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존중하기에
더욱 따뜻한 관계가 맺어질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에겐 두 가지 변화가 필요하다.
하나는 타인의 삶을 지나치게 관심 두고 참견하지 않는 것인데
이건 일종의 감수성을 키우는 문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타인의 반응에 지나치게 예민해지지 않는 것이다.
각자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자.
나 역시 완벽하지 않지만, 노력하고 있다.

나와 당신이 조금 더 행복하기 위하여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혜자스러움을. - P165

우리는 타인의 몫을 넘보지는 않아야겠지만,
자신의 몫은 지켜야 한다.

그렇기에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는 없다.
미안하지만 우리의 1순위는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 P179

내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 조심성과 신중함이지, 불신이 아니다. 나는 여전히 다수의 선의를 믿는다.

다른 누군가에게
세상이 선의를 베풀 만한 곳이라는 확신을 주고 싶고,
내가 어려운 순간,
누군가가 손 내밀어 줄 것이라는 믿음 속에서 살고 싶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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