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운영과 관련해서 ‘카더라통신‘으로 잘못 알려진헛소리가 바로 인바운드 링크는 안전하고, 아웃바운드 링크는 블로그 지수를 낮춘다는 말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링크 삽입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딱 세가지다. - P120

첫 번째, 문서 하나에 같은 도메인의 링크를 3개 이상 삽입하지않는 것이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를 오직 쿠팡 파트너스로 대표되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활동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실수로, 네이버에서 스팸문서로 처리할 수 있음을 공지했다.
두 번째, 블로그에 올리는 모든 문서에 동일한 링크를 기-승-전-링크 형태로 삽입해서는 안 된다. 이는 나쁜 문서를 거르는 스팸필터가 특정 링크로 유도하기 위한 도배성 문서로 분류할 가능성이 있고 키워드 검색노출에서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특정 링크를 반복 노출하려는 브랜드, 기업 블로그에서 자주하는 실수다. 그럴 때는 매번 문서에 삽입하는 것보다 위젯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불법 사이트 링크를 삽입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불법의 범위는 대표적으로 도박, 대부업, 흥신소, 총기, 마약, 성매매, 불법 의료, 모조품 등을 꼽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파트 3 수익 모델의 거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챕터에서 다루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실 누가 봐도 불법임이 확실히 드러나게끔 처음부터 관련 내용을 문서로 작성하는 일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의료법에 위반되는 시술, 자본시장법과 외국환거래법상 불법에 해당하는 FX마진거래 등을 마치 합법인 것처럼 속여 문서를작성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P121

직접 촬영한 사진은 네이버가 좋아하는 유일무이한 이미지에해당한다. 당장은 세 가지만 신경 써보자. 첫번째, 빛이 충분한 환 - P143

경에서 촬영한다. 두 번째, 피사체가 사진 정중앙에 오도록 구도를잡는다. 세 번째, 결과물이 흐릿하게 흔들렸으면 다시 찍는다.
당신이 블로그 수익화에 얼마나 진심인지 자신도 알지 못하는상황에서 이미지 품질에 욕심을 부려 처음부터 값비싼 DSLR,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
초반에는 스마트폰이면 충분하다. iOS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 설정을 다음처럼 활성화하면촬영 구도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촬영 구도에 도움 되는 운영체제별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법
iOS: [설정] → [카메라] → [구성] → [격자] 기능 활성화
안드로이드: [카메라 설정] → [수직/수평 안내선] 기능 활성화. - P144

검색노출이 어려운 게시물 유형타인의 상품을 단순 홍보하는 글제대로 상품을 사용하지 않고 스치듯 사용한 후기만으로 대부분의 게시글이 구성된 출처는 사용자들의 검색 니즈에 맞지 않아 외면을 받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체험 후기 위주의 글본인이 실제 체험하지 않은 내용을 체험한 것처럼 올리는 경우 본인이진심으로 적은 다른 글들까지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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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묻은 모정

(이해인)

경기도 어딘가에서
2007년 4월 20일
일을 나가라고 충고하는
49세의 어머니에게
23세의 아들이 자존심 상해
마구 화를 냈다지요
그래서 네 차례나 흉기로
자기를 세상에 낳아준
엄마의 배를
겁도 없이 찔렀다고 합니다
그 어머니는
앞으로 빨간 딱지 붙을
아들의 장래가 걱정돼
‘강도를 당했다고 할 테니
빨리 도망가라‘ 권면한 뒤
일부러 집 안을 어질러놓고
남편에게
강도를 당했다고
거짓말 전화를 하였다지요

아들의 칼에 찔려
몸으로 마음으로 상처입고
피를 흘리면서도
아들 먼저 생각하는
어머니의 피 묻은 사랑과 용서가
우리를 많이 울리네요

다행히 수술 받고
의식을 회복했다는 그 어머니에게
아들은 눈물로 회개하고 용서 청하며
남은 생애 동안 효도할 수 있기를
내내 기도해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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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3

(이해인)

꿈에 만났던
반가운 이들
다시 들어가
만나고 싶네

꿈길에 길을 잃고
찾아 다녔던 그 집
다시 찾고 싶네

그리운 친구와
꿈 이야기하며
세월이 가네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도
나를 늘
‘꼬마 친구‘ 라고 부르는 친구

오늘은 그애와 같이
별을 보는 꿈을 꿀까
그애와 즐겨 걷던 골목길에서
사랑의 별이 되는 꿈을 꾸며 행복했던
그 웃음을 다시 날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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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근본적으로 다른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제공한다. 그것은 억지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실제로 얻게 하는 방식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아니라 자신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식이다.
트랜서핑의 주요 개념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의 시나리오가 제장되어 있는 가능태 공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가정에 근거해 있다.
좌표계 위에 존재할 수 있는 점의 위치 수가 무한한 것과 마찬가지로가능태의 수도 무한하다. 과거에 있었고 현재 있고 미래에 있을 모든것이 가능태 공간 속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사념 에너지는 특정 조건에서 가능태 공간 속의 특정 섹터를 물질적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다. - P6

트랜서핑 모델은 꿈이라는 현상을 이와는 사뭇 다르게 해석한다. 잠재의식은 저 혼자서 무엇을 상상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가능태 공간에 직접 연결되는 것이다. - P19

이제 당신은 꿈속에서는 왜 모든 것이 가능한지를 알게 됐다. 꿈이란영혼이 가능태 공간 속을 여행하는 것이다. 가능태 공간 속에는 온갖 시나리오가 다 있다. 자각몽 속에서 꿈의 시나리오를 마음대로 바꿀 수있는 이유도 이것이다. 시나리오 자체가 실제로 고쳐지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수시로 시나리오를 마음대로 골라잡는 것이다. 당신이 스토커와 역할을 뒤집기로 마음먹는 즉시, 영혼은 역할이 바뀐 시나리오가 있는 섹터로 옮겨간다.
일어나는 일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마음은욕망을, 예컨대 날고 싶다는 욕망을 만들어내기 시작할 것이다. 이 생각이 마음속을 스치면 그것은 영혼의 의도로 바뀐다. 의도는 꿈꾸는 사람으로 하여금 해당 시나리오가 있는 섹터로 옮겨가게 하는 힘이다. - P26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려면 생각이 우리를 한 섹터로부터 다른섹터로 데려다놓는 이치와 욕망이 반드시 실현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 의문을 파헤치기 위해 자각몽을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 시나리오를 골라잡을 수 있는 능력이다. 꿈속에서 깨어 있기보다는 현실속에서 깨어 있기를 터득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게다가 말했듯이자각몽 훈련에는 약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 P27

현실화를 가져오는 것은 욕망 자체가 아니라 원하는 대상을 노리고있는 당신이다. 일이 일어나게 하는 것은 원하는 대상에 관한 실제 생각이 아니라 뭔가 다른 것,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무엇이다. 생각은 무대 위에서 놀고 있지만 이 힘은 보이는 것의 배후에 있다. 하지만 그 힘은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당신은 이미 내가 ‘의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눈치 챘을 것이다. 마음은 자신이 보유한 모든 이름과파일 속에서도 의도의 알맞은 정의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의도를 대략, ‘가지겠다는, 그리고 행동하겠다는 결정‘으로 정의할 것이다.
이제 당신은 생각이 그 자체만으로는 가능태 공간의 한 섹터에 동조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의미도 지니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생각은 파도 꼭대기의 한 방울 거품과도 같다. 욕망이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가 실현되는 것이다. - P33

외부의도는 그저 자신에게 속한 것을냉정하게, 가차 없이 차지한다.
외부의도란 마치 방사광처럼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외부의도를 미리 준비하려고 애쓰는 것은 헛수고다. 모든 마법의식은 자신의 외부의도를 불러오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의식은 단지 마법을위한 준비, 연극의 서막, 무대장치에 불과하다. 꿈에 절벽에서 떨어진다고 하자. 땅바닥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공중부양의 의도를 불러내야만 한다. 주문을 외거나 준비할 시간이 없다. 그저 날려는 의도만 가지면 그대로 된다. 주문과 마법의 장식물들은 단지 모든 사람이 지니고있으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힘이 일깨워지도록 도와줄 뿐이다.
유감스럽게도 현대인들에게는 외부의도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거의 없다. 사람들은 자신이 한때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용케도 까맣게 잊어버렸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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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가훈)의 저자 안지추는 이렇게 풀어서 말해준다.
"그러므로 검소한 것은 좋으나 인색해서는 안 된다. 검소하다는 것은쓸데없는 것을 줄여서 예의 정신에 합치되는 것을 말한다. 인색하다는것은 몹시 곤궁한데도 도와주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지금 세태는베푸는 데는 사치스럽고, 검소한 경우는 인색하다. 만약 베풀되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되 인색하지 않을 수 있다면 이상적이다."
검소함도 베풂도 지나치거나 잘못 적용하면 개인의 수양에는 해악이된다. 좀 더 이해하기가 쉽게 정리하면 이렇다.
"나 자신에게는 검소하라. 하지만, 어려운 사람을 도와 베푸는 데 인색해서는 안 된다. 어려운 사람에게는 베풀어라. 하지만 나를 내세우는마음으로 하지 마라. 나를 높이는 마음은 교만함이 된다." - P220

사람을 평가할 때, 특히 사람에 대해 좋고 나쁨의 감정을 가질 때는반드시 확실한 근거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에게도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나아가 사회나 나라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지도자의 경우는 어떤 사람을 뽑아서 쓰느냐에 따라 경영의 성패를 좌우한다. 좋은 사람을 찾아서 뽑아쓰는 것이 바로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일이 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자로>에 실려 있는 자공과 공자의 대화는 예문을 쉽게 풀어준다.

자공이 "마을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그 정도로는 안 된다"라고 대답해준다. 이어서 "모두 미워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역시 "그 정도로는 안 된다"라고 대답하면서 이렇게 말해준다. "마을의 선한 사람은 모두 그를 좋아하고, 그 마을의 선하지 않은 사람은 모두 미워하는 것만은 못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크로스 체크‘라고 할 수 있다. 진정으로 선한 사람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선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미움을 받아야 한다. 변함없이 바른길을 가는 사람은 반드시 악한 사람들과 마찰이 있기 마련이다. 모두에게 호감을 받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 좋은 게 - P229

좋은 우유부단한 사람" 일 가능성이 높다.
《중용》에는 ‘군자화이불류의 성어가 실려 있다. "군자는 조화를 이루지만 휩쓸리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무리가 가는 대로 휩쓸려가는 사람은 그들과 한통속이 될 뿐이다.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되,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분명한 주관이 있어야 한다. 함께하는 사람들과의화목이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옳고 바른 길에 대해서 양보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바르게 선 사람, 주관이 뚜렷한 사람의 모습이다. - P230

‘어떤 일을 하든지 수고와 노고를 먼저 행한 후에야 소득을 얻는 것이
"당연하다. 세상의 이치일 뿐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인한 사람은 아니다. 단지 열심히 생업에 임하는 사람일 뿐이다. 인이란 그런 단순한 경지가 아니라 먼저 사랑과 배려를 베푸는 것이다. 이는 자기를 희생해야 하기에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리고 그다음에 즐거움과 행복을 취하는 것이 바로 인한 사람이 할 일이다. 실제로 즐거움과 행복은 열심히 추구해야 할것이 아니라 사랑과 배려를 베푸는 사람이라면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보상이다.
지혜란 사람을 알고, 사람의 도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인이란 서로 사랑하라는 하늘이 보편적으로 부여한 소명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이를 삶의 목적으로 삼고, 일상의 생활에서도 그러한 삶을 살아내려고노력하는 사람. 진정한 지혜와 사랑의 사람이다. 당연히 그의 삶은 행복하다.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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