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장애보다 큰 장애는 마음의 장애다. 손발로 할 수 없는 것보다 닫힌 마음이 할 수 없는 게 훨씬 더 많다. 마음만 열면 백배천배끝도 없이 커지는 ‘빛으로 된 나‘ 셀프가 나타난다. 완전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렀던 UCLA의 헌트(Valerie Hunt) 박사는 "극심한 장애나 가난은 신체적 장벽보다 더 넘어서기 힘든 영적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도구이다"라고 말했다. 영적으로 도약하지 않고는 그 장벽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만일 부이치치에게 팔다리가 있었다면? 그는 과연 마음을 넓히고 넓혀 자신이 무한한 영적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 지금처럼 기적적인 삶을 살고 있을까? - P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