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극 본능은 분할을 연상케 하지만 알고 보면 완만한 다양성 - P60

에 불과하고, 차이를 연상케 하지만 사실은 수렴하는 차이며, 갈등을 연상케 하지만 사실은 합의에 이르는 갈등이다. 여러 본능중간극 본능을 가장 먼저 거론하는 이유는 이 본능이 무척 흔하고, 데이터를 근본적으로 왜곡하기 때문이다. 오늘 밤 뉴스를 보거나 로비 단체의 홈페이지를 클릭해보면 두 집단 간의 갈등 이야기나 "점점 커지는 간극" 같은 문구를 만나기 쉬울 것이다. - P61

•간극 본능을 억제하려면 다수를 보라.

●평균 비교를 조심하라 
분산을 살펴본다면 겹치는 부분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면 둘 사이의 간극 따위는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극단 비교를 조심하라 
국가로 보나, 사람으로 보나 어느 집단이든 상위계층과 하위 계층이 어느 정도는 있게 마련이다. 아울러 그 차이가심각하게 불공평할 때도 더러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라도 사람들이 흔히 간극이 존재하려니 생각하는 중간층에 사실은 다수의 사람이 존재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각 
위에서 내려다보면 시야가 왜곡된다는 점을명심하라. 모든 게 다 똑같이 작게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 P70

공포 본능을 억제하려면 위험성을 계산하라.

●무서운 세계: 공포 대 현실 세계는 실제보다 더 무서워 보인다. 우리는주목 필터나 언론에 걸러진 무서운 것을 보고 듣기 때문이다.
●위험성=실제 위험×노출 어떤 대상의 위험성은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이 아니라, 실제 위험과 그것에 노출되는 정도를 합쳐 결정한다.
●실행하기 전에 진정하라 두려움을 느끼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공포가 진정될 때까지 가급적 결정을 유보하라.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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