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지 말라 탄식하지 말라. 사랑하는 모든 것과는 언젠가 헤어지고 변하며 사라지기 마련이다.
태어나고 형성된 것은 반드시 부서지니,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내가 떠난 뒤에도 슬퍼하지 말라, 내가 남긴 법과 율이 곧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진리를 등불 삼아 그것에 의지해 살아가라.
내가 가르친 것은 결국 괴로움과 그 원인, 그리고 소멸에 이르는 길이다.
형성된 모든 것은 사라지니, 게으르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다하라.
_부처의 유언 중에서 - P5
이 책에 담긴 모든 가르침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지만, 더 좋은 방법은 마음이 흔들리는 날, 아무 곳이나 펼쳐 한 꼭지를 읽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 한 문장이오늘의 번뇌 하나를 내려놓게 해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원하는 방식으로 하나하나 음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이 가르침이 독자 여러분께 무한한 이로움이되기를 바랍니다.
엮은이 에밀리 힐번 셀 - P20
어째서 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의문이든다면,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길 바랍니다. ‘나는 내가 세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성장하고 나아가길 바라는가, 아니면 두려움 속에서 살다 죽기를 바라는가?‘ - P34
명상 수련은 자신을 버리고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친구처럼 다정히 돌보는 연습입니다. 그 기본이 되는 태도는 내가 됐든 다른 사람이 됐든 지금 이 순간의 모습을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그리고 호기심과 관심을 온통 쏟아부어서 결국 그본모습을 알아보게 됩니다. 호기심 있는 사람은 온화하고, 정확하고, 개방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대할 수 있습니다. 온화하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대할 수 있다는 뜻이며, 정확하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두려움 없이 명확히 볼 수 있다는 뜻 - P41
입니다. 개방적이라는 것은 집착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대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솔직함, 따뜻함, 선한 마음과 함께 자기 자신을 명확하게 보는 눈이 있으면, 어려움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애심을 품을 수 있게 됩니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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