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키우려면 땅 한 뙈기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듯이, 학생의
‘마음이 올바른 것을 즐기거나 싫어하려면 습관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 P82

루서의 종교개혁은 오늘날 구원의 수단으로서 개인의 믿음을 강조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가톨릭교회의 월권행위와 신의 은총을돈으로 살 수 있다는 암시에 대한 반발이었다. 중요한 점은 루서가우리 인간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는 한, 스스로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 정당하다고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루서이후, 이제는 믿음과 성실함이 구원의 열쇠를 쥐었고 우리는 마침내 고통 자체를 위한 마음을 접을 수 있게 되었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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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사람들이 어떻게 결정을 내린다고 우리가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를 설명한다. 누군가의 관심을 사로잡고 그들이쉽게 ‘그래‘라고 이야기하도록 만든 후에도 여전히 합리적 주장을 꾸며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은 이미 그렇게 하는 방법을알고 있으며 당신이 그 기술을 갈고닦는 데 도움이 될 책이 많이 있다.
이 책에서 우리의 목표는 악어 뇌한테 말을 걸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미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지만 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 P59

당신의 좋은 아이디어가 결국 누군가에게 그저 믿음을 갖고 도약해보라고 요청하는 것이라면 알렉스처럼 한 번에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서서히 그들을 이끌어 가면 된다.
어쩌면 당신에게 어떤 앱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수도 있다. 이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누군가가 기꺼이 당신을 만나 주려 할까? 그에게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그들이 당신의 아이디어에 관심을 보일 만한다른 누군가를 흔쾌히 추천해 주려 할까? 그 사람들의 말을 따르기만하면 되는 걸까? 자기네 조언에 따라 행동했으니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들이 듣고 싶어 할까? 그들이 더 깊이 관여하고 싶어 할까?
모든 여행은 작은 발걸음 하나로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첫걸음을 어렵지 않게 느끼도록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음 걸음, 그다음 걸음, 또 그다음 걸음에서도 똑같이 할 수 있을까?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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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해인)

어느 가을
훌쩍 짐 싸들고 이사를 가듯
나의 어머니가
저쪽 세상으로
집을 옮기신 이후

나도 어머니의 집에
세 들어 살고 싶은 그리움으로
날마다 잠을 설쳤다

서둘지 마
좀 더 기다리면 되지
언젠가는 나처럼
아주 이사를 오게 되지

차가운 침묵의 방에서
따뜻한 말로
나를 위로하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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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해인)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하늘

섬들이
고요하게
떠 있는 바다

긴긴 세월
너를 향한 그리움이
강물로 넘치는 내 마음

생각할수록
아름답다
가슴 뛰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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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과 삶이 고단하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행복한 삶이란 얼마나 많은 부를가졌는지, 어떤 지위에 올랐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주어진위치에서 소명과 의미를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그럴 때 맡은 일도잘 해낼 수 있다.

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현명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 P81

생각을 하면 무엇을 원하는 얻을 수 있다. 선하고 착한 것도 얻을 수있지만 악하고 나쁜 것 역시 얻을 수 있다.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바르고 선한 것을 위해 깊은 생각을 거듭할 때 삶의 의미가 높아지고, 그 가치가 커진다.
우리는 종일 생각하며 살아간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생각하느냐이다. 그리고 그 생각을 통해 무엇을 선택하는가이다. 악함을 버리고 선함을 선택할 때 사람은 바른길을 갈 수 있다. 이익 앞에서 의로움을 선택할 때 탐욕에 빠져 불법과 불의를 저지르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다시 선한 본성을 회복하려는 것 역시 생각이다.
바른길을 선택하는 것은 첫 번째 생각이고, 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길을 다시 회복하는 것은 두 번째 생각이다. 만약 한 번 더 망설여 세 번째생각을 통해 선에서 악으로 돌이킨다면 사사로운 생각에서 벗어날 수없다. 신중하되 두 번만 생각할 일이다.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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