파하는 그 모습. 힘들어하는 그 심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주고 같이 버텨주세요.

그 마음을 공감해주고 함께 버텨만 주어도
그 사람은 큰 위로를 받고
스스로 알아서 변화의 길을 찾습니다.
좋은 말을 자꾸 해주거나 서둘러 방법을 찾아주려는 것은
어찌 보면 상대의 힘든 상황을 보는 나 자신이
힘들어서일 수도 있어요.
내가 빨리 편안해지려고 자꾸 좋은 위로의 말이나 방법을
찾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 P99

세상에는 내 존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나의 행동이나 말, 성과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존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내가 실수나 실패를 해도 그 사랑, 변함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친구이고 가족이지요.
서로의 존재를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세요. - P100

영화 <인턴>을 보고 배웠습니다.
남자가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자신을 위한 것뿐만이 아니고
손수건이 필요한 주변 사람을 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는 점을요. - P106

"누군가의 아픔을 치유한다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 가진 문제 해결 방법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도 당신과 같은 비슷한 아픔이 있었다고
마음을 열고 잘 들어주며 공감해줄 때,
또렷한 답이 없더라도 상대는 용기를 얻고 나아집니다." - P115

있는 그대로를 바로 알아듣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이야기에 본인 과거의 내용을 끄집어내
들은 이야기를 각자가 달리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 명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열 명이 다 각자 자기식으로 듣고 해석합니다.
수행은 자기식으로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 P121

운전을 잘하는 사람은 현재 차들의 흐름을 읽고
그 안에 들어가 하나가 됩니다.
운전을 못하는 사람은 전체의 흐름은 안 보고
자신이 지금 어떻게 운전하는지만 생각합니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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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원하는 것에 대한 부러움은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부럽다는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고,
부러움에 기가 눌리지 않고,
부러움과 싸우며 성장하고 싶다.
부러움을 발판으로 딛고 올라가고 싶다.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 P194

그를 위하는 마음을 앞세우지 않고,
나를 지키고 싶다.

나를 지우려고 하는 순간,
잘못된 관계로 들어가는 발을 디뎠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잊지 않고,
선명한 나를 되살리고 싶다.

나를 잃고 지킨 관계는
속이 텅 빈 관계와 같다. - P202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도 가장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도 나다. 내가 달라지겠다고 결심해야 많은 것들이 바뀔 수 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나밖에없으니까. 나를 지키는 내가 되길. - P206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은 나의 결점과 한계를 인정하고, 그런 부분까지도 끌어안는 것이다. 지금의 나를 하찮게 바라보며 부정하는 건 되려 나를 불행에 빠뜨린다.
누구나 결점을 갖고 있다. 부족하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틀에 맞추는 삶이 아닌, 상상 속 완벽한 나와 비교하는 삶이 아닌,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는 삶을 살아가길. 언제나 현실은 이상을 이길 수 없으니까.
늘 완벽할 수 없는 삶에서 현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를 사랑할 시간을 영영 놓쳐 버릴지도 모르니까. - P214

떨어지는 꽃잎을 다시 붙일 수는 없다.
다른 아름다움이 피어날 것이다.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마주할 날을 위해,
사라지는 아름다움을 놓아 주자. - P235

좋은 사람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나에게 좋은 말을 건네는 사람에게는
좋은 말을 돌려주고 싶고,
조심스러운 배려와 다정한 마음을 선물하는 사람에게는
미숙한 다정이나마 끌어모아 전하고 싶다.

자기의 삶에 확신을 갖는 사람의 곁에서
그의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되고,

긍정적인 사람 곁에서는
나의 부정이 희미해진다.

좋은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달라진다.

사람과 사랑은 사람을 변화하게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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