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사랑(수잔 폴리스 슈츠)바다는 나에게 평화를 주었습니다.바람은 나에게 힘을 주었습니다.태양은 나의 영혼을 불사르고꽃은 내게 인생을 보여주었습니다.그리고 당신은 나에게 알려주었습니다.진실된 사랑을.......
28.늘사랑받고 살면서좋은 일만 생기는 사람들의 작은 비밀인간은 오직자기 지성의 척도에 비례하여다른 이를 파악하고,이해할 수 있다.Arthur Schopenhauer - P116
1.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안다.2.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3. 자신이 머무는 공간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안다.4. 사람들의 생각이 매우 다양하다는 걸 안다.5. 삭제될 글을 쓰지 않고, 잊힐 말을 하지 않는다. - P117
필사할문장"모든 것이 결국 센스다.때와 상황에 맞는 말과 글만이내 생각을 빛나게 해준다.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그건 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나?이 질문을 품고 산다면,늘 사랑받고 살면서인생을 행복하게 즐길최고의 센스를 기를 수 있다." - P118
그대 미소만큼 소중한 건 없답니다(레너드 니모이)비 갠후의 햇살은기분 좋은 것열기 뒤에 불어오는 산들바람은반가운 것눈이 올 때의 모닥불은따뜻한 것그렇지만 우리가 헤어진 후부터지금까지 줄곧나를 기쁘게 맞이하는그대의 미소만큼소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이처럼 의식화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의식화는 부정적인 생각이 해로운 감정을 불러와 스트레스와 불안을 유발하고, - P93
결국 유익하지 못한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작이다. 불건전한 사고의 결과를 의식하고 그것이 나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 온 세상에 고통을 안긴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의식은 곧 해방이다. 패턴을 깨달으면 속수무책으로 그 패턴에 따지지 않을 테니 말이다.‘아하, 내가 또 생각하고 있네. 이건 사실이 아니야.‘ 의식화작업을 자주, 철저히 할수록 킹콩은 작은 원숭이로 줄어들 테고이 원숭이마저 유능한 하인으로 변신할 것이다. - P94
생각에게 에너지를 줄지 말지는오직 당신의 결정이다.생각은 마음이 듣는 하나의 대상에 불과하다. 당신이 내면에서 인지하는 청각적 인상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본질상 생각은 바깥에서 들은 말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 인상에 에너지를 줄 때, 더 나아가 그것과 자신을 동일시할 때 생각은 권력을 휘두른다. 에너지를 주지 않는다면 생각은 지저귀는 새소리 정도의 소음에 불과하다. 그저 하나의 소음이다. 이 진실을깨달으면 당신은 자유다. - P96
붓다도 말씀하셨다.감정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온갖 감정을 느끼는 와중에 자유로울 수 있다고.정서적 고통은 감정 자체가 아니라 감정을 대하는 방식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을 나는 오랫동안 몰랐다. 당신도 나처럼 언젠가는 힘든 감정을 다 쫓아낼 수 있으리라고 망상한다면 앞으로도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감정은 인생의 일부이다. 사람됨의 일부이다. 때로는 징글징글하게 불쾌하다. 나도 안다.하지만 지금 불쾌하게 느낀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건강한 방식으로 힘든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면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의 의미이다. - P105
당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모든 일의 두 가지 이유.긍정적 감정을 경험하고 싶다.고통스러운 감정을 피하고 싶다.난 또, 뭐 대단한 발견이라고? 처음엔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면 당신의 인생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 P111
투사 전략은 중요한 사실을 모르기에 생긴다. 외부의 인지와 감정의 반응 사이에 분별‘이라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 있다는 사실이다. 화도, 슬픔도불안도, 시기심도 다 당신이 만든다.투사 전략은 파괴력이 어마어마하다. 모든 싸움과 갈등은 물론이고 인류사의 모든 전쟁은 결국 상대가 잘못이라는 기분에서 시작했다. 억눌러온 불안이 어느 사이 분노나 증오, 시기로표출된다. 그러니 불안도 그저 지나가는 감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류가 깨닫는다면 이 세상은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낙원이 될 것이다. - P126
나는 사랑에 빠졌답니다 (데일 미드)나는 사랑에 빠졌답니다.당신의 미래 모습을 기대하며그러나 지금 나는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 존재를사랑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