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반복 운동이다. 달릴 때마다 일부 근육은 과도하게 쓰이고, 어떤 근육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처럼 특정 근육만 과도하게 쓰이면 근육 불균형이 생기고, 결국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달리기의 반복적인 속성으로 인해 발이 땅에 닿을 때마다 신체는 거듭되는 충격을 견뎌야 한다.
한 걸음마다 다리를 통해 요추(허리)와 흉곽(가슴)으로 힘이 전해진다. 만약 충격이 전해지는 길을 따라 약한 곳이 있다면 그곳이 바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지점이다. 따라서 취약한 부분을 강화하여 달리기로 인한 스트레스에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단련해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필라테스운동이 해답이 된다. - P11
컨트롤로지란 신체와 정신, 그리고 마음의 완전한 조화를 통해 유연성, 자연스러운 우아함, 그리고 숙련된 움직임을 길러주는 신체 단련법입니다.
이런 변화는 당신의 걷는 방식, 움직이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서 확연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근력과 함께 지구력도 향상되며, 지나친 신체적 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 없이 고된 업무를 수행하고, 강도 높은 활동을 즐기며, 멀리 걷거나 달리거나 여행하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조셉 필라테스 - 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