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통 돈 때문에 고통받으면 애써 돈에 대해 큰 가치를 두지 않은 것처럼 행동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더욱더 가난해질 뿐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지만, 돈을 저주하지 않고 존중했다. 돈을 경멸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돈을 많이 갖고 싶다는 열망을 키웠다. 부를 자기 인생에 초대한 것이다.
이후 벤저민 그레이엄은 자신의 마음속에 미래에 큰돈을 벌어 펑펑 쓰는 모습을 그려넣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 P85
우리나라가 더 잘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많아져서 다들 돈을 물 쓰듯이 써야한다. 1년에 10억을 벌어 2~3억씩 쓰는 것이다. 실컷 쓰고 세금을 다 내고도 1년에 5억은 계좌에 남을 것이다. 그걸 사치한다고 욕할 필요도 없다. 빚을 내서 돈을 막 쓰는 것은 안 되지만 돈을 잘 벌어서 신나게 돈을 쓰는 것은 권장할 일이다. 나는 당신도 그런 삶을 살길 바란다. 물론 지금 당장 돈을 마구 쓰라는 것은 아니다. 투자에 필요한 종잣돈이 마련될 때까지는 전략적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 그 종잣돈으로 투자를 잘해서 부자가 되면 그때 멋지게 쓰라는 것이다. -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