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날카로운 습관‘과 같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되며 마음 - P33

에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낸다. 그러나 고통스러운 가난의 기억은삶의 결정적인 기회로 바뀔 수 있다. ‘결핍‘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가장 큰 동력이다. - P34

두 기간의 가장 큰 차이는 단 하나다. 바로 ‘누가 일했나‘다.
앞의 7년 동안은 내가 일했고, 뒤의 7년 동안은 집이 일했다. 아무리 고소득 전문직이라 해도 자본이 함께 일하지 않으면 큰 부를 성취하기 어렵다. 경제적 여유를 누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경제적 자유는 얻기 힘들다. 내가 일해서 돈을 버는 것과 집이 일해서 돈을 벌어주는 것은 부의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이것이 부동산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다. 똘똘한 내 집 마련은 부자로 가는 골든티켓이다. 집이당신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 P39

인생의 전환점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생각은 열망을 낳고, 열망은 행동을 부추기며, 행동은 우리를 부로 이끈다. 가난을 탓하며기회와 운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자. 당신 안에 있는 결핍이라는동력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근로소득이 자본소득보다 클 수 없다. 뼈 때리는 진리다. 이 깨달음이 이 책의 전부다. - P44

나쁜 물건을 싸게 사는 방법은 경매다. 물론 경매로 나오는 집이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경매 물건 중 분명히 수익이 나는 집도 있다.
상승장인데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 집은 초저가 주택일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저가 주택이나 저평가된 주택을 경매라는 도구를 이용해 시세보다 싸게 받아 안전하게 첫걸음을 떼면 된다.
부동산 경매의 좋은 점은 부담스러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지 않아도 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의 집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 P57

그러나 주의할 점이 틈새 아파트는 대세하락기에 일반 아파트보다 더 빨리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틈새 아파트가 상승한 이유는시장의 다양한 긍정적 요소 때문이었다. 하락기가 시작되면 스스로를 방어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대장 아파트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끊임없이체크해야 한다. 틈새 아파트는 대장 아파트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있지만 선택하는 과정은 보다 신중하고 치밀해야 한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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