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숨을 쉬지 않고서는 아무도 살 수 없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러나이 진리를 가지고 명상에 도움이 되게 할 수 있을까요? 좌선을 하면서 호흡을 하나의 닻으로 이용하게 되면 주의 집중은 더 넓어지고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깨어있고, 미세하게 주의 집중을 조정하고, 위로를 받고, 쓸데없는 생각들을 끊는 데 도움이 됩니다. - P96

니다. ‘나무껍질로 옷을 해 입은‘ 바히야가 필사적으로 그리고 끈질기게해탈의 가르침을 청했을 때, 붓다는 다음과 같이 설법했습니다.

그러면 바히야야, 그대는 자신을 이렇게 훈련시켜야 한다.
보이는 것에 대하여는 오직 ‘보임‘이 있다.
들리는 것에 대하여는 오직 ‘들림‘이 있다.
감촉되는 것에 대하여는 오직 ‘감‘이 있다.
인식되는 것에 대하여는 오직 ‘인식‘이 있다.
그러고서 바히야야, 그것들과 관련된 ‘너‘란 없다.
그것들과 관련된 ‘너‘가 없을 때, 거기에 ‘너‘라는 것은 아무것도없다.
거기에 ‘너‘가 없을 때, 그대는 여기에도 없고 저기에도 없으며 그사이에도 없다.
바로 이것이 괴로움의 종식이다.

붓다가 가르친 것은 내 마음이 경험에 아무것도 덧붙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나는 그 경험을 나라고 간주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경험과 관련을 맺는 ‘나‘는 없습니다. 사실 ‘나‘라는 감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조건화된 경험의 모든 것은 단지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고, 그리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결국 행위하고 감지하는 ‘나‘
는 없습니다. 단지 볼 뿐입니다. 전체를 깨어서 알아차릴 뿐입니다. 바 - P138

라봄의 에너지는 그 앞에 있는 모든 것의 업습을 태우는 불꽃이 됩니다.
나의 참선 스승인 숭산스님은 한마디로 정리했습니다. "어떤 것도 짓지마라!" - P13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