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대한 온전한 인식은 하루의 결을 바꾼다. 급하지 않으면서도 느슨해지지 않고, 분주함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도 삶의 밀도는높아진다. 결국 분을 다루는 감각이 쌓일수록 우리는 시간에 쫓기지 않게 되고, 삶은 서서히 집중과 여유라는 두 가지 리듬을 동시에갖게 된다. - P116
존중할 수 없는 사람과의 논쟁에서는 이길 수도, 배울 수도 없다.
그들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않으며, 논리보다 감정에, 진실보다 승리에 집착한다. 그런 상대와 맞서는 것은 바닥 없는 수렁에빠지는 것과 같다. 애쓸수록 더 깊이 끌려 들어갈 뿐이다. - P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